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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독일 "14세 이상, 법원 허가 없이 성별 스스로 결정"

앞으로 14세 이상 독일시민은 자신의 성별을 법원의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해 바꿀 수 있다. 남성·여성이 아닌 성별을 선택해도 되고, 아예 선택을 거부할 수도 있다.독일 연방의회는 12일(현지시간) 성별과 이름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성별등록 자기결정법 제정안'을 찬성 374표, 반대 251표, 기권 11표로 가결했다.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독일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남성·여성·다양·무기재 중 하나를 선택에..

몸집 키우는 오커스…美, 日 이어 뉴질랜드·韓·加에도 손짓

미국과 영국, 호주 3개국의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뉴질랜드의 오커스 가입 당위성을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과 피터스 장관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쿼드, 오커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같은 협정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

10층에서 수십차례 배설물 던진 여성...3개월 구류

최근 중국 장쑤성에서 한 여성이 고층에서 수십 차례 대변을 던진 혐의로 3개월 구류 처분을 받았다.11일 현지 아파트 관리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한 아파트 건물에서 배설물 쓰레기를 고층에서 버리는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입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다.단지 청소원에 따르면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대변이 들어 있으며, 때로는 하루에 두 번을 버린 적도 있다고 전했다. 단지 보도, 혹은 잔디에 버려져 여기저기 튀어서 청소하기 어렵다고 진술..

美·日·호주·필리핀, 7일 남중국해 합동훈련 실시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오는 7일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6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4개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7일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해상 협력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합동 훈련에 대해 "자유롭고 열려 있는 인도·태평양을 지지하기 위한 지역적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집단적인 결의를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 장소는 중국과 필..

'테라 사태' 권도형 한국행 불발…"뉴욕서 재판 받을수도"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송환 문제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애초 미국 인도 결정 이후 한국 송환으로 번복됐던 원심 결정이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뒤집힌 것이다.AP통신은 "권도형의 범죄인 인도를 놓고 수개월간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또 하나의 반전이 일어났다"고 평가했다.대검찰청은 범죄인 인도국 결정은 법무부 장관의 고..

美뉴욕 인근서 규모 4.8 지진…40분 늦은 재난문자 '뭇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에서 서쪽으로 60여㎞ 떨어진 곳에서 규모 5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다. 22년만 최대 규모 지진임에도 불구 뉴욕시 당국은 지진 발생 후 40분 후 재난알림문자 발송해 늑장 대응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의 화이트하우스역 부근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7㎞였다.이날 오후까지 인명 피해나 심각한 건물 파손 등의..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행이 무효로 돌아갔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이 권씨의 한국 송환에 이의를 제기한 지 보름 만이다.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은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권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원심인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했다고 밝혔다.대법원은 권씨의 한국 송환을 보류한 뒤 법리 검토 등을 진행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국경없는의사회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의료체계 조직적 파괴"

국제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MSF)가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 공습으로 여러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안긴 이스라엘을 강력 비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엠버 알라이얀 국경없는의사회 중동 담당 부국장은 이날 제네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자지구의 의료 체계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의도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어떤 의료 체계도 가자지구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부상자의 규모와 부상유형, 의..

의대생이 마사지 노점 운영…'15분에 1800원' 인기 폭발

최근 중국 광시성 난닝시 한 프리마켓에서 두 의대생이 운영하는 마사지 노점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테이블 위에는 '대학생이 해주는 어깨마사지'라는 문구가 붙어 있으며 15분에 9.9위안(약1800원), 30분에 18.8위안(약3500원)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두 학생은 광시중의약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재학생이며 1년 이상 마사지 교육을 받았고 6개월 동안 병원에서 인턴십을 한 적도 있었다고 알려졌다.두 사람은 매일 저녁 3시간씩..

중동 정세 불안에…국제유가 5개월만에 최고

이스라엘의 시리아주재 이란영사관 공습으로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5개월 만에 최고수준까지 올랐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여부와 규모 등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71달러로 전 거래일(3월 28일) 종가 대비 54센트(0.65%) 상승했다.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42센트(0.48%) 상승..

