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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548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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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16. 09:14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전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480만명을 넘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6일 그리니치 표준시 0시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8만5407명 늘어난 5480만318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일일확진자가 13만4918명이 발생해 전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았다. 이어 △이탈리아 3만3979명 △ 인도 3만715명 △프랑스 2만7228명 △영국 2만4962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사망자는 전세계에서 6533명이 발생했다. 멕시코가 63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미국은 57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이탈리아(546명), 4위는 이란(459명) 5위는 인도(435명)이었다.
누적확진자는 미국이 1136만304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 884만5617명 △브라질 586만3093명 △프랑스 198만1827명 △러시아는 192만5825명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누적사망자는 132만3945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25만1826명으로 코로나 최다 사망국에 올랐다. 이어 △브라질(16만5811명) △인도(13만109명) △멕시코(9만8259명) △영국(5만1934명) △이탈리아(4만5229명) 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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