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송국건의 현장정치] 좌파정치 볼모 잡은 李대표의 도박

김남국 전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측근 그룹인 '7인회' 멤버였다. 대선 캠프에선 수행실장, 온라인소통단장을 지냈다. 그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필자 나름대로 요약하면 "신선놀음 책 장사는 그만하고 '이재명 방탄'의 선봉에 서라"는 거였다. 그중 눈에 확 띄는 글귀가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수사가 들어올 때만 민주당과 당원들이 나서서 함께 싸워주길 기대하고, 당신은 텃밭에서 뒷짐 지고 농..

[이경욱 칼럼] 유튜브, 가정불화 책임져라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요즘 유튜브 소리만 들으면 소름이 돋는다. 질색이라고도 했다. 그것은 바로 유튜브가 주는 가정불화 때문이란다. 유튜브가 주는 순기능, 즉 우리가 모르는 세상을 알려주는 정보 창구로서의 유튜브는 얼마든지 환영이라는 게 그의 말이다.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안내해 현지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에는 무척 우호적이다. 유튜브 덕분에 접하기 힘든 세상의 정보를 마음껏 접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칼럼] 국정원과 정보사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파병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발표되는 우리의 대북제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제재하겠다고 한 북한의 인사는 잡아오거나 제거해야 할 인물이란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우리가 막겠다고 한 '북한의 필요 품목'은 지금이 아니라 진즉부터 우리는 물론이고 타국도 북한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막았어야 할 물품이라는 판단을 해보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위험세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해왔다. 대상 중에는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지도..

[기고] 1000만 통일대행진의 선두에 선 3만 탈북민 통일천사들

분단국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또 통일국가 건설에 가장 앞장서야 할 사람들은 누구일까? 신의 섭리일까. 현재 이 나라에는 동토의 왕국 북한을 떠나 여기 자유의 땅에 뿌리내린 3만4000명의 탈북민들이 있다. 우리 강원도 인제군 인구보다 2000명이 많고, 경상북도 봉화군 인구보다 4000명이 많은 결코 적지 않은 준비된 통일사단이다. 내년 2025년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역사적 순간이다. 미완의 통일은 이제..

[기고]자연과의 조화를 위한 축산업 혁신: 제갈공명에서 배우다

현재 직면한 축산환경의 문제인 밀식사육, 축산악취, 가축분뇨 부적정 처리로 인한 수질오염, 미부숙 퇴비 및 액비 살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려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축산업은 현대에 들어 전문화 그리고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환경오염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지혜로운 접근법은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이와 관련 삼국지의 제갈공명 여러 지혜 중 축산 및 축산환경에 적용할 수..

[김이석 칼럼] 한국경영인학회 심포지엄에서 '희망'을 보았다

필자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소비자를 만족시킬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에 몰두해야겠지만, 정치권의 풍향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다. 정당마다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정책이 다르고 그것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다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 '중대재해법' 등이 미칠 영향만 생각해 봐도 그렇다. 그래서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뿐만..

[연재] 문명의 출현, '국가 없는 사회(stateless society)'에서 '국가화된 사회(stated society)'로

◇기후 변화가 촉발한 지구인의 문명사지구인의 역사에서 문명(文明, civilization)의 발생은 기후 변화와 무관할 수 없다. 빙하기 혹한 속에선 지구 위의 그 누구도 고도의 문명을 건설할 수 없었다는 가설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1만5000년 전부터 시작된 전 지구적 온난화가 결국 문명 발생의 가장 중요한 외생 변수가 되었다는 해석이다. 쉽게 말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구인들은 혹한의 굴레에서 풀려나서 더욱 활달하게 움직이고, 더욱 활발하게..

[신현길의 뭐든지 예술활력] 마을축제에서 치유받다

5월과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다.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지역의 거리마다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전광판 광고가 넘치고, SNS에도 축제 홍보영상이 계속 업데이트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구석구석 대한민국'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날의 축제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 2024년 10월 26일 하루 열린 축제 개수가 무려 59개나 된다. 이 중 국화꽃 축제가 13개, 불빛 또는 불꽃 축제가 10개다. 비슷한..

[김태우의 안보정론] 북한군 우크라이나 파병과 한반도 안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온 세계가 어수선하다. 우크라이나가 연일 서방의 대응적 지원을 호소하는 중에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리고 미국과 나토는 연일 북한을 규탄하고 있다. 유엔에서 남북 대표 간 설전도 벌어졌다. 한국 정부도 러시아를 향해 '단계적 대응'을 경고하면서 '선을 넘는 경우'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규탄을 비웃듯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았다. 국제사회는 세계평화에 큰 책임을 진 안보리..

[김대년의 잡초이야기] 까마중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승려'나 '스님'을 편하게 또는 낮춰 부르는 말로 '중'이란 호칭을 많이 사용했다. 자생식물 '까마중'의 이름이 '동그랗게 익은 까만 열매가 스님 머리를 닮은 것'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어렸을 적 머리를 빡빡 깎은 친구를 '까까중'이라고 부르며 어울렸듯이, 까마중 또한 친근한 벗이었다. 까마중이 어린 우리에게 1급 간식거리였다면,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까마..

[칼럼] 중동평화과정의 소거(消去)와 확전의 함정

유대교 최대 명절인 욤 키프르(Yom Kippur) 속죄절이 지나고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가 가자지구에서 폭살되었다. 그리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카이사레아의 네타냐후 총리 사저를 비롯해 하이파와 카르멜 지역을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이스라엘로서는 확전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가자 전쟁을 장기화하면서 피랍자 구출과 하마스 박멸을 추구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란과의 전면전은 가자의 하마스나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투와는 전혀 다른 차..

