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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호주 국민연금 시장, 7년 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 전망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정부가 국민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년 내 세계 2위 연금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호주 ABC는 2일 호주연금기금협회(ASFA)가 관리하고 있는 국민연금이 4조2000억 호주달러(약 3880조원)에 달한다며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약 2.3%를 노령연금에 지출하고 있지만, 이 수치는 점점 하락해 2060년까지 약 2%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현재 GDP에서 노령연금으로 지..

러시아 연해주 앞바다서 새우떼 폐사…정부, 원인 조사 중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연해주 바다에서 폐사한 새우떼가 해변에서 발견돼 현지 정부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러시아 지역 매체 보스토크 미디어는 1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프리모리예(연해주)의 비탸즈 만에 새우떼 사체가 쌓여 있으며 해당 현장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에 게시됐다고 보도했다.연해주 남동쪽 가모프 반도에 있는 비탸즈 만은 극동 해양생물권 보호구역이다. 청정지역 휴양지로 유명하다.해안에 새우떼 사체가 쌓..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에 출렁…韓·中·日 주식시장 하락 마감

일본과 중국 주식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3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34%, 일본에 24%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2일 발표하면서 양국 증시에 경기 부진 불안감이 짙게 드리웠다.도쿄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9.94(2.8%) 떨어진 3만4735.93에 장을 마쳤다.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장 중 한때 3만4100선까지 내려가며 2024년 8월..

"마실 물도 없는데" 지진 참사에도 축제 감행하는 미얀마 군사정권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사정권이 새해를 기리는 띤잔 축제를 감행하겠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3일(현지시간) 국영 MRTV와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오는 13~16일 띤잔 물 축제를 진행하도록 승인했다. 띤잔은 미얀마의 불교력에 따른 새해를 기리며 물을 뿌리는 축제다. 군정은 띤잔 축제를 진행하되 노래와 춤은 없는 '평화로운 축제'로 열릴 것이라 밝..

미 견제 위한 북중러 정상회담 급부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의 정상들이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러시아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전격 조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분석은 최근 3국의 상호 외교 행보를 살펴볼 경우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북한과 러시아의 행보를 살펴봐야..

美상호관세에 中 "괴롭힘 행위"·日 "지극히 유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에 중국과 일본이 2일(현지시간)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미국의 이날 상호관세 발표로 관세가 54%까지 치솟은 중국은 "전형적인 괴롭힘 행위"라고 비판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대한 담화를 통해 "중국은 미국에 즉시 일방적 관세 조치를 철회하고 무역 상대국과 평등한 대화를 통해 이견을 적절하게 해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대변인은 "이는 국제 무역..

"끔찍한 수치"…베트남, 美 46% 초고율 관세 '충격' 정부 긴급회의 소집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국가 상호관세 부과 발표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관세율을 적용받은 베트남이 충격에 빠졌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전격 발표하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베트남에 46%의 상호관세율을 부과했다. 캄보디아(49%), 라오스(48%) 등 인도차이나 이웃 국가들과 함께 초고율 관세를 적용받은 셈이다. 이웃인 태국 역시 36%의 고율 관세를 부..

말레이시아,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아세안 2위

아시아투데이 홍성아 쿠알라룸푸르 통신원 =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총 10개국 중에서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2번째로 많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3일 스트레이트타임스 등 현지 매체가 인용한 '2024 글로벌 질병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말레이시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7명이다. 태국(29.7명)에 이어 아세안에서 두번째로 많았다.말레이시아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중앙아시아에 부는 원전 바람…키르기스 원전 건설 가능성 거론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키르기스스탄 의회에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앙아시아에서 고질적인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원전 대세론이 확산하고 있다.키르기스스탄 일간 24는 2일 개최된 조구르트 케네시(키르기스스탄 의회) 정기회의에서 굴랴 코조쿨로바 의원이 "수자원과 에너지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타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코조쿨로바 의원은 "아프가니스..

대만 포위 훈련 종료, 中 대대적 군사력 동원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부터 시작한 이틀 동안의 '대만 포위' 훈련을 마쳤다. 대대적 군사력이 동원된 사실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끝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스이(施毅)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2일 오후 7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2일 동부전구는 합동 훈련의 각 임무를 원만히 완료했다. 부대의 일체화 합동 작전 능력을 전면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구..

