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시영, 재건축 통해 3149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 아파트가 3149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신월시영아파트 정비계획을 인가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신월시영 추진준비위원회는 2023년 1월 안전진단 통과, 2023년 7월 신속통합기획 접수 이후 2년만에 정비계획 고시를 받았다.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같은 해 7월 신속통합기획 접수 이후 2년여 만에 정비 계획안을 확정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