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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유용원 의원 "北 독침전략 상쇄할 한국형 전략 절실"

유용원 국민의 힘 이원이 "현대전을 습득하고 진화하고 있는 북한군의 독침전략을 상쇄할 수 있는 한국형 상쇄전략이 절실하다"고 20일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날 '북한군의 섞어쏘기 등 독침전략에 맞설 상쇄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까?'라는 글을 통해 "최근 중동전쟁에서 90%의 요격률을 자랑했던 이스라엘 아이언돔 등이 이란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의 섞어 쏘기 공격에 한계가 드러났다"면서 "북한이 드론과 600밀리 초대형 방사포 등 다양한 구경의 방..

울산급 Batch-Ⅲ 2번함 '경북함', SK오션플랜트서 진수식…대공·대잠 능력 향상

해군 호위함 울산급 Batch-Ⅲ의 두 번째 함정 경북함(FFG-829)이 20일 오전 경북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진수식을 개최했다. 경북함은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내년 6월에 해군에 인도되고,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진수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해군과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진수식은 함정 건조 시 선체를 완성해 처음 물에..

보훈부, 22·29일 제복근무자 업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국가보훈부는 22·29일 각각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보보의 집'에서 경찰관과 소방관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의 업무를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미래세대들이 경찰관, 소방관의 역할과 중요함을 체험 활동을 통해 배우면서 제복근무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용산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역할 소개 및 경찰 배지 만들기, △교통안..

"핵무장, 더이상 전쟁 억제수단 아냐"… 세계는 인공지능 전쟁시대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 타격. 두 작전은 하나의 질문을 향하고 있다. "핵무기가 정말 '억제력(deterrence)'으로 작동하고 있는가?"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 작전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핵무장을 시도하는 이란을 선제공격했다. 전통적인 '상호확증파괴(MAD)' 이론에 기반한 핵 억제의 안정성은 흔들리고 있다. 오히려 '핵 위협에도 불구하고 전쟁..

우크라·중동戰의 AI·드론 공격… 전쟁 패러다임 바꿨다

2025년, 두 개의 작전이 세계 안보지형에 결정적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지난 1일 심야에 기습적으로 펼친 '거미줄 작전(Spider Web Operation)',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일어나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이다. 둘 다 물리적 충격 이상의 의미를 갖는 현대 전쟁사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꾼 대사건이다. 하나는 전쟁의 형식과 기술을, 다른 하나는 핵 억제의 철학을 다시 쓰고 있다.지난 6월 우..

북러조약 1년…체제 건재 과시 준비하는 北

19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을 체결한 지 1년을 맞았다. 그간 북·러는 전쟁 상태에 처하면 지체 없이 상호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조약을 바탕으로 병력 파병·전쟁 물자 지원·첨단기술 지원·자본 지원 등을 주고받으며 협력을 강화했다. 북한은 파병과 포탄 지원 등의 보상으로 벌어들인 자금을 통해 노동당 80주년 기념식에서 5년 만에 '집단체조'를 선보이는 등 국제사회에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3代 17명 병역 이행…배태달 가문 '22회 병역명문가' 대통령표창

3대에 걸쳐 17명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배태달 가문'이 올해 병역명문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대에서 17명의 병역 이행은 2004년 병무청이 병역명문가 사업을 시행한 이래 최다 병역이행자 기록이다. 병무청은 19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에서 '병역명문가' 25가문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

국방부, 국정기획委와 '방첩사 기능 축소' 등 대통령 공략 이행 논의

국방부가 19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육군 방첩사령부 기능 축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등 압도적인 군사력 건설,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전방위적 억제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행계획을 보고했다.국정기획위와 군 당국 등에 따르면 방첩사는 지난해 비상계엄 과정에서 정치인 등을 상대로 체포조를 운영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를 위해 병력을 투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방첩사는 전·현직 군 장..

한화 방산 3사, 현충원 참배 후 "부강한 나라 기여"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가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현충원 참배 후 손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부강한..

