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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B국민은행, 고객 초청 'KB골든라이프 골든 클래스 세미나' 진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시니어 고객 10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골든 클래스(Golden Class)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행복한 노후를 위한 세 가지 열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 영역에서 50~60대 시니어 고객이 가장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구성됐다. 총 100명 모집에 8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3.8조 계약 호재 덕 27% 이상 상승

코스닥 상장사인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장중 27% 이상 오르고 있다. 전날 3조8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3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1% 오른 16만1300원이다. 장 초반 16만45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이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의 '그랩바디-B'..

NH농협은행, '제12회 자랑스러운 농식품기업상' 시상식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제12회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은 NH농협은행과 거래 중인 전국 농식품기업 가운데, 경영 성과와 우수 기술, 국산 농축산물 활용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선정된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산 돈육을 기반으로 원육·가공·유통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 종합 축산식품기업인 '우리손에프앤지 농..

삼성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7836억…전년比 4.4%↓

삼성화재는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1조7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3분기 순이익은 5380억원으로 2.9% 감소했다.장기보험은 우량담보 위주의 포트폴리오 개선 등 수익성 중심의 전략을 추진한 결과,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이 7669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6.6% 증가했다. CSM 총량 역시 전분기 말 대비 4301억원 늘어나며 15조 원을 돌파했다.CSM 총량 확대에 따른 상..

[개장시황] 수능날 코스피 0.55%↓ 출발…거래 1시간 늦게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수능 당일인 이날 국내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4시 30분에 마감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2포인트(0.55%) 내린 4127.57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8%), LG에너지솔루션(0.32%), 삼성전자우(0.25%), KB금융(2.97%), 두산에너빌리..

케이뱅크, 3분기 누적 순익 1034억원…전년比 15% ↓

사실상 마지막 IPO(기업공개)에 나선 케이뱅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분기 누적 순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기업대출 확대와 고객 성장세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는 분석이다.케이뱅크는 13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0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1224억원) 대비 15% 감소한 수준이다. 3분기 단독 당기순이익은 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0억원)보다 48% 줄었다. 지속적인 IT 투자 확..

KB증권, 디지털 WM자산 10조원 돌파

KB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말 3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디지털 채널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한 결과다.KB증권은 2023년 디지털사업그룹 내 비대면 상품 마케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AI 기반 투자 분석,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모바일 앱 사용자경험(UX) 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왔다.투자..

토스페이먼츠, 에스티엘과 손잡고 현장결제 편의성 향상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가 물류기업 에스티엘스타트투데이와 구매전용카드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현금 중심으로 운영되던 정산구조를 카드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티엘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파트너사는 구매전용 카드 발급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산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회계 자동화와 현장 결제편의성 향상에도 도..

"코오롱인더, 4분기 실적 반등 기대…패션·아라미드 회복세"

하나증권은 13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아라미드 가동률 상승과 패션 부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감소한 269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시장 전망치(236억원)를 14% 웃돌았다"며 "패션 부문의 부진을 산업자재와 화학 부문이 만회했다"고 분석했다.패션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16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

"교촌에프앤비, 연말 성수기 매출 증가 기대"

유진투자증권이 13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연말 성수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으로 4분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괴리율 부담에 따라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하향했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했다.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72.4% 증가한 1320억원과 99억원으로 봤다.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완료로 인해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다, 민생회복..

"LG유플러스, 올해 명퇴금 감안하면 내년 이익 성장 높을 것"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의 올해 발생한 일회성 인건비를 감안하면 내년 이익 성장세가 높을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유지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LGU+는 당초 기대와 달리 올해 이익 정체가 추정된다"며 "3분기 명예퇴직금 반영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중 해킹 관련 비용이 일부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올해 유의미한 이익 성장은 물 건너 갔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

“롯데케미칼, ‘적자 탈출’ 시동…2026년 실적 반등 기대”

하나증권은 13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구조조정 본격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국내 화학업체 중 가장 먼저 구조조정안을 제시하며, 2026년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영업적자가 2025년 6887억원에서 2026년 768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전망"..

한투·미래證, IMA 1호 사업자 공동 지정…키움은 발행어음 인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된다. 제도 도입 8년 만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이들 3개 증권사는 오는 19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 뒤 IMA 및 발행어음 사업을 시..

[시사용어] 경영실태평가·적기시정조치

◇경영실태평가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을 대상으로 한 '경영개선권고' 조치로 인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금융위원회의 조치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갈등은 바로 '경영실태평가' 결과로부터 촉발됐습니다. 경영실태평가는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자산 건전성·자본 적정성·수익성·유동성·경영관리(내부통제) 등 5개 핵심 항목을 평가합니다. 결..

개인은 '네이버' 외인은 '삼전'...불장에도 수익률 양극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개인 투자자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단기투자 성향이 강한 데다 이미 주가가 상승한 시점에서 매수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수익률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코스피 상승장을 이끈 주인공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대형 반도체주였던 만큼 중소형주 중심의 개인투자자들은 소외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순..

고객확대냐 비용절감이냐…증권사 7곳, 네이버 미국주식 거래 놓고 동상이몽

네이버페이에서 중개하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두고 증권사들이 각기 다른 선택을 했다. 국내 주식에선 단일대오를 구축했던 증권사들이 미국 시장에서는 '4 대 3'으로 쪼개졌다.미래에셋증권 등 4개 증권사는 거대 플랫폼을 통한 고객 확대 전략을 유지했으나 KB증권 등 3곳은 네이버 입점비 앞에서 유보적인 모양새다. 자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경쟁력을 먼저 키워야 하는데 네이버에 낼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주된 배경이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

양홍석 '3세 경영' 시동… 대신증권 세대교체 드라이브

대신증권이 용퇴를 결정한 오익근 대표의 후임으로 1968년생인 진승욱 부사장을 낙점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1970년대 초반 임원을 주력 사업인 IB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점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너 3세'인 양홍석 부회장이 경영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본인 색채로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창수, 김성호, 한승희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마지막 IPO 도전 케이뱅크, ‘기업금융’ 공략 속도

케이뱅크가 '기업금융'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 정책 기조로 가계대출 중심의 성장에 한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인 및 법인사업자, 중소기업으로 영업 확장에 나선 것이다.실제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 수시입출금 통장인 '사장님 통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대출 고객을 위한 전용 통장을 내놨다.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은 '보증·신용·담보'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으며, 지난 9월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이 3조원을 돌파하는 등..

하나금융, 4000억 규모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 조성…첨단산업 생태계 선도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그룹 관계사 6곳이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를 조성하고 생산적 금융 실천을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과 임직원들은 '2026년 그룹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공급확대'를 핵심 주제로 선정, '하나 모두 성장 K-미..

5대 금융, 생산적 금융에 436조?… 실질 공급 효과는 '글쎄'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맞춰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이 대규모 자금 투입 계획을 내놓았지만, 실질적인 자금 공급 확대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최소 436조원을 첨단·전략산업 분야에 투입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투입 자금의 대부분이 기업대출에 집중돼 있는 실정이다. 각 금융그룹의 연간 기업대출 증가 규모를 감안하면, 큰 폭의 자금 공급 확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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