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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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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그룹, 조선·전력기기 훈풍에 장중 시총 100조 넘어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전력기기 수요 폭발에 힘입어 HD현대그룹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섰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그룹 산하 10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97조447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중에는 10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날 종가 기준 주요 그룹사 중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서는 곳은 삼성(약 533조원), SK(226조원), 현대차(137조원), LG(127조원) 등 4곳이다.HD현대그룹주는 조선업 호황이 그룹..

[마덱스 2025] 김동관 "사업보국 정신으로 국격 높일 것"

"한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28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를 짖접 찾아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정신'을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부산 벡스코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군·방산 고위 관계자들과 차담을 나눴다. 김 부회장의 사업 보국 발언은 김 부회장이 한화 부스 옆에..

[마덱스 2025] 'K-해양방산' 미래 한자리에…달라진 위상에 바이어 북적

"우리 방산이 글로벌 산업이 된 게 분명하네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현장은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전시회장 못지 않은 모습이다. K-방산의 주역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잇따라 전시장에 들어섰고 인파를 몰고 다녔다. 해군복, 육군복을 입고 단체로 관람에 나선 해외 군인들, 정장 차림의 각국 바이어들은 한화, HD현대, 대한항공, 한공항공..

현대차 친환경차 타는 주한대사들… 마케팅 효과도 '쑥'

이번엔 네덜란드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칠레에서 정부의 공식 관용차 또는 핵심 의전차량으로 쓰인 현대자동차의 주력 모델이 또다시 세계 무대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럽 최고 수준의 전동화 선도국으로 평가받는 네덜란드의 주한대사관 공식 관용차로 채택되며 친환경차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같은 사례를 법인 영업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도 간접 광고 효과를..

구광모가 찜한 미래 먹거리… LG전자 '클린테크' 힘준다

LG전자가 구광모 회장이 미래 역점 사업으로 낙점한 '클린테크' 육성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클린테크를 전담하는 E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냉난방공조(HVAC) 사업 강화에 나선 데 이어,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오는 2032년 400조원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시장이 주 타깃이다.28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LG노바(북미이노베이션센터)는 미국 클린테크 스타트업 '파도..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에 정치교 전문위원 선임

한국전력은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치교 전문위원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안전·영업배전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정치교 부사장은 경북공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전기공학과를 나와 1990년 한전에 입사해 △남대구지사장 △안산지사장 △배전계획처장 △경기북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코레일로지스,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컨설팅서 고용 우수사례 공유

코레일로지스는 28일 서울스퀘어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통합컨설팅' 행사에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코레일로지스는 단순한 채용을 넘어, 직무 적합성 확보 및 조직 내 안정적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고용 지원 모델을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고용장려금' 대상 기관으로 전환된 성과를 소개했다.이번 사례 발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컨설팅 홈페이지' 내 '고용성공스토리'에 등재된 내용을 바탕..

[마덱스 2025] 정기선 "K방산 발전 위해 함께 가자…최고 함정 만들 것"

"같이 갑시다. 고 투게더!"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8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에서 K-해양방산을 위한 우리 기업의 협력을 강조했다.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 마덱스 HD현대 부스에서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리셉션 행사에서 "같이 가자"는 건배사를 선창하며 우리 기업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K-함정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해양방산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리셉션에는 양용..

국내 최대 BMW 매니아들의 축제 티켓 오픈

BMW그룹코리아는 다음달 6~8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BMW그룹코리아 30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입장권·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운전의 즐거움, 내일의 새로움으로'를 주제로 BMW그룹코리아가 한국 고객과 함께한 여정을 기념하고 다가올 30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 입장권은 일반·VIP 2종으로 구성되며 모든 티켓은 현장 판매 없이..

전력기술, 개인정보보호·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등급

한국전력기술이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와 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연달아 최고 등급을 받으며 업계 최고 수준으로 엄격한 보안정책을 이행하며 역량을 쌓아 온 결실을 맺었다. 전력기술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국가정보원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르노코리아, KIAPI과 자율주행·ADAS 공동개발 맞손

르노코리아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공동 개발에 나섰다.르노코리아는 지난 27일 KIAPI과 자율주행 및 ADAS 공동 개발을 위한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대구 KIAPI에서 진행된 2차 업무협약 체결식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최성규 연구소장, 김우상 차량성능&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담당 디렉터, KIAPI 서재형 원장, 이태희 시험평가 본부장 등 르노코리아와 KIA..

서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협력

한국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용 가스터빈 국산화 과정에서 공동 개발한 특허 기술을 널리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서부발전은 2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가스터빈?연소기 핵심 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연구과제의 공동 성과물 기술 실시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앞서 양사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스터빈?연소기 핵심 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연구 결과 △가스터빈 연소기 자동제어 시스템?방..

한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서 공기업 1위 달성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정원은 매년 공공기관의 관리적·기술적·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데, 올해는 총 87개 공공기관이 평가대상이었으며, 한난은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

[포토] LIG넥스원-HD현대중공업-KAI, 다목적 무인전력 모함 개발 협력

아시아투데이 = 이승영 LIG넥스원 미래전장연구본부장(왼쪽부터)과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이상봉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설계부문장이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현장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LIG넥스원과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다목적 무인전력 모함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LIG넥스원

[마덱스 2025]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세계 최고 함정 만들 것"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화, 전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함정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 안보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다. 28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석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각국 대표단 및 기업 대표자들과 함정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HD현대와 LIG넥스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른 쇄신' SK이노, 장용호·추형욱 체제서 사업 재편 가속화 전망

SK이노베이션이 이른 쇄신으로 조직을 다잡는다. 그룹 '캐시카우'인 E&S와의 합병을 마친 이후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만큼, 한 박자 빠르게 대표이사를 교체했다는 해석이다. 두 해 연속으로 연중 인사를 단행하며 더욱 강도 높은 사업 재편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사임 의사를 밝힌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의 뒤를 이어 장용호 SK㈜ 사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E&S 사장이 회사를 이끈다. 장 사장은 당분간 SK이노베이션..

美 관세 리스크에도 끄떡없는 경동나비엔…1분기 실적 호조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의 수요 감소 등으로 국내 건설 경기가 침체하면서 보일러 수요 또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동나비엔은 국내가 아닌 북미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물을 이용해 공기를 가열하는 방식의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이용해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미국의 기존 퍼네스 방식은 가스를 직접 태워 공기를..

초등 장래희망 1순위 "예체능"인데…학부모 1위는 "의사·변호사"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으로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 예체능 계열이 압도적으로 높은 데 반해 학부모들은 여전히 의사와 한의사, 판사, 변호사 등 '字'자 직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장래희망 1순위로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이 가장 많았다. 해당 조사는 초등학교 4∼6학년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

예다함, 협력사와 동반 성장 다짐…'제1회 파트너스 데이' 개최

The-K예다함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예다함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요 협력사 임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1회 예다함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예다함이 처음으로 개최한 파트너스 데이로, 우수 협력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예다함 김도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관계자 및 협력사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파트너스..

'환골탈태' KGM, 개명 후 호감도 3배·흑자 기조

KG모빌리티(KGM)가 2023년 쌍용자동차에서 현재 사명으로 바꾸면서 소비자 관심도와 호감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KGM은 70여 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기업으로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1988년 쌍용자동차를 거쳐 2022년 KG그룹에 편입됐다.28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KGM은 새로운 사명을 도입한 이후 약 2년(788일) 동안 134만 1461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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