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7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WHO 사무총장, 美 낙태권 폐지 판결 비판…"여성 생명 위협할 수도"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대해 수많은 여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AP통신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29일(현지시간)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수십 년간의 과학적 데이터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낙태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다”며 미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유감을 표명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 증거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며 “낙..

반중 여론 한미일·호주·스웨덴 80%, 캐나다·독일 70% 넘어

한국·미국·일본·독일·캐나다 등 전 세계 19개 주요국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9개국 국민 2만4525명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추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18개국 중 10개국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한국인의 부정적인 인식은 80%로 지난해보다 3%..

"감염병에 총기 난사까지…" 에어비앤비, 전세계 숙소서 파티 영구 금지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숙소에서 파티를 여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도입한 전 세계 파티 금지 조치를 영구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에어비앤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8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전 세계 파티를 금지했다. 에어비앤비는 “잠정적인 금지 조치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佛 "이란·베네수엘라, 국제 원유시장 복귀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세계적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고위 관계자가 서방 제재 대상인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국제 원유시장 복귀를 거론했다.27일(현지시간) 프랑스앵포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공급 축소에 따른 유가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원유시장 복귀를 논의해야 한다면서 필요한 경우 미국과 이란은 갈등의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러, 장거리 미사일 폭격에 미, 우크라에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지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전역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강화하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서방측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는 데 대해 무력 시위를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100마일(161㎞) 이..

G7, 러 수출 에너지 이어 2위 금 수입 금지...중, 일대일로 견제

주요 7개국(G7)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의 금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러시아가 공급량을 줄이고도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도 추진한다. 아울러 G7은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개발도상국의 인프라에 6000억달러(777조6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G7은 함께 러시아의 금 수입 금지를 공표..

러·중국 주도 '브릭스+' 참석한 카자흐 대통령, 식량위기 해결 촉구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러시아·중국 주도로 결성된 신흥경제대국들의 협의체인 ‘브릭스 플러스’에 참석해 글로벌 식량·에너지 위기 해결을 촉구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콘지는 24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주석의 초청으로 브릭스 플러스 정상화상회의 참가한 토카예프 대통령이 악화되고 있는 식량·에너지 안보에 대한 사항을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브릭스를 영향력 있는 세계적 조직이자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

IMF, 美 올해 성장률 2.9%로 하향…"경기후퇴 피할 길 좁아"

국제통화기금(IMF)이 24일(현지시간)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하향 조정했다. IMF는 이날 수정된 연간 전망치를 발표,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7%에서 2.9%로 낮춰 잡았다. 2023년 성장률 전망치의 경우 지난 4월 2.3%에서 1.7%로 수정했다. IMF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인 지난해 10월에는 미국의 2022년 경제성장률을 5.2%로 예측했다. IMF는 "정책의 우..

미국 증시 상승 마감…나스닥 3.34% ↑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3.32포인트(2.68%) 상승한 3만1500.68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01포인트(3.06%) 오른 3911.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5.43포인트(3.34%) 뛴 1만1607.62로 마감했다.S&P500지수는 한 주간 6.41%, 나스닥지수와 다우지수는 이번 주 각각 7..

브릭스 "다자·양자 협상 통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지지"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들은 다자 및 양자 협상을 통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브릭스 정상들은 23일 영상으로 열린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 후 발표한 ‘베이징 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선언은 “우리는 다자·양자 담판을 통한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NYT "중국, 사람 목소리도 수집…주민 초고도 감시"

중국이 안면·음성 인식과 휴대전화 정보 수집은 물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DNA 채집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민 개개인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NYT는 이날 보도에서 중국 공안의 감시장비 입찰 과정에서 오간 서류를 1년 이상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NYT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는 5억대의 감시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공안은 감시카메라에 음성까지 수집할..

