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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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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핵협상 속도...26일 3차 협상...쟁점, 우라늄 농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2차 고위급 핵 협상이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협상 장소는 주이탈리아 오만 대사관이었고, 미국 측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대통령 중동 특사가, 이란 측에서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했다.이날 협상은 지난 9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 외곽에서의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양측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 중재국인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을..

트럼프 취임 3개월…무역 불확실성 29배↑

20일(현지시간)로 취임 3개월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고율 관세를 무기로 무역적자 해소와 제조업의 국내 회귀를 추진하면서 세계 무역의 불확실성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높아졌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가 산출하는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지수'는 3월에 5735를 기록해, 대선 직전이었던 2024년 10월의 29배, 제1기 트럼프 행정부 시절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 8월의 3배로 치솟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푸틴 "부활절 휴전 30시간"...젤렌스키 "30일 하자"...트럼프 "중재 노력 중단할 수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30시간의 일시적인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이날 선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휴전 중재가 좌초될 위기에 나왔지만, 전쟁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을 30일로 하자고 역제안했다.◇ 푸틴 "부활절 휴전 30시간 명령...전선, 러에 유리"푸틴은 이날 모스..

넷플릭스 1분기 주당순이익 25%·매출 13% 급증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은 105억4300만달러(약 14조97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6.61달러(약 9386원)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의 5.28달러와 비교하면 25% 증가한 수치다.넷플릭스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의 평균..

美 플로리다주립대서 총기 난사 사건… CNN "2명 사망·5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소재 플로리다 주립대 캠퍼스에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부상자는 인근 메모리얼 헬스케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플로리다주립대에 재학 중인 20세 학생이며, 지역 부(副) 보안관의 아들이라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체포 당시 용의자는 어머니의 근무용 총기로 추정되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물가 ↑ 성장 ↓"… '美관세 리스크' 경고한 파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더 높은 실업률을 초래해 성장이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일리노이주의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과 대담에서 "관세는 최소한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까지 (행정부가) 발표한 관세 인상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가십걸'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 사망 원인은 당뇨 합병증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배우 미셸 트랙턴버그의 사망 원인이 당뇨병 합병증인 것으로 밝혀졌다.1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뉴욕시 검시관 사무실은 실험실 검사 결과에 대한 검토를 거쳐 트랙턴버그의 사인을 당뇨병 합병증으로 수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트랙턴버그는 지난 2월 26일 맨해튼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검시관 사무실은 사망 원인을 '미확정'으로 기록했..

다음주 한미 무역협상 자료, 미일 협상 진행...트럼프 "큰 성과"...일 장관 "조기 합의 노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일본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1차 무역협상을 진행해 양국의 기본 입장을 확인하는 탐색전을 벌였다.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17일 오전 5시 30분)께부터 백악관에서 아카자와 료세이(赤澤亮正)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을 50분 면담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일본 무역대표단을 만나게 돼 큰 영광이었다"..

WTO "무역전쟁 영향, 올해 세계 상품 무역, 최대 1.5% 감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무역기구(WTO)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로 촉발된 무역전쟁이 격화하면 올해 글로벌 상품 무역이 전년 대비 최대 1.5%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응고지 오콘조-이웰라 WTO 사무총장은 세계 1·2위 경제대국(G2)인 미국과 중국의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 분리)으로 세계 경제가 양분되면 장기적으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7% 떨어질 수 있다고 경..

트럼프, 日 관세협상 대표 면담 뒤 "큰 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일 간 첫 관세 협상에 앞서 일본 협상대표단과 만난 뒤 '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면담한 뒤,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일본 통상대표단과 회담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큰 진전!"이라고 직접 밝혔다.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캐서린 그리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뉴욕증시 동반 급락...엔비디아 칩 대중 수출 제한, 연준 의장, 관세 부정적 전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락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 H20 칩 등을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 대상으로 삼은 상황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및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 작용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9.57포인트(1...

미국, 대사관 10개·부산 포함 영사관 17개 폐쇄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 10개의 대사관과 부산을 포함한 17개의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CNN이 15일(현지시간) 입수한 미 국무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해당 문서에는 소말리아와 이라크 주재 미국 외교 공관의 규모 축소와 기타 외교 거점의 '재조정' 방안도 포함돼 있다. 소말리아와 이라크는 미국의 대테러 전략상 핵심 국가로 분류된다.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총 27개의 대사관과 영사관 폐쇄를 검토 중인데 해당 외교 공관은 유럽과..

트럼프, 대학 지원 중단하자 캐나다로 눈 돌리는 美 학생들 급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대학 지원금을 삭감하고 외국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면서, 캐나다 대학에 지원하거나 유학에 관심을 보이는 미국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밴쿠버 캠퍼스 관계자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원 과정에 지원한 미국 국적자 수가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UBC 밴쿠버 캠퍼스는 일부 대학원 과정의..

미국, 엔비디아 AI 칩 중국 수출 제한…7조원대 손실 불가피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당사의 일부 인공지능(AI) 칩을 허가 없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을 차단했으며 향후 판매 시 허가를 요구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반도체 수출에 부과한 첫 번째 제한 조치다.이로 인해 엔비디아의 중국과의 거래가 향후 몇 개월 안에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매..

무역전쟁, 미중 피해 가시화...중, 미 영화 금지 '한미령'으로 문화전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제2차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피해가 차츰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중국 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주문과 중국 내 미국 제품의 판매가 급감했으며 중국 정부는 할리우드 영화 수입을 통제하고, 미국 보잉사의 여객기에 대한 신규 주문뿐 아니라 기존 주문의 인도도 사실상 차단하고 있다.미국은 중국산에 대해 145%, 중국은 미국산에 대해 125%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면서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다.◇..

투자자들, 美주식·채권 경계…포트폴리오 새로 짠다

미국 행정부가 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치가 약 10% 하락한 달러가 첫 희생자가 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달러는 유로화 대비 3년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했고 수입품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반면, 미국 수출업체들은 수혜를 볼 수 있다.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관세 정책의 핵심 내용을 두고 상반된 발언을 내놓고, 발표 내용을 곧바로..

반도체 국제 분업서 미국 등 자국 생산 중심 체제 전환 중, 위험성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제 분업에서 자국 생산에 중점을 두는 체제로 전환할 조짐이 나타나 공급과잉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반도체 산업은 재료 생산·설계·제조·장비 등 여러 공정을 여러 국가·지역이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추가 관세 압박 등을 계기로 미국·유럽·일본 등이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올해부터 2027..

美 반도체 장비업계 "트럼프 관세로 연간 10억 달러 손실"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연간 10억 달러(약 1조 4300억 원)가 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업계 추산이 나왔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주 워싱턴에서 미 정부 관계자 및 의회와의 비공개 논의에서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의 3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는 각각 연간 약 3억..

'월가 황제' 다이먼 "무역전쟁, 美 신뢰 훼손" 경고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이 미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당장이라도 중국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다이먼은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여전히 번영, 법치, 경제·군사적 강점을 바탕으로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를 통한 세계 무역 질서 재편 시도가 미국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유니폼 규정 강화…앞치마 아래엔 검은 셔츠만 허용

스타벅스가 바리스타 복장 규정을 다시 강화한다. 15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5월 12일부터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직원들이 검은색 상의와 카키색, 검은색, 또는 청색 데님 바지만 착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상의는 긴팔·반팔 모두 가능하며 옷깃 유무는 관계없다. 회사는 이번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티셔츠 2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복장 규정 개정이 "녹색 앞치마를 돋보이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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