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11일 한·베트남 정상회담…문화·경제·첨단기술 집중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교역, 투자 등 양국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또 럼 서기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하는 외국 정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8월 11일 월요일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통해 또 럼 서기장과 함께 정치, 안보, 교역, 투자 분야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