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中 고위당국자 워싱턴서 회동…11월 정상회담 논의한듯

미국과 중국의 고위 외교 당국자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동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전날 국무부에서 회동했다고 전했다. 밀러 대변인은 "양측은 소통 채널의 유지를 위한 계속된 노력을 포함해 지역의 현안들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고, 건설적인 협의를 했다"며 "이는 토니 블링컨..

[속보] 시진핑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뗄 수 없는 동반자"

시진핑 중국 주석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뗄 수 없는 동반자"

글로벌 안보위기 심화에 미·중·러 핵실험장 활동 증가 움직임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안보 불안이 증폭되면서 미국, 중국, 러시아가 자국 내 핵실험장을 증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미국 네바다 사막에 있는 네바다 국가안보부지(NNSS),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의 놉누르 실험장, 북극해에 있는 러시아의 노바야 제믈라 실험장의 위성사진을 분석해 이 같이 보도했다.이들 실험장을 3~5년 전 위성사진과 비교한 결과 새로운 땅굴, 도로, 저장시설, 출입하..

中 희토류 독점에…美-사우디 아프리카 광산 공동개발 추진

미·중의 전략물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백악관과 사우디 정부가 아프리카의 주요 희토류 생산 국가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과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인 희토류 시장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우디..

주모로코 한국대사관 "강진에 따른 교민 피해 아직 없어"

주모로코 한국대사관은 8일(현지시간) 중부 마라케시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교민 피해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대사관 측은 지진 발생 후 한인회 등을 통해 교민 관련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강진 발생 인근 일부 지역 통신 장애 등의 변수로 인해 상황을 더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한국대사관이 파악하고 있는 모로코 내 한인은 대략 360명가량이다. 대부분 교민은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북..

푸틴·시진핑,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협력 의지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의 정권 수립(9·9절)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이 9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는 앞으로도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모든 방면에서의 쌍무적 연대를 계획적으로 확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어 "이것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러시아·사우디, 연말까지 감산 연장…국제유가 10개월만 최고치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달아 감산 정책을 연말까지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사우디 에너지부는 하루 100만 배럴(bpd)의 자발적 감산 정책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국영 SPA통신에 밝혔다.에너지부는 "자발적인 감산 연장은 석유 시장의 안정과 균형을 위한 OPEC플러스(OPEC+)의 예비적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장 상황..

러시아·벨라루스·이란, 올해 노벨상 시상식 다시 초청

우크라이나 침공과 인권 탄압 문제 등으로 노벨상 시상식에서 퇴출당했던 러시아, 벨라루스, 이란이 올해 행사에는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노벨상을 주관하는 노벨재단이 올해 12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대사를 각각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란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비다르 헬게센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결정에 대해 "세계가 점점 더 분열돼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美 30일밤에 '슈퍼 블루문' 뜬다…달 옆 토성도 볼 수 있어

미국 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31일) 밤하늘에서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수요일인 이날 밤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른다. 특히 이날 오후 9시 36분(미 동부시간 기준)에는 달이 태양의 정 반대 지점에 자리해 가장 밝은 빛을 내게 된다. 아울러 그보다 앞서 황혼이 질 무렵인 오후 8시 42분에는 토성이 달의 오른쪽으로 5도 위 지점에서..

[톡톡! 시사상식] 중국 경제위기는 회색 코뿔소? 검은 백조?

"이제 신흥시장은 중국과 이혼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 경제의 급성장이 멈춰 신흥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했다"며 신흥시장이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을 논의할 수준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이어져온 중국 경제의 급성장이 한국을 포함한 여타 신흥시장의 성장을 견인해온 압도적인 요인으로 작용했..

사우디, 아프리카 이주민 '대량 학살' 의혹… 2030 엑스포 유치 적신호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수비대가 최근 15개월간 예멘을 거쳐 자국으로 들어오려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이주민 수천 명을 학살하고, 생존자의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했다는 국제 인권 단체의 보고서가 나왔다. 이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 세계엑스포 유치 행보에 적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국제 인권 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에는 보고서에 "사우디 외딴 국경 지역에서 15개월 동안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655명이 살해됐다"고 밝혔다. 제목에는 '그들이..