합참, 미·중간 전략 경쟁·북핵 소형화 등 위협 가능성 대비

합동참모본부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정책자문위원들로부터 미국·중국 간 전략 경쟁에서 우리 군의 역할, 북 위협 변화에 따른 대응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합참은 18일 서울 로카우스에서 김명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2025년 전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보·외교, 정책·전략, 정보·작전, 전력, 과학기술 및 정책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정책자문위원들과 합참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핵무기가 아닌 드론·AI·사이버가 대체하는 전쟁 패러다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 타격. 두 작전은 하나의 질문을 향하고 있다. "핵무기가 정말 '억제력(deterrence)'으로 작동하고 있는가?"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 작전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핵무장을 시도하는 이란을 선제공격했다. 전통적인 '상호확증파괴(MAD)' 이론에 기반한 핵 억제의 안정성은 흔들리고 있다. 오히려 '핵 위협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

재외국민보호 위해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역량 강화' 6개 부처 적극 협력

외교부를 비롯한 재외국민보호 관련 6개 부처가 '정부합동 신속대응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협조키로 했다. 외교부는 18일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열린 '2025년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에서 해외위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는 해외 위난 발생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정부 신속대응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6..

해군·해병대 등 다국적 연합상륙훈련서 작전능력 제고…2025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 참가

우리 해군·해병대와 820여명과 육군 특전사 대원 20여명 등 총 840여명이 호주에서 열리는 '2025 탈리스만 세이버(Talisman Sabre)' 훈련 참가를 위해 18일 오후 경남 창원 진해 군항에서 출항했다.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합동군사령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격년제로 개최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다음 달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주최국인..

인빅터스 게임 2029, 유치 후보도시 대전 선정…강정애 "아시아 최초 유치 적극 노력"

2029년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 2029) 유치 후보도시로 대전이 선정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세계 상이군인들의 도전과 화합의 장인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이 아시아 최초로 대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인빅터스 게임 재단( IGF)은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인빅터스 게임 2029유치 후보 도시' 6곳을 공식 발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에 예우와 감사 잊지 않을 것"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프랑스에 거주 중인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파리에어쇼 참가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신 대표는16일(현지시간) 파리의 참전용사 세르주 아르샹보(95·Serge ARCHAMBEAU)씨 자택을 찾아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르샹보씨는 1951~1952년 UN군 일원으로 중부 전선 요지 '철의 삼각지대'..

우크라·이란서 활용력 드러낸 '드론'… 우리 군의 대응은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이란 전쟁은 무인기(드론)의 위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수백 기의 드론을 동시 투입하면서 일부는 요격됐지만, 방공망을 과부하시키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여 군사 관계자들에게 큰 시사점을 남겼다. 하지만 우리 군이 운용하는 드론은 전장에 적용할 질적·양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드론체계(Counter-drone system)의 조기 전력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LIG넥스원, 탄도탄 작전 모의모델 체계개발 사업 계약

LIG넥스원이 334억원 규모의 방위사업청과 '탄도탄 작전 모의모델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탄도탄 작전 모의모델 체계개발사업'은 고도화되는 탄도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델링·시뮬레이션(M&S) 기반의 대탄도탄 작전훈련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사업은 첨단 M&S 기술을 적용해 실전과 유사한 가상 전장을 구현해 작전수행능력을 숙달하고자 추진됐다. 모의모델을..

이란 전 지역 교민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정부가 17일 오후 1시(한국시간)부터 이란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기존 발령된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양국의 무력 충돌이 닷새 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은 전투기, 탄도미사일, 드론 폭격 등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외교부는 이란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방사 지하벙커 라돈 기준치, 2013년부터 매번 초과…군 장병 무방비 노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내 위치하고 있는 B-1 벙커 내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가 벙커의 일부 구역에서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기준치인 148 베크렐(Bq/㎥)을 매번 초과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방사 B-1 벙커 라돈 수치'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자신을 현역군인이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B-1 벙커 내부의 라..

"AI·무인체계로 모든 전장서 주도적 역할"…해군, 지능정보화 콘퍼런스 개최

"인도·태평양 시대 국가번영을 해양력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해군은 AI와 무인체계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 우주, 사이버, 전자기 등 모든 전장 영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1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해군 지능정보화 정책발전 세미나(NIIPS) & 네이비 씨 고스트 발전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양 총장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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