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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민 검색엔진'서 '전국민 AI'로… 젊은 피 수혈해 대대적 혁신

정부가 추진하는 일명 '전국민 AI'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국민 검색엔진' 네이버가 젊은 혁신의 피를 잔뜩 수혈받으며 야심찬 컨소시엄을 꾸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서울대·포항공대·고려대·한양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가장 번뜩이는 청년들의 도전정신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열정까지 더했다. 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최근 A..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기업 부담 우려 '신중론'

이재명 대통령이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의 확대를 주문하면서 신중론도 확산되고 있다. 유상할당 비율 상승이 결국 민생 경제에 영향을 주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기업 비용 부담이 커져 해외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유상할당 비율은 '탄소배출권 제도'에서 기업들이 직접 경매방식으로 구매해서 채워야 하는 탄소배출권 할당량을 말한다.27일 업계에서는 현재 10% 수준의 유상할당 비율이 50%로 늘어날 경우 킬로와트시(㎾h)당 1..

재생e 확대에 늘어나는 ESS…단가 부담 안은 업계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빠른 보급이 필요하지만 세금으로 전가될 국민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도 가격보단 국내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향후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부 정책에 관심이 모아진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각 컨소시엄에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지난 23일 통보했다. 이달 말까지 이의..

‘정유’ 어렵다… 갑갑한 내수 속 ‘항공유’ 수출로 그나마 숨통

거세게 부는 'AI'와 '방위산업' 육성 바람과, 외면 말라는 구조조정 직전의 '화학'과 '철강'산업 틈바구니에서 정유업이 답답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정제마진 악화로 2분기 정유업계의 수익성도 함께 부진할 전망이다. 다소 외면받는 투자 세액공제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기댈 곳은 고부가가치 '항공유'다. 6월 수출부터 물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향 항공유 수출이..

[사용기] 갤럭시Z7 처음 썼는데… 이질감 ‘제로’ Bar 옹고집 ‘접었다’

"바(bar) 인생을 그만 접어볼까?"삼성전자가 내놓은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지난 일주일간 직접 써보며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더 얇고 가벼워졌기에 휴대하기에 편리했고 무엇보다 굳이 펼치지 않아도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어 그간 바 형태의 스마트폰만을 사용해온 입장에선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특히 한층 개선된 힌지(경첩) 기술에 접고 펼칠 때 이질감이 크게 없었다. 가장 우려되었던 주름 부분 역시..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멸종위기종 캠페인 7번째 영상 공개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의 7번째 영상 '피그미 올빼미' 편을 공개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알리며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간다.2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

제주항공, 부산~상하이 노선 신규 취항…中여행 수요 대비

제주항공이 김해국제공항에서 주 4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하는 부산~상하이(푸둥)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27일 제주항공은 지난 25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상하이행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취항하는 부산~상하이(푸둥)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밤 10시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월·수·금요일에는 밤 10시55분, 일요일에는 밤 11시10분에 도착하고, 푸둥공항에서 새벽 4시에 출..

에쓰오일, 탄소중립포인트 10만명 발급…현금처럼 사용

에쓰오일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영수증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제도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도입 2년여 만에 관련 서비스 이용 고객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발급 건수는 15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27일 에쓰오일은 정유사 연계 탄소중립포인트 발급 고객이 누적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3년 3월에 시작한 이 서비스는 에쓰오일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전..

한국타이어, 英서 '한국 하우스' 개관…최첨단 물류 시스템 갖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국 하우스(Hankook House)'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새롭게 문을 연 '한국 하우스'는 기존 영국 법인 사무소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타이어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갖춘 약 3만3200㎡ 규모의 최신 시설이다. 영국 물류 산업의 핵심인 '골든 트라이앵글' 중심부에 위치해 현지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삼성전자, 코엑스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는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손잡고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차별화된 사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역에서 진행되는 체험존 'The Galaxy UNFOLDERS'는 디자인, AI, 카메라 등 제품의 핵심 기능을 장 줄리앙의 캐릭터와 접목해 직관적으로 전달한다.이번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제품과 작가의 주요한 작품 주제..

LG유플러스, 대학생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 개최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보호학회, 크립토랩과 함께 국내 ICT 관련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양자내성암호(PQC)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에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PQC 알고리즘 최적화', 'PQC 알고리즘 응용' 두 개로 나뉜다..

KT, 가평군 폭우 피해 지역에 이동형 발전차 긴급 투입

KT는 폭우로 고립된 경기도 가평군 조정면 마일1리 마을회관과 용추계곡 인근 펜션에 구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새벽, 가평군 조정면 일대는 집중호우로 인해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 특히 마일1리는 마을 진입로가 유실돼 복구 인력과 차량도 접근할 수 없었다. 주민들은 4일 동안 고립됐다.이에 KT는 23일 차량 진입로가 확보된 이후 우선적으로 통신 장비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타 지역 지원 후 회차 중이던 이동..

삼성전자, EU 무선기기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글로벌 보안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가 유럽연합(EU) 무선기기 지침(RED) 사이버 보안 인증(Cybersecurity)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보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27일 삼성전자는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TUV SUD로부터 2025년형 TV 및 모니터 전 제품군에 대해 RED 규정을 충족하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럽에 수출되는 모든 관련 제품에 적용된다.RED는 EU가 제정한 무선 장비 관련 지침으로 보건 및 안전, 전자파 정합..

[Weekly CAR] 또 한 번 진화한 '아빠차' 기아 쏘렌토, 1등 굳히기

지난 14일 기아가 공개한 연식변경 모델 2026 쏘렌토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실내외 디자인의 고급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상품성을 개선한 쏘렌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산차 판매 1위 자리를 노린다.지난해 쏘렌토는 9만4538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전체 1위에 올랐다. 기아 모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5만1129대를 팔아 국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주요 경쟁 모델인 현대..

HL만도, 2분기 영업익 1041억…전년比 16.2% 증가

HL만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4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400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순이익은 99억원으로 16.6% 감소했다.

환노위원장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 "노조법 개정, 혼란 야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5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만나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노란봉투법)에 대한 우려를 전하면서 "현행법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안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노조법 개정에 대한 기업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노조법 개정은 우리 노사관계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현행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개정안과 같이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면 수십, 수백개의 하청업체 노조가..

중공업 돋보인 효성…㈜효성도 영업익 159% ↑

효성그룹의 올 2분기 실적 중 가장 돋보인 계열사는 전력기기 호황을 누리고 있는 효성중공업이었다.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주사인 ㈜효성에도 영향을 줬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9.4% 상승한 9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6.7% 증가한 6019억원이다. 효성 측은 "효성중공업을 중심으로 사업 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 증가 및 효성티앤에스의 수익..

美 관세 직격탄에 LG전자 '실적 쇼크'…하반기도 먹구름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관세 부담과 물류비 인상 등이 맞물린 결과다. 주력인 TV 사업도 계속되는 판매 부진에 적자 전환하며 발목을 잡았다. 생활가전을 비롯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전장, 냉난방공조 사업 등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지만, 하반기 경영환경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태다.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7352억원, 영업이익 6..

무더위에 세탁도, 청소도 맡긴다…업체 관련 서비스 접수량 급증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습기와 곰팡이, 식중독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 호우로 빨래 건조 등 세탁도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탁 기업과 청소 업체 등 전문 업체에 서비스를 맡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이사 청소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첫 출시 이후 초기 대비 일평균 접수량이 5배 이상 증가했다. 크린..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원…전년比 6.3% 증가

㈜두산이 자체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두산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3464억원, 영업이익 35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3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 ㈜두산 자체사업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586억 원, 영업이익 1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3%, 263.2%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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