조직부장과 통전부장 자리 맞바꿔, 中 이색 인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공산당이 지난달 3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장(장관)급 최고위 간부들의 자리를 맞바꾸는 사상 유례 없는 이색 인사를 단행했다. 자리를 맞바꾼 주인공은 리간제(李干傑·61) 전 조직부장과 스타이펑(石泰峰·69) 전 중앙통일전선공작부장(통전부장)으로 각각 4월 초부터 새로운 자리에서 집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정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

韓 탄핵심판 선고에 中 내정 논평 안한다 입장 피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한국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한중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만 피력했다. 굳이 인접 국가의 내정에 간섭해 관계가 껄끄러워지는 국면을 피하겠다는 입장이 아닌가 보인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조..

"중대 범죄 저지르면 10살도 종신형"…호주 퀸즐랜드 법 개정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기자 =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가 강간, 방화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에게 최대 종신형을 내린다.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퀸즐랜드 주정부가 촉법소년에 관대한 처법안 개정에 나선다. 1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퀸즐랜드 주정부는 10살에서 17살 사이 청소년이 강간, 강도미수, 방화, 고문과 같은 중대 범죄를 저지를 경우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 가디언은 "..

샤오미 전기차 3명 사망 사고로 차세대 사업 휘청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스마트폰 사업의 대성공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중 하나로 우뚝 선 샤오미(小米)가 최근 자사 전기차 SU7이 3명이나 사망하는 사고를 낸 원흉으로 지목되자 급작스럽게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출범한지 얼마 안 되는 차세대 전기차 사업은 존망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지진 참사' 미얀마, 反군부세력 휴전에도 군정은 공습…"구호트럭 공격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를 덮친지 닷새가 지났다.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 중인 군사정권에 맞서고 있는 임시정부와 소수민족 무장단체가 지진 피해 수습을 위해 휴전을 선언했지만 군정은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소수민족 무장단체 연합인 '형제동맹'은 지진 구조작업 지원을 위해 한 달간 휴전을 선언했다.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공세 작전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 밝힌..

필리핀군 "대만 침공시 필리핀 개입 불가피"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필리핀군 참모총장이 "이웃 국가인 대만이 침공을 당할 경우 필리핀은 불가피하게 개입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중국이 필리핀 군대와 기타 기관에 침투하려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로메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손 섬 북부 군인들에게 대만이 침략 받을 경우를 대비해 행동 계획을 세우라 지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중국을..

미얀마 강진 6일째…피해자 구호 방해하는 군부 정권

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6일째를 맞은 2일 쿠데타 군부 정권이 피해자들에게 구호품이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텔레그래프는 미얀마 군부 정권이 군 검문소를 설치해 구호 활동가들에게 통행하려면 공식 허가를 받으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과 인도주의 단체들이 비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이번 지진의 진원지와 가까운 사가잉은 지난 4년간 내전을 겪어 왔기 때문에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곳은..

AIIB 차기 총재에 中 전 재정부 부부장 지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차기 총재로 쩌우자이(鄒加怡·61) 중국정치인민협상회의 상무위원 겸 부비서장(당 중앙위원)을 지명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 쩌우 차기 총재는 내년 1월 15일 5년 동안의 두번째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진리췬(金立群) 초대 총재의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 매체인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을 비롯한 언론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AIIB에서 가장 많은 투표권..

비운의 지도자 中 후야오방 장남 별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자오쯔양(趙紫陽) 전 중국 총서기와 함께 대표적인 비운의 개혁파 지도자로 꼽히는 후야오방(胡耀邦) 전 총서기의 장남인 후더화(胡德華) 당 통일전선공작부 부부장이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0세를 훌쩍 넘은 중국인들의 평균 수명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나이에 유명을 달리 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당정 고위층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지난..

"미얀마 지진 발생 몇시간 후 해고통보"…뒤늦게 미얀마 향하는 미국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미국이 뒤늦게 지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원조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미얀마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팀이 미얀마로 향할 것이라 밝혔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콕·마닐라와 워싱턴에 있는 전문가들을 포함한 미국의 재난 전문가들이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현재 피해 상황을 평가하기 위한 조사팀이 파견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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