29살 판다, 일본에서 심장질환으로 숨졌다

일본 고베오지동물원의 판다 '쐉쐉'(암컷·1995년 9월생)가 심부전 IV급(심장병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을 수년간 앓다 최근 상태가 악화돼 지난달 31일 세상을 떠났다.2020년 7월 중국과 일본 고베시 정부가 계약한 판다협력협정이 만료됐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유행으로 양측은 쐉쐉 중국 귀국 날짜를 2021년까지 두 번 연기했다. 그러던 중 2021년 3월 '쐉쐉'은 정기 검사에서 노인성 심장 질환을 진단 받았고, 중국과 일본은 즉시..

'식탐녀' 라이더, 보름 만에 배달음식 40개 훔쳐 먹다 구속

중국 베이징에서 한 배달 여성 배달 기사가 다른 사람 시킨 배달 음식 40여 개를 훔쳐 먹은 사건이 화제다.현지 경찰이 해당 사건 영상을 조사한 결과 그녀는 보름 동안 한 건물 밑에 배달 보관소에 들러 40개 이상의 배달을 훔쳐먹었다. 범행 시간은 대부분 밤 10시에 집중됐고, 많게는 한번에 5개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배달 보관대를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훔칠 생각을 했고, 지나갈 때마다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집으로 가져..

中 산둥 미성년 두명 결혼식 올려…신랑은 중학교 2학년

중국 산둥(山東)에서 미생년 두 명이 결혼식을 올려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산둥성 신타이에서 열린 결혼식에 신랑, 신부 모두 미성년자였고 신랑은 심지어 중학교 2학년 재학생이라고 전해졌다. 현지 정부는 25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신혼부부 양측이 모두 미성년자라고 밝혔다.법률 위반 및 사회 윤리 어긴 사건이기에 지방 정부는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으며 현지 경찰과 민사 부서와 함께 조직하여 양측 부모에게 법적 교육을 실시했다. 여..

머리 때리며 옷 벗겨…中유치원 교사, 5세 아동 폭행 동영상 논란

중국 허난성 한 유치원 여교사 5세 아동을 폭행하는 영상이 유포돼 화제다.해당 영상에서는 유치원 교사가 초록색 가방을 멘 5세 어린이의 머리를 때리며 바지를 벗기려 하자 남아가 "싫어요"라고 외치며 손으로 바지를 잡아당기며 강하게 저항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여교사가 발로 남아 얼굴을 밟았고 아이는 "죄송합니다"를 반복했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 남자 아이가 무릎을 꿇고 다른 여교사에게 절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서는 여자의 웃음소리도 들..

생리통 도중 검정액체 토한 여성…이 질병 앓고 있었다

20대 여성이 생리통 도중 검정색 액체를 토했고 이후 희귀 질환의 하나인 '포르피린증'이란 병에 확진됐다.중국 항저우 20대 여성 A씨은 최근 1년간 생리할 때마다 복부 통증에 시달렸고 병원을 방문해 생리통 치료, 신체검사 등 다 해봤지만 호전이 없었다. 생리일이 다가오자 또 극심한 복통이 시작, 5일 후에는 검은색 액체를 토했다. 의사는 즉시 A씨의 소변을 수집해 햇볕에 쬐었고 30분 뒤 소변은 간장색으로 변했다. 의사는 이 여성에게 포르..

안보리 '가자 즉각휴전 결의안' 첫 채택…美 기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가자지구에서 즉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25일(현지시간) 개전이후 처음으로 채택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벌어진 뒤 안보리에서 추진한 3차례 결의안은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고, 미국이 지난 22일 제출했던 즉각 휴전결의안은 중국, 러시아, 알제리가 반대표를 던져 부결됐다. 안보리는 이날 공식회의를 열어 이사국 15개국 중 14개국의 찬성으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상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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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돈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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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대사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서 한국인 피해 아직 없어"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의 외곽 공연장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주러대사관은 "러시아 비상사태부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사망자와 부상자 중 한국인은 없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러시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총격 사건 장소 및 인근 지역, 특히 테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삼가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

[속보]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망자 93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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