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신속피해조사단' 운영
경북도가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 및 공공시설 조기 복구를 위해 '신속피해조사단' 운영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조사단은 5개 반, 17개 부서, 1108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신속피해조사단'은 우선 생활안정반, 건축시설반, 농축산반, 임업반, 공공시설반으로 구성돼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의 산불 피해를 철저히 조사한다. 이어 피해 사항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