[칼럼] 중국의 해군력 성장세와 불안정해지는 인도태평양

중국의 해군력 증강은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60주년인 2008년, 해군 함정 세계 총톤수 비율에서 중국은 6.83%를 기록하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물론, 2008년 미국의 비율은 44.61%로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중국이 일본,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전통적인 해양강국을 추월했다는 점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은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미국은 해군력의 60%를 아..

[시사용어] '상가 무덤'과 저출생 후폭풍

◇ 상가 무덤대형건물 밀집 지역을 걷다보면 '임대' 글자가 적힌 빈 상가를 만나는데 이런 빈 상가가 몰려있는 지역을 '상가 무덤'이라고 합니다. 장사가 안 되는 무덤 같은 상가가 몰려있다는 얘기입니다. 세종시, 인천 송도 등 주상복합과 지식산업단지 밀집지역에서 상가 무덤 현상이 심각한데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인구도 줄고 있어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올해 1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무려 24.8%로, 전국 평균 13.7%의..

[시사용어] '디지털 쉼표'와 휴대전화

◇ 디지털 쉼표아침 뉴스를 '디지털 쉼표'라는 단어가 장식했는데요.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것을 말합니다. 프랑스가 내년 9월부터 '국가적 위기'라며 초·중학교에서 휴대전화를 전면 금지한 정책이 디지털 쉼표입니다. 학생들이 등교하면 휴대전화를 한곳에 모아놓았다가 집에 갈 때 돌려주는 것인데 시범 운영 결과가 좋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캘리포니아 등 여러 주에서 학생들의 교내..

[기고] 이미지 작전

북한 김여정이 우리 군이 생산 배포한 사진을 무단 사용했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지난 18일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담화를 통해 "그러한 각도(남쪽에서 북쪽 방향)에서 우리가 찍을 수가 없는 것이고 또 구도상으로나 직관적으로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의도에 썩 맞더라니 쓴 것"이라고 했다.북한이 우리 돈 1800억 원이 들어간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는 동안 우리 군은 경고사격을 포함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했다.그중 폭파사진과 영상을 어떻..

[강성학 칼럼] 대한민국의 '데카당트 민주주의(Decadent Democracy)'는 생존할 수 있을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자살적 신드롬을 겪고 있다. 한국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인간적이고 경제적인 삶에서 북한에 대해 우월감을 인식하면서도 정치적 우월감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는 국가의 단결을 위해 용인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방종을 허용하는 성향이 있다. 그리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5가지의 중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첫째, 자유민주주의에서 개인의 존재가 무시당하고..

[칼럼] 주택도시기금, 운용·상품·건전성 모두 공론화하길

주택도시기금이 불안하다. 전세 대출 등 자금 지원 대출이 급증하면서 가용규모가 급격히 줄어든 데 이어 대출에 대한 회입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기금 전체규모가 40조원대를 넘나들고 있으나 이 가운데 실제 가용규모가 10조원대에 불과하다는 것은 서민 주택 관련 자금 지원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지원이 그만큼 취약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주택도시기금은 청약통장과 국민주택 채권, 대출 회입 자금을 주 재원으로 형성된 일종의 부채성 재원이다. 주택시장..

[진실과 정론] 금융투자소득세 어떻게 할까?

금투세는 당초 2023년 도입하기로 했으나 현 정부 들어 2025년으로 유예한 바 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여당은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으나 야당은 폐지, 유예, 도입 사이에서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금투세, 어떻게 해야 할까? '진실과 정론'은 안민포럼(이사장 유일호), 한반도선진화재단(박재완), 경제사회연구원(최대석), K정책플랫폼(전광우)의 연대다.◇ 민세진 경제사회연구원 경제센터장 "경제전반에 악영향 우려"공정과세를 반대할 사람은..

[이영조 박사의 정치경제 까톡] 민중주의에는 민중이 없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농촌과두세력의 지배는 산업화와 새로운 도시 사회세력의 등장으로 도전받기 시작한다. 이들의 지배력은 1930년대 대공황으로 인한 1차산품 수출 가격 폭락으로 크게 약화된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정상적 방법으로는 정권 탈환이 불가능하다고 본 과두세력은 1930년 군부를 끌어들여 제2차 이리고엔 정부를 끌어내렸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사실상 군부의 지배하에 있었다. 하지만 이미 뿌려진 민중주의의 씨앗은 계속..

[이경욱 칼럼] 아파트, 아파트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 윤수일이 작사·작곡해 발표한 대중가요 '아파트'의 앞부분 가사다. 당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즐겨 불렀던 이른바 '국민가요'였다. 떠나가 버린 연인의 아파트 앞을 홀로 서성인다는 구슬픈 가사를 담고 있다. 단조 노래지만 흥이 있어 야구장 등 스포츠 경기장에서 응원가로 자주 소환됐다. 모 대학의 응원가로도..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기업 인사이트] 한국기업의 동적역량(動的力量)과 기업규..

[사설] 이언주 與 최고위원의 한은총재 공격, 도 넘었다

[기자의 눈]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일, 상생을 위한 최선..

[칼럼] 창업을 넘어 스케일업으로

[여의로]이재명 새정부와 발 맞추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사설] 민생·경제 32번 언급한 李대통령 시정연설

[김대년의 잡초이야기] 날 쉽사리 보지 마 ‘쉽싸리’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