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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탈레반, 미국인 억류자 석방…국무부 “트럼프 리더십 덕분”

미국 국무부가 아프가니스탄 억류자 석방을 발표하며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성과로 내세웠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의 외교적 리더십을 부각하는 동시에 아프간과의 협상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 중인 탈레반은 28일(현지시간) 억류 중이던 미국인 아미르 아미리를 석방했다. 탈레반 외교부는 석방 사실을 확인했으나 구금 경위와 사유,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석방 과정에 정통한 한..

美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바서 총격…3명 사망, 용의자 체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해변 관광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다쳤다. 범인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무차별 사격을 가한 뒤 수로를 따라 달아났다가 당국에 붙잡혔다.NBC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27일 밤(현지시간) 사우스포트 요트 정박소 인근의 해변 바인 아메리칸 피시 컴퍼니에서 벌어졌다. 당시 현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던 상황이었다. 총격범은 배를 타고 바에 접근해 총을 쏜 뒤 인트라코스털 워터웨이 방향으로..

‘자바인’ 고향으로…네덜란드, 식민지 약탈 화석 인도네시아 반환

네덜란드가 식민지 시절 인도네시아에서 반출한 자바인 유골 화석을 포함한 대규모 소장품을 반환하기로 했다. 약 130년 만에 '자바인'의 유골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네덜란드 교육문화과학부는 26일(현지시간) 레이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인도네시아와 협정을 체결하고, 자바섬에서 가져온 2만8000여 점의 화석을 돌려주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네덜란드 방문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프라보워 대..

유엔, 이란 제재 재개…중·러 '완충'에도 경제 충격 불가피

이란 경제가 또 한 번의 거센 충격을 앞두고 있다. 이미 40%가 넘는 인플레이션과 전력·수자원 부족, 재정적자와 통화가치 폭락에 시달리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 핵 프로그램을 이유로 강력한 제재를 복원했기 때문이다.유엔본부에 따르면 이란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제2231호)의 제재 복원 절차(일명 스냅백)에 따라 28일 0시(그리니치표준시 기준·한국시간 28일 오전 9시)를 기해 대(對)이란 유엔 제재가 10년 만에 복원됐다.앞..

자포리자 원전 나흘째 전력 차단…러·우크라 외교 공방 격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전이 나흘째 외부 전력 공급이 끊긴 채 비상 발전기에 의존해 가동하고 있다.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가 장기간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면서 원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영국 가디언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외부 전력이 차단돼 현재 비상 발전기 18기 가운데 7기를 가동 중이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안드리 시비하는 27일 "러시아의 행동으로 전력이 4일째 끊겼다"..

인도 정치 유세 현장 참사…군중 몰리며 최소 36명 압사

인도 남부에서 열린 정치 집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배우 출신 정치인 비제이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대규모 군중이 몰리며 최소 30여 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발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타밀나두주 카루르 지역에서 열린 비제이(51)의 유세 도중 지지자들이 무대 앞으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최소 3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비제이는 타밀어권 영화계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출신으로, 지난..

안보리, 이란 제재종료 유지안 부결…제재복원 수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이란 제재의 부과 종료를 6개월 연장하는 결의안 논의했으나 9개국이 반대표를 행사해 부결됐다.15개국으로 구성된 안보리는 26일(현지시간)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한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이란 제재 부과 종료 연장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이날 표결을 요청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해 파키스탄, 알제리 등 총 4개국이 찬성표를 던졌고, 한국과 가이아나는 기권했다.결의안..

“러시아군, 중국군에 기술·훈련·장비 지원…대만 침공 준비 가능성”

중국 인민해방군이 러시아로부터 공수부대 공격전술과 하이브리드전에 대비한 기술·훈련·장비를 지원받고 있고, 이것이 대만 침공 준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안보 싱크탱크 '로열 유나이티드 서비시즈 인스티튜트(RUSI)'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국의 대만 점령 준비를 러시아가 어떻게 돕고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RUSI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군은 대만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는 방법..

러, ‘北 핵개발 규탄’ 선언문 참가 거부…“미국의 방해적 입장” 비난

러시아가 북한의 핵 개발과 핵실험을 규탄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관련 선언문에 동참할 수 없다고 북한의 편을 들고 조약 발효 불발의 원인을 미국 탓으로 돌렸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에 반대하는 어떠한 성명이나 문서에도 동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된 '제14차 CTBT 발효 촉진회의'에 대해 러시아..

