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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푸틴 “등에 칼 꽂히는 반역… 가담자 처벌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24일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에 대해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고 말했다.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우리의 대응은 가혹할 것"이라며 "반역 가담자는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군을 상대로 무기를 든 모든 이들은 반역자"라며 "러시아군은 반역을 모의한 이들을 무력화하도록 필요한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

프리고진 "南군본부 접수, 국방장관 안오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

러시아 국방부를 겨냥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군 본부를 장악했다"고 말했다.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우리는 군 본부 안에 있으며 현재 시각 오전 7시30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

"푸틴, 곧 TV 연설 예정"(속보)

"푸틴, 곧 TV 연설 예정"(속보)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로스토프온돈 군사기지 장악"(속보)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로스토프온돈 군사기지 장악"(속보)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바그너 전투원들 러 진입 끝까지 갈 것"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그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게재한 음성 녹음을 통해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있으며 끝까지 갈 것"이라며 바그너 전투원들이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바그너 전투원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무장반란' 러 용병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속보)

'무장반란' 러 용병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속보)

우크라 육군 총사령관 "주력부대 전투 안 나서…지금은 탐색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주력 부대가 투입되지 않은 채 탐색전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은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주력 부대는 아직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지금 우리는 적 방어선의 약점을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동부 전선 등 상황에 대해 "러시아의 방어체계가 강해 침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가디언에 따르면..

크렘린궁 "러 검찰, 푸틴에 무장반란 시도 수사개시 보고"(속보)

크렘린궁 "러 검찰, 푸틴에 무장반란 시도 수사개시 보고"(속보)

"잠수정 탐사, 죽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 前 탑승객들 충격 증언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이 대서양 깊은 심해에서 실종된 지 나흘 째다. 앞서 해당 운영 업체에서 진행하는 관광 상품을 경험했던 탑승객의 증언이 충격을 안겼다.2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잠수정 타이탄 탑승객들이 죽을 수도 있다고 알고 있었다"라며 지난해 7월 잠수정 '타이탄'을 타고 타이태닉호를 관광한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작가 겸 제작자인 마이크 리스(63)의 증언을 보도했다. 증언에 따르면 탑승객이 서명하는 해당 업체 면..

타이타닉 탐사 실종 잠수정, 골든타임 40시간…"30분 간격 '쿵쿵' 소리"

실종된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타이탄)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가 들렸다.CNN,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잠수정 실종 뉴스와 관련한 소식을 실시간 업데이트 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새벽, 정부 보고서를 인용한 내용에 따르면 타이타닉호 인근에서 실종 잠수정 수색을 벌이던 미 승무원이 이날 30분 간격으로 '쿵쿵' 두드리는 소리를 감지했다. 4시간 후, 추가적인 음파 탐지기가 배치된 후에도 소리는 여전히 들렸다. 언제, 얼마나..

사우디 "2030년 엑스포에 10조원 투자"…우크라 유치전서 탈락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를 정하기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내세웠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사우디가 2030년 엑스포에 78억달러(약 10조원) 규모의 자금을 할당했다고 보도했다.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엑스포에 대한 사우디의 78억달러 투자와 국제적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 풍부한 경험을 강조했다"고..

'타이타닉호 탐사' 잠수정 실종… 탑승한 억만장자가 SNS에 올린 글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기 위해 약 4000m 심해로 내려간 잠수정이 실종됐다. 미국과 캐나다 수색팀, 해군과 상업 심해 기업 등이 모두 구조 작업을 돕고 있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19일(현지 시각) BBC뉴스 등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타이타닉호 탐사를 위해 출발한 소형 잠수정이 잠수한 지 약 1시간 45분여 만에 지상의 연락망과 접촉이 끊긴 상태로 실종됐다. 정부 기관, 미국과 캐나다 해군 등 모든 구조 작업을 동원해 수..

올해 지구 온도 역대 최고, 남극 빙하 최소…기후 변화 '심각' 경고음

올해 때아닌 이상고온 현상 등 예상 범위를 벗어난 기후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 전문가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지구 기온은 역대 최고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남극 빙하 규모는 사상 최소로 나타나는 등 기후 관련 지표들이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마이애미대학교 로젠스틸 해양·대기·지구과학대의 선임연구원 브라이언 맥놀디는 트위터에 역대 지구 기온과 해수면 온도 상승 추세를..

美, 환율관찰대상국에 한국 포함…하반기 제외 가능성

미국 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 미 재무부는 17일 한국, 중국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상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은 2015년 제정된 무역촉진법에 따라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상위 20개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을 평가하고 일정 기준에 해당할 경우 심층분석국 내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기준은 ▲ 상품과 서비스 등 150..

北, 러시아에 우크라戰 무기 공급하나…美 "추가 전달계획 우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무기를 추가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더 많은 군사장비를 러시아에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다.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북한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의혹을 지속적으로 부정하고 있지만 지난해 11..

EU, 수년 진통 끝에 새 난민정책 잠정합의…"책임·연대에 중점"

난민수용 방식을 두고 내부분열 위기에 직면했던 EU(유럽연합)가 수년 간의 진통 끝에 새로운 난민정책에 잠정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8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내무장관 회의에서 EU 회원국들은 그리스, 이탈리아 등 EU 외부 국경에 도착한 난민 신청자를 회원국이 나눠 받아들이거나 1인당 2만유로(약 2800만원)를 EU 대책기금에 보태는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또 안전한 지역으로 간주되는 국가를 떠나온 부적격 난민 신청자를 본국..

[카드뉴스] 직업 갈아탈까?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

[카드뉴스] 직업 갈아탈까?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연봉까지 높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죠?우리가 잘 몰랐던 의외로 돈 많이 버는 이색직업입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OPEC+, 원유 100만 배럴 감산 합의 실패…사우디는 자발적 감산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국제유가가 최근 꾸준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자발적으로 원유 생산 감산에 돌입하면서 석유수출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추가 감산없이 2023년 원유 생산량을 유지했다. 4일(현지시간) 러시아 RBC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35차 OPEC+ 장관급 정례회의에서 사우디가 자발적으로 일일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하면서..

美中 '대만해협' 놓고 충돌…"안정과 평화 유지" vs "언제든 전쟁"

싱가포르 아시아안보총회(ASC·샹그릴라 대화)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대만해협 문제 등을 놓고 양국이 재차 충돌했다.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연설에서 "대만해협에서의 충돌은 치명적일 것"이라며 "대만 해협의 안정과 평화 유지에 전세계의 이해가 걸려 있다"고 말했다.오스틴 장관은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에서는 모든 국가가 자유롭게 항행, 작전할..

대만, '마와르' 태풍 피해로 인한 괌 복구 위해 20만 달러 기부

대만 정부가 '마와르'가 강타한 미국령 괌의 피해 복구를 위해 20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전달했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전날 미국 지역 담당 외교관을 파견해 미국 적십자사 괌 지부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괌 정부 관계자는 대만의 20만 달러 기부는 이번 태풍 피해와 관련한 기부금 가운데 가장 큰 액수라고 전했다.앞서 괌은 지난달 24부터 25일 사이 4등급 태풍인 마와르가 강타했고 대만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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