국제수영연맹, 트랜스젠더 여성 경기 출전 금지…열린 경쟁 부문 신설 검토

국제수영연맹(FINA)이 트랜스젠더의 여성부 경기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FINA는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성전환자 중 12세 이전에 수술을 받은 선수만 여성부 경기에 출전하도록 하는 새로운 ‘성별 포함 정책’을 회원국 약 71%의 과반수 찬성으로 채택했다. FINA는 또 트렌스젠더 선수를 포함한 ‘열린 경쟁 부문’ 신설을 제안하고 실무 그룹을 구성해 6개월간 관련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러시아 "우크라군 가담 한국인 4명 사망…총 13명 참전"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17일(현지시간) 주장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내놓은 ‘특별군사작전’ 우크라이나 측 외국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와, 4명이 사망했고 8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으며 1명이 남아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입·출국자, 사망자, 잔류자 등의 숫자 외에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

"자이언트 스텝도 부족…美금리 4~7%까지 올려야 물가 잡는다"

미국에서 제로금리 시대가 끝나고 기준금리가 올라가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시한 3%대 금리로는 인플레이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내부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연준 자료를 인용해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선 올해 안에 금리를 4~7%로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다. 앞서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

"바이든 42%, 트럼프 44%"…바이든 지지율, 트럼프에 처음 뒤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바닥권 지지율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비록 오차 범위 내이기는 하지만 전임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후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지난 10∼13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천541명을 상대로 조사해 1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응답자의 42%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했고, 44%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겠다고 답했다. 비..

러, 세계 가스 수출 통제에도 中에는 공급 67% 이상 늘렸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서방에 가스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러시아가 밀월 관계인 중국에는 가스 수출을 67% 이상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레르 사장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경제포럼(SPIEF) ‘국제 석유·가스 시장 현황과 전망’ 세션에서 지난 1~5월 가스관을 이용한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전년동기 대비 67.5% 늘었다고 밝혔다.밀레르 사장은 중국의 연료·에너지..

전세계 '평화로운 나라' 순위서 한국 43위 올라…1위는?

호주 싱크탱크가 세계 16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에서 한국은 중상위권인 43위에 올랐다.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는 16일 ‘세계평화지수(GPI) 2022’ 보고서를 공개했다. GPI는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총점이 1에..

캐나다·덴마크 북극 무인도 영유권 분쟁 반세기만에 마침표

캐나다와 덴마크가 지난 1971년부터 북극의 작은 무인도를 두고 벌여온 영유권 분쟁인 ‘위스키 전쟁’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외무부는 캐나다와 1.2㎢ 크기의 한스섬을 암반 노출부에 따라 거의 똑 같은 크기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로 양국은 북쪽 링컨해에서 남쪽 래브라도해까지 3882㎞에 이르는 세계 최장의 해상 국경을 갖게 됐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세계 안보가 위협당하는..

美 물가 쇼크에 글로벌 금융시장 '출렁'…日 하락·中 선전

미국의 5월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2%(357.58포인트) 하락한 2만6629.8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225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전날보다 1.19%(22.61포인트) 떨어진 1878.45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교도통신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

스톡홀름연구소 "핵무기 군축 시대 끝났다…군사전략서 핵무기 역할↑"

냉전 체제 이후 꾸준히 줄어들었던 전 세계 핵무기 숫자가 앞으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전망했다.이 단체는 12일(현지시간) 발간한 ‘군비와 군축 및 국제 안보에 관한 2022 연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긴장 고조로 지난 35년간 감소했던 전 세계 핵무기가 향후 10년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전 세계 핵탄두는 1만2705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기 줄어들었..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 휴전 합의 없이 끝나...트럼..

트럼프, 푸틴 이어 백악관서 젤렌스키와 회담...“휴전보..

트럼프, 푸틴에 ‘우크라이나 아동 납치’ 관련 멜라니아..

왕이 中 외교부장 18일 인도 방문

호주-필리핀, 남중국해 인근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실시

철강 추가 관세 관련 中, 캐나다 제소

아르헨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2020년 12월 이후 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