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하이, 두오버 전속계약…그레이·코쿤과 한솥밥

이하이, 두오버 전속계약…그레이·코쿤과 한솥밥

기사승인 2024. 09. 23. 12: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하이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duover)에서 새 출발한다./두오버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duover)에서 새 출발한다.

23일 두오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하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23일) 생일을 맞이한 그의 미발표 신곡 '원 띵(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두오버 측은 "이하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하이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음원과 영상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하이는 지난 2012년 '1,2,3,4'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로즈(Rose)' '한숨' '홀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소울풀한 보이스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하이가 새 둥지를 튼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지난 5월 설립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 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