러 군용기,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 진입… 미 전투기 긴급 대응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방공식별구역(ADIZ)을 비행하는 러시아 군용기 4 대를 식별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전투기가 출격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이날 러시아 군용기는 국제 공역에 머물렀으며 미국이나 캐나다의 영공에는 진입하지 않았다고 NORAD는 밝혔다. 러시아 군용기에 대응해 F-16 전투기 4대와 E-3 조기 경보기, KC--135 공중 급유기가 출동했다. NORAD는 이번 러시아 군용..

美, 이스라엘 서안지구 합병에 제동…트럼프 "허용하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합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이와 같은 발언은 그간 이스라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다만 어떤 구체적 제재나 방지 조치를 실행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이스라엘 내 극우 연합 정당들은..

스페인 총리, 가자행 구호 선단 보호 위해 군함 파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가자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 선단을 보호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함께 군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 앞바다에서 드론 공격을 받은 선단의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산체스 총리는 "소함대를 지원하고 구조 작전을 수행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카르타헤나에서 해군 함정을 파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약 50척의 민간 선박이 동원된 '글로벌 수무드'선단에는 스웨덴 기후 운동가..

EU, 중국에 “러시아 압박 동참하라”…리창 “정치화 피해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러시아 전쟁 자금 차단에 중국의 협조를 촉구했다. 그러나 중국은 무역·안보 문제의 정치화를 경계하며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되는 합의를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한 뒤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끊겠다는 유럽의 의지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이 대러 지원을 사실상 중단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해석된..

룰라 “트럼프와 호흡 맞아”…美·브라질 관계 해빙 신호?

브라질이 미국과의 갈등 국면 속에서도 관계 개선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트럼프와 어느 정도 호흡이 맞는다고 느꼈다"며 대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룰라 대통령은 현지 언론 G1과 로이터통신에 "트럼프 대통령이 나와의 '케미(chemistry)'가 있다고 말했을 때 만족스러웠다"며 "대화를 통해 브라질에 잘못 알려진 정보로 인한 오해..

NYT, 트럼프 암살 미수범 '무죄' 오보…예상 기사 사전 송출 논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의 유죄 판결 직후 '무죄' 판결을 전하는 오보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폭스뉴스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피고 라이언 루스는 지난 9월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골프장에서 암살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번 연방 재판에서 5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다.하지만 NYT는 평결 직후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를 암살하..

마크롱 "트럼프, 노벨 평화상 원하면 가자전쟁 해결해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길 원한다면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 것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비난했다고 폴리티코가 23(현지시간) 보도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채널 BFMTV와의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인정이 하마스에 대한 선물이란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고 싶다면..

트럼프 암살 시도범, 유죄 평결 후 법정서 자해 소동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 직후 법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제지당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피고인 라이언 라우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법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이 퇴장하던 순간, 그는 손에 쥔 펜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려 했고 보안관들의 즉각 제지에 그는 법정 밖으로 끌려나갔다.이 과정에서 라우스의 딸은 "아빠, 사랑..

파월 “금리 성급히 내리면 물가 불안”…뉴욕증시 일제 하락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면 물가 억제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시장에서 번지는 추가 금리 인하 기대에 제동을 걸며 연준이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낸 것이다.파월 의장은 23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금리를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낮추면 인플레이션 억제가 미완에 그칠 수 있다"며 "나중에 다시 긴축으로 선회해야 할 위험을 남긴다"고 말했다. 동시에 "긴축을..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했지만…가자 현실은 '그대로'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시 서부 핵심 거점을 향해 전차를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전날 유엔 총회에서 다수 국가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지지하며 '외교적 전환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가자 현장에서는 폭격과 포격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가자시의 한 주거 건물이 공습으로 파괴돼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진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민간인들에게 남부 지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지만, 주민들은 폭격 위험 탓..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다"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했다.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동 주최로 소집된 22일(현지시간) 고위급 회의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중동,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약속에 따라 오늘 프랑스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한다"라고 발표했다.앞서 영국, 캐나다, 호주, 포르투갈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다.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 룩셈부르크, 모나코와 몰타도 대열에 합류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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