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추진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사장 등 주식 매입
최근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포스코퓨처엠의 전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포스코퓨처엠 측은 "사업 성장 비전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엄기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은 주식 5153주를 장내매입했다. 엄기천 사장 700주, 홍영준 기술연구소장 460주, 정대형 경영기획본부장 500주, 윤태일 에너지소재사업본부장이 500주를 각각 매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