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TWS와 함께하는 랍스터 특식데이' 실시
롯데웰푸드, '제1회 인싸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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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의 커피 브랜드 '카누'는 제품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하고 이를 알리는 '카누 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카누 이노베이션을 통해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변경했다. 2011년 출시 후 처음 변경되는 신규 BI는 간결하면서도 가독성 높은 서체가 사용됐다. 패키지에는 카누 스틱·캡슐·원두 공통으로 체계화된 레이아웃을 적용해 브랜드의 통일성을 더했다.
카누 스틱 커피의 품질도 개선했다. 카누 '다크', '마일드', '라이트' 등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원두 배합비를 변경했고 각 원두가 가진 속성을 가장 잘 발현할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제품별로 차별화된 향미를 구현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이노베이션과 함께 신규 TV광고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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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특식에는 QR 코드가 포함된 미니 포토 엽서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투어스가 전하는 미공개 영상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TWS의 신규 앨범을 받을 수 있는 SNS 추첨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참여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 및 급식 이용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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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톤'이란 대회명은 '인사이트(통찰력)'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대회를 일컫는 '해커톤'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승은 '신제품 납품 데이터 효율화'를 주제로 한 '777' 팀이 차지했다. '5일행일 팀'과 '회사를 안 갔어' 팀은 각각 우수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짧은 시간임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엄청난 열의를 보이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