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최지우·표지훈→정동원까지 ‘뉴 노멀’ 무대인사 “오싹한 재미 느낄 수 있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301000831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1. 13. 17:06

01
'뉴 노멀' 무대인사/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01
'뉴 노멀' 무대인사/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
'뉴 노멀'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지난 11, 12일 양일간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정범식 감독, 최지우,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 그리고 깜짝 손님으로 박진현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정범식 감독은 "'뉴 노멀'은 기존 '곤지암' '기담'의 공포와는 또 다른 서스펜스적인 요소와 코미디, 로맨스 장르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작품이다. 장르적인 재미를 만끽해주시길 바란다"며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최지우는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좋은 감독님과 멋진 후배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했으며, 표지훈은 "마냥 무섭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오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다인은 "여기 계신 배우분들의 매력은 물론 스릴감이 가득한 작품이니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라고 첫 장편 데뷔작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뉴 노멀'에서 보실 수 있는 저의 15살 모습을 즐겨주시고, 좋은 리뷰와 평점을 부탁드린다"며 관객들에게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

여기에 정동원 배우와 영화 속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박진현까지 깜짝 무대인사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