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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조현범 회장 법정구속…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리더십 공백'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예상과 달리 조현범 회장의 법정구속이 결정됨에 따라 대응책찾기에 나섰다. 조 회장의 리더십 공백이 생기면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한국타이어와 올해 1월 인수를 완료한 한온시스템 등에 적지 않은 파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업무상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

건자재·도료 국내 1등 KCC… 실리콘 실적 회복 기대감

자재 가격 급등과 인건비 상승, 소비심리 회복 부진 등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KCC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료와 건자재, 실리콘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이 안정적인 데다, 원재료 가격과 실리콘 메탈 가격 하락으로 건자재 부문과 실리콘 부문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993억원으로 전년 동기..

[석유미래포럼] 한화솔루션의 새 성장축 '와이어·케이블'

한화솔루션이 와이어·케이블(W&C) 소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축 확보에 나섰다. 기존 케미칼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전력소재 분야에 집중하며, 생산능력 확대와 해외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부다. 특히 반도전 컴파운드와 XLPE를 핵심 제품군으로 묶어 글로벌 전략 패키지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이 화학 사업 재편에 속도를..

엔비디아 GDDR7 수혜 노린다… 삼성·SK 차세대 D램 선점전

'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의 저력은 여전했다. 미국 정부의 대중 수출 규제에도 주력인 데이터센터 부문의 매출이 70% 이상 폭증하며, 올해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다만 2분기에도 중국 리스크가 예상되면서 차세대 그래픽 D램 'GDDR7'을 탑재한 저가 AI 칩으로 규제 우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GDDR7 양산체제를 갖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엔비디아 거래선 확보를 위한 경쟁이..

[르포]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 드라이빙 '메르세데스-AMG GT'

용인/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이유경 인턴 = '메르세데스-AMG GT 55 4 매틱+'를 선두로 고성능차 10대가 심장을 쿵쿵 때리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등장했다. 빠른 속도로 넓은 반경의 회전을 보여주다 순식간에 직선으로 교차해 지나갔다. 잠시 후 반경을 좁히며 화이트·레드·그린 등 형형색색의 차량이 위풍당당하게 도열하자 현장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쇼를 마치고 정지한 차량에서는 당장이라도 앞으로 나갈 듯 날렵한 실루엣이 돋보였다. 클..

[시승기]도파민 폭발 '메르세데스 AMG GT'…10년 기다린 보람 있었다

용인/ 10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메르세데스-AMG GT의 시동을 걸자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이 뇌 속에서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지난 28일 16개의 코너를 갖춘 4.3㎞ 길이의 용인 AMG 스피드웨이 트랙에서 AMG GT 55 4매틱+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만끽했다. 인스트럭터의 인솔에 따라 시험 주행으로 간단히 워밍업을 한 후 세 바퀴를 돌았다. 출발선을 지나 넥센타이어 간판이 보이는 직선 구간에 들어서자 가속..

"지금 아니면 안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차례 설득 통했다… 유증 청신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삼고초려 끝에 약 2조9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당초 2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신주 발행가가 오르며 총 조달 자금이 약 6000억원 증가했다. 늘어난 자금은 주로 해외 생산기지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방산업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이번 유상증자로 지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지역 中企 10곳 중 6곳 ' 기술인력 부족'…해외 인력 채용 절실"

지방 중견·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내국인 전문기술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이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해외기술인력 채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청년들의 대기업, 서울 근무 선호 추세로 지역의 중견·중소기업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전국 232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해외전문기술인력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 61.5%가..

도로공사, 말레이시아에 'K-고속도로' 노하우 전파

한국도로공사가 말레이시아 최대 고속도로 업체와 맞손을 잡으며 'K-고속도로'의 해외진출을 확대한다.도로공사는 28일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운영업체 PLUS사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PLUS사는 말레이시아 내 유료도로 2100㎞ 중 약 52%를 운영하는 현지 최대 고속도로 운영업체다.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JTI코리아, '미리 김장'으로 여름맞이 김치 나눔 진행

JTI코리아가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여름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김치 나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여름맞이 김치 나눔' 프로젝트는 겨울 김장철 대비 상대적으로 김치 지원이 적은 여름철을 앞두고, 배춧값 및 김장 부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JTI코리아는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협력해 김치 지..

