이날 공개한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 1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설계된 슈퍼 스포츠카로, 경량 탄소섬유 섀시를 사용해 MC20 모델보다 59kg 가벼운 공차중량을 자랑한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면부와 후면부를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고성능과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유지하며 모터스포츠 정신을 구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왼쪽)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대표와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국내 최초 공개한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