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여사 없이 남미로 출국…트럼프 회동 성사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했다.오는 15일(현지시간) 페루 현지에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3국 정상회담이 확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이번 남미 순방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당선인과의 회동 성사 여부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된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