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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토스인슈어런스, 삼성생명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협력 이어나간다

토스인슈어런스가 지난 3일 삼성생명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선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와 오성용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면서 신뢰 중심의 보험 유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MOU에 따라 토스인슈..

하나금융, 인도 지점 2개 개점…4개 거점 연결로 인도 네트워킹 강화

하나금융그룹은 현지시간 지난 3일과 5일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를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어 핵심 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는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나금융은 이번 추가 지점 개설로 지난 2015년 첸나이와 2019년 개점한 구루그람 지점 등 인도에 4개 거점을 구축하게 됐다.'데바나할리 지점'은 IT·바이오·반도체·항공우주 등 미래 성장산업이 집중..

[개장시황] 코스피, 0.22% 오른 4109.25 출발

코스피가 8일 상승 출발 후 소폭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포인트(0.22%) 오른 4109.25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약세로 돌아서 오전 9시 8분 현재 0.36% 내린 4084.80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88%), 기아(0.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9..

"삼성SDS, 내년 1분기 내 저평가 요인 점진적 해소될 것"

한화투자증권은 8일 삼성SDS에 대해 그간의 주가 저평가 요인들이 내년 1분기 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2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분석한 삼성SDS의 저평가 요인은 크게 3가지다. 탑라인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제한된 가운데, 주요 계열사 고객의 IT 투자 지출 정책이 강도 높은 효율화 기조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약 6조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에 대한 활용 방안이 제시되지 못한 점도 자..

"현대차, AI 기업으로 변화 시작…목표가 17.6%↑"

삼성증권은 현대차가 이동 로봇 출시를 시작으로 AI 기업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고 8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4만원에서 40만원으로 17.6% 상향 조정했다.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에서 자율주행·로봇까지 확장을 추진하는 업체는 글로벌에서 테슬라·현대차그룹 등 5~6개에 불과하다"며 "내년 현대차그룹의 AI 기업으로서의 진전이 반영될수록, 현대차의 밸류에이션은 중국 상위 전기차 수준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K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더 오른다…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키움증권은 5일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3만원을 제시했다. 메모리 가격 강세가 예상보다 뚜렷하고, DRAM·NAND 전반으로 업황 회복이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을 16조2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4조6000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범용 DRAM 고..

"펄어비스, ‘붉은사막’ 효과 선반영… 도깨비 불확실성에 밸류 부담"

키움증권은 8일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 '붉은사막' 출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후속작 '도깨비'의 개발·출시 불확실성이 커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비중확대(Outperform)'에서 '중립(Market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3만9000원을 제시했다. 펄어비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650원이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현재 주가는 붉은사막 출시 효과를 상당..

ESG스타트업 성장 돕는 하나금융… 함영주號 '생산적 금융' 속도낸다

"생산적 금융의 능동적 참여자로서 국가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내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ESG'와 '생산적 금융' 확산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는 중이다. 하나금융은 국내 최초로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한 펀드를 통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후속 투자 유치까지 적극 뒷받침하는 등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고’ 아닌 ‘서비스’로…증권업계, 유튜브·SNS로 콘텐츠 경쟁

증권업계 고객층이 20~30대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마케팅의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TV 광고 비중이 높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이 확산되는 분위기다.7일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디지털 기반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고 모바일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등 온라인 채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유튜브의 활용 범위를 단순 홍보..

연금계좌 '稅테크' 막차 행렬… "채권혼합·월배당 ETF가 대세"

연금 계좌를 활용한 '노후 대비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단순한 저축을 넘어 세액공제와 복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 연금 계좌 투자에 최적화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세액공제 대상 연금 계좌의 적립금은 221조3455억원으로, 전년 말(196조7463억원)보다 12.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연금..

현대해상, 손익 악화에도 건전성 개선… 이석현 '내실 경영' 방점

이석현 부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에 들어선 현대해상이 올해 '내실 다지기'에 방점을 찍었다. 호우 피해와 공임비, 과잉의료 부담으로 보험손익이 줄었지만, 건전성과 미래 수익성은 끌어올렸다.이 부사장은 손해보험업계 불황이 지속되자 지속가능 성장과 자본 건전성 강화를 주요 과제로 꼽으며 대대적인 부서·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을 기반으로 현대해상이 내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우리금융, 시총 첫 20조 돌파… '종합금융그룹 완성' 빛봤다

우리금융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조원을 돌파했다. 2019년 1월 지주사 체제 출범 이후 6년 11개월 만의 일이다. 증시 활황 속에서 고배당 은행주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우리금융은 올해 주요 은행주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증권·카드·보험으로 이어지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우리금융이 시장의 의구심을 털어내며 본격적인 저평가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실적·배당·위험 회피 심리가 삼박자를 이루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도 '사이버보험' 가입 유인 적어…징벌적 배상 필요"

최근 통신사와 쿠팡 등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사이버 리스크 노출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액이 1인당 10만원에 그치는 등 규모가 크지 않아 사이버 보험 가입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과징금 강화 뿐 아니라 징벌적 배상 책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7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정광민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시스템적 사..

NH농협생명 "잠들어있는 보험금 찾아가세요"

NH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휴면보험금, 미수령 연금, 만기보험금, 분할보험금 등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금액을 안내하고 지급 신청 시 즉시 지급하는 활동이다.신청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 모바일앱, 고객센터(전화), 영업점 방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 확인 후 즉시 지급된다.특히 NH농협생명 모바일앱 접속 시 팝업으로 미수령 보험금 현황을 확인..

FIU, 초국경 범죄세력의 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에 총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초국경 범죄조직의 가상자산 자금세탁 차단에 나섰다. FIU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함께 고위험 지갑·거래소와의 연계를 집중 분석하고, 범죄 연루 의심 거래를 제한하는 한편 의심거래보고(STR)를 강화하기로 했다.7일 금융위에 따르면 FIU는 지난 5일 '초국경 범죄 연루 의심 가상자산거래 분석 및 대응' 회의를 열고 업계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업비트,..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환아 지원 기부금 1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환아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KB국민은행 고객경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설문을 완료한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총 5억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

우리은행, 서금원·금감원과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 참여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온기나눔은 2020년부터 금융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난방유 등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올해는 약 10만 장의 연탄, 난방유 5400L, 생필품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물 200세트 등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하나은행, 제20회 외국환 골든벨 성료…외국환 전문성 강화

하나은행은 지난 5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외국환 전문 지식 경연대회로 올해 20회 차를 맞았다.올해 외국환 골든벨은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단순히 외국환 지식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 개개인의 꾸준한 학습을 통해 고객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하나은행의 취지다. 예선은 지난 11월부..

신한은행, 남양주시와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남양주시와 신한금융그룹의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0월 남양주시가 개최한 '2025년 제2회 기업유치 지원위원회'에서 신한은행의 제안이 심의·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1999년 준공된 일산 재해복구센터를 대체하기 위한 제2데이터센터 부지 선정 및 개념설계 컨설팅을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총 130개 후보..

아크릴, 일반 청약 경쟁률 1130대 1…증거금에 6조원 모여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아크릴은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130대 1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총 5조9500억원이 모였다. 아크릴은 공모가를 희망범위 중 상단인 1만9500원으로 확정했다.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률은 총 52.8%다.아크릴은 오는 1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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