"바이든, 중국견제 위해 내달엔 베트남 찾아 '전략적 제휴'"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베트남과의 전략적 제휴에 나선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베트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합의에 서명할 계획이다. 폴리티코는 이번에 체결될 합의에 따라 최근 반도체, 인공지능(AI) 개발 등 첨단 기술 분야 개발에 나선 베트남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는 양국 간 새로운 협력이..

"한미일, 반도체 등 공급망 혼란 대응 정보공유 메커니즘 신설 검토"

한미일이 반도체 등의 공급망 혼란을 피하기 위해 관련 물자가 부족한 경우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조기 경계 메커니즘'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이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이 메커니즘은 반도체 등 관련 물자가 부족할 때 한미일이 조기에 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한 틀이다.한미일은 이 메커니즘을 통해 반..

미국 마트에서 없어서 못 판다는 K-푸드 냉동 김밥… 후기 봤더니

미국의 슈퍼마켓 브랜드 트레이더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냉동식품이 눈길을 끌었다.최근 트레이더조에서는 영어로 'Kimbap'이라고 쓴 냉동식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처음에는 한인들 사이에서만 소소하게 입소문이 나더니, 한 미국인 틱톡 이용자가 해당 제품을 소개한 뒤로 빠르게 매진 세례 중인 것으로 보인다.해당 틱톡커는 김밥 구매 후기를 전하면서 직접 카메라 앞에서 맛을 보고 "맛있다"고 호평했다. 한인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 미국에 거주..

하와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진화 노력 계속 중"

하와이에서 수일째 계속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전 집계는 55명이었다. 마우이 카운티는 "진화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 중인 라하이나 화재에서 12명 추가 사망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선 수치는 건물 밖에서 발견된 사망자를 집계한 것으로, 건물 내부 수색이..

[톡톡! 시사상식] 美 투자은행이 만든 반미연대(?) '브릭스'

석유 매장량 세계 1위인 남미의 자원부국 베네수엘라가 최근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회원국으로 둔 국가 공동체인 '브릭스(BRICS)'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 1일 방영된 홍보 방송 '마두로와 함께 플러스'에 출연해 "우리는 브릭스 그룹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제시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대중매체를 통해 브릭스 가입 신청을 공식화한 것이라는 게 현지 분석입니다. 이번..

영국 대표단 잼버리 야영지 떠나 서울행…조기 퇴영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기로 결정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낮 12시 20분께 전북 부안 잼버리 야영지를 출발해 서울로 이동했다.대표단은 영지 내 집결지인 제1 주차장에 모여 3시간가량 대기한 뒤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출발했다.대표단은 이날부터 사흘에 걸쳐 전체 인원이 서울 용산 등 호텔로 이동할 계획이다.한편 영국은 이번 잼버리 행사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500여명의 청소년을 파견했다.

잼버리 각국 대표단 회의 시작…오후 최종 결정 나올 듯

영국에 이어 미국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5일 오전 각국 대표단 정례 회의가 시작됐다. 이 회의에서 각국 스카우트들은 철수 결정 여부 등 의견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루 폴슨(Lou Paulsen)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원장은 연합뉴스에 "오전 9시 회의는 매일 각국 대표단 간 열리는 정례 회의"라면서 "(다른 국가들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그때 상황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지구가 끓는다…"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예상"

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27일(현지시간) WMO는 올해 7월의 첫 3주간은 지구가 가장 더웠던 3주로 확인됐다면서, 올해 7월 전체도 마찬가지로 역대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EU(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의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일 전 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은 섭씨 17.08도로 역대 일일 평균 지표면 기온 최고치로 기록..

러 전투기, 시리아 내 美 무인기 공격…이달 들어 6번째

12년째 내전이 이어지는 시리아에서 미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일촉즉발의 대치를 벌이는 사례가 잇따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주 들어 두 번째로 러시아 전투기가 이슬람국가(IS) 격퇴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드론에 위험할 정도로 가까이 비행했다는 초동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통상적 임무를 수행하는 미국 드론에 접근해 미사일 교란용 섬광탄(플레어)..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이란 공격시 의회 승인 의무화’ 결의안, 미 상원서 부..

트럼프 “이란 핵 재개 시 망설임 없이 타격”… “하메네..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금지된다...트럼프 “선천적..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