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종교자유 서밋서 일 정부, 가정연합 해산명령 규탄 한목소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통일교회) 해산명령을 청구한 것이 종규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인권적인 행위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국제종교자유(IRF) 서밋에서 분출했다.◇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 일본 정부의 가정연합 해산명령 청구 "초헌법, 규범 위반...정치적 이유" "트럼프, 종교의 자유에 헌신...일본 사태, 미·일 관계, 일본 정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