"AI시대 리더십 방향은…" 휴넷, 'atd 25 디브리핑'서 미래 방향 제시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세계 최대 인재개발 컨퍼런스인 ‘atd 25’의 디브리핑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올해 atd는 ‘Collective Insights. Lifelong Learning’을 주제로 80여 개국에서 9000여 명이 모였다. 이런 가운데 휴넷 김주수 L&D연구원 원장은 27일 1000여 명의..

한전, 세계 최초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준공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수소활용 SF6 분해 및 무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전은 29일 경기도 의왕시 국가철도공단 부지에서 '수소활용 SF6 분해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서부발전, 국가철도공단, 경기도와 '수소 기반 국가 전력 및 철도 인프라 활용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김윤양 국가..

소노인터내셔널, 여름휴가 맞이 '미리보는 여름일지' 기획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무더위 걱정 없는 휴가를 선사하고자 '미리보는 여름일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미리보는 여름일지' 기획전은 긴 무더위와 여름방학을 대비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워터파크를 비롯한 리조트 별 인기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판매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다.먼저 이번..

[취재후일담] 항공업계 난관 속 '한우물 파는' 진에어, 기대감 이유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으로 인해 국내 항공업계에 닥친 대혼란 속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새로운 전략으로 중장거리 노선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기존 노선을 주력하며 소위 '한 우물만 판다'고 할 수 있는 진에어가 있는데요. 나날이 노선 경쟁이 심화하고, 고환율 부담이 이어지는 데다 안전까지 강화해야 하는 현재 상황에서 진에어가 이런 전략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29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기존의 일본, 동남아시아 등 노선..

코레일, 6월 연휴기간 열차 운행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6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코레일은 현충일 연휴를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KTX 6회, 일반열차 10회를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8000석 늘린다.KTX는 5일 오후에 경부선, 호남선에 6회를 추가 운행하고, 일반열차는 6일부터 8일까지 경부·전라·동해선에 10회를 추가 운행한다.추가 운행하는 열차의 시간표 등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와 전국 역 창구 등에서 확..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로 대학가 공략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강서연 ·조유림 인턴기자 = "갤럭시 생성형 (사진) 편집이 가장 신기했어요. 선글라스 없애는 건 많이 봤는데 눈을 다시 생성해주는 게 너무 놀라웠습니다"(홍운표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학생)지난 28일 오후 1시에 찾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후문 쪽 야외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 기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스튜디오..

현대모비스, 경주에 대규모 통합물류센터 개소

현대차와 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국내 고객들이 차량 정비서비스를 이용할 때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애프터서비스(A/S) 부품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29일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A/S부품 공급을 위한 영남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아산 물류센터에 이어 경주에도 국내 A/S부품 공급을 위한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했다.건립에 총 970억원이 투입된 신축 물류센터는 지난 2년간의..

‘정부중심’vs‘민간주도’… 산업지원 접근법 시각차 드러낸 대선후보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요 대선 후보들이 국내 산업 발전 지원과 관련해 내놓은 공약들을 보면 각 후보들은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체를 국가로 볼 것인지, 민간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분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규제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규제를 풀었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고민이..

한국타이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 최고 영예를 안았다.29일 한국타이어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되는 지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연속 타이어 업종 1위에..

케이카 "6월에도 캐스퍼 일렉트릭 등 가성비 중고 EV 강세 지속"

전기차 수요가 신차와 중고차 시장 모두에서 주춤한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모델을 중심으로 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29일 케이카(K Car)에 따르면 국내 유통 중인 출시 10년 이내 국산·수입 전기차 740여 개 모델의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6월 중고 전기차 시세가 전월 대비 국산차는 0.8%, 수입차는 0.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가격대별로는 2천만~4천만 원대 전기차 모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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