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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이란 핵시설 3곳 공격 완료...포르도에 전체 폭탄 투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모두 공격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시설 3곳에 대한 공격을 매우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탑재된 전체 폭탄이 주요 목표 지점인 포르도에 투하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비행기는 이제 이란 영공 외부에 있다"며 "모든 비행기는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국방비 신기준 GDP 5% 미 압박에 유럽·아시아 동맹들 반발·수용 갈림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국방비 대폭 증액 압박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일본 등 아시아 동맹들의 반발과 수용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일본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5%로 올려야 한다고 압박하자 7월 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미·일 외교·국방 장관(2+2) 회의를 취소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

미 B-2 폭격기 미 본토 출발, 이란 지하 핵시설 파괴 작전 준비...하메네이, 후계자 후보 3명 지명

미국이 21일(현지시간)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를 미국 본토에서 출발시켰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B-2 폭격기는 이란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할 유일한 무기인 초대형 폭탄 벙커버스터 GBU-57을 탑재할 수 있는 유일한 군용기다.◇ 미 공군 B-2 폭격기 여러 대, 미 본토 출발...벙커버스터 GBU-57로 이란 지하 핵시설 파괴 작전 관련 가능성 괌 미군 기지 거쳐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 섬서 작전 명령 대기 가능..

트럼프, 이란 공습 결단 주저…美정보당국 경고에 신중모드

이란 공격 시점을 두고 "앞으로 2주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의 발표가 나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시 벌어질 심각한 결과를 우려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고위 정보 관리자들은 미군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 포르도를 공격하거나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를 살해할 경우 이란 지도자들이..

HIV 예방 주사제 FDA 승인…에이즈 종식의 길 열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예방 효능이 높은 주사제 '예즈투고(Yeztugo)'를 18일(현지시간) 승인하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종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미국 바이오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FDA가 자사의 주사제형 HIV-1 캡시드 억제제 예즈투고를 성인 및 청소년 대상 노출 전 예방(PrEP, Pre-Exposure Prophylaxis) 약물로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PrEP는 HIV 감..

加 총리 "美와 무역협상 실패하면 철강 보복관세 조정"

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무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 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전망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9일(현지시간) 한 달 내 미국과 무역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부과한 25% 보복관세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나다는 30일 기한이 끝나는 7월 21일 미국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한 기존 보복관세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합의가 이..

이란, 대량 살상 무기 집속탄 장착 탄도미사일 이스라엘에 발사

이란이 이스라엘에 집속탄(확산탄) 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 국내전선사령부는 이날 오전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떨어진 이란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최소 1발이 집속탄 미사일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이날 이란이 사용한 집속탄 탄두는 지상 약 7㎞ 상공에서 약 20개의 새끼 폭탄으로 쪼개져 약 8㎞ 반경 지역에 흩..

美, 이란 공습 가능성에 '마가(MAGA)' 반발…트럼프 딜레마

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 내 분열이 표면화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동의 새로운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적으로 고립주의적 노선을 공유해 온 핵심 측근 스티브 배넌을 포함해, 공화당 내 대표적 지지자들조차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대통령..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 승인...이란, 핵 포기 확인 위해 보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했지만, 이란 정권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지를 확인하기 위해 보류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검토에 정통한 3명의 인사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저녁 늦게 고위 보좌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전하면서 이란 중부 산 아래에 있는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이 미국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WSJ..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약보합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고 금리 전망도 기존 견해를 유지하며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보합 마감했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기존 수준인 4.25∼4.50%로 동결했다.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이 사실상 예견됐던 가운데 발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14포인트(0.10%) 하락한..

미 공화·민주 상원의원 한목소리 "주한미군 감축, 금시초문, 말도 안 돼"

미국 여당인 공화당 상원의원과 민주당 상원의원이 ) '주한미군 일부를 괌 등 인도·태평양 지역 다른 지역에 재배치한다'는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댄 설리번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알래스카주)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일 3자 협력을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존 햄리 CSIS 소장의 주한미군 감축 관련 질문에 "말도 되지 않는다(make no sense)"며 "한반도..

캐나다·인도, '시크교 갈등' 딛고 관계 정상화

'시크교도 암살 사건'으로 갈등을 빚어온 인도와 캐나다가 2년간의 외교 갈등을 봉합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했다.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양국의 고위 외교관을 다시 파견하고 양국 간 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카니 총리는 "이번 회담은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기초적인 회..

미 국무부, 학생 비자 심사 재개..."SNS 계정 접근 허용해야"

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일시 중단했던 외국인 유학생 및 연수생에 대한 미국 입국 비자 발급 관련 절차를 재개하면서도 소셜미디어(SNS) 계정 게시물에 대한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국무부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지난 5월부터 학생 비자 관련 절차를 중단하도록 한 조치를 철회하면서도 SNS 계정을 '공개'로 설정하고, 심사를 허용하지 않는 신규 학생 비자 신청자는 요구 사항을 회피하거나, 온라인 활동을 숨기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

미 연준, 기준금리 4.25∼4.50% 동결...올해 4회 연속...경제활동 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참여한 위원 12명의 위원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 미 연준, 기준금리 4.25∼4.50% 동결...올해 4회 연속 "경제활동 확대, 견고한 속도...실업률, 낮은 수준...노동시장, 견고...인플레, 다소 높..

트럼프, 이란 핵시설 공격 위협하면서 '항복'에 가까운 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 공격에 관여할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지만, 관여할 용의는 있다면서도 이란과 협상에 열려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이탈리아 프로 축구팀 유벤투스 선수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의 핵시설 공격에 대한 미국의 관여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생각들이 있지만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그는 "나는 시한 도..

일본철강, 124년 전통 US스틸 인수 완료 100% 자회사로 만들어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완료해 100%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고 18일 발표했다.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인수 비용 141억달러(19조4000억원) 납부를 마쳤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1주 가격은 55달러였다. 이로써 일본제철은 2023년 12월 US스틸을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관련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 일본제철은..

'햄릿' 트럼프, 이란 핵시설 타격 놓고 "할 수도, 안 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직접적인 공격보다 여전히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를 전제로 외교적 협상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에게 미군의 이란 핵시설 타격 여부와 관련,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며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

예루살렘 주재 미 대사관 20일까지 폐쇄…공무원 대피 지시

17일(현지시간) 문을 닫은 이스라엘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폐쇄 기간을 같은 달 2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른 데 대한 추가 조치다. 미국 정부는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자택으로 대피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미 대사관은 17일 웹사이트에 올린 긴급 공지글을 통해 "박격포, 로켓, 미사일 발사, 무인 항공기 시스템(UAS) 침입과 같은 사고가 경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색 경보가..

68억원짜리 美 영주권 '골드카드' 인기…신청자 7만명 육박

500만 달러(약 68억원)짜리 미국 영주권을 제공하는 '골드 카드'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자가 7만명에 육박했다.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해당 비자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외국인이 비용을 지불하면 골드 카드가 주어진다. 이 카드를 소유한 외국인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상무부는 지난 11일 웹사이트를 개설해 비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

미 벙커버스터 파괴력, 이란 산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관통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중부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 B-2 스텔스 폭격기로 초대형 폭탄 '벙커버스터 GBU-57'을 투하해 파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미국 매체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미군이 직접 포르도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해 전쟁에 개입하는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방안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미 4월 이스라엘에 보낸 수백 발의 폭탄 속에는 벙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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