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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스페이스 X, 극지방 상공 궤도 최초 비행…"글로벌 지배력 확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지난 31일(현지시간) 중국계 부호를 비롯한 4명의 민간 우주인을 태우고 사상 최초로 지구 극지방 상공 궤도 비행에 나섰다. 민간 우주인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곤'은 이날 오후 9시 47분 미국 플로리다주 나사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드래곤 캡슐에는 이번 임무 사령관인 중국계 부호 춘 왕(42)과 노르웨이 영화감독 야니케 미켈센(38), 독일 로봇공학·극지..

트럼프, 대규모 관세 부과… 보호무역주의로 대전환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면서 세계는 지난 100년간 전례 없는 규모의 보호무역주의로의 대전환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주요 경제 강대국들이 무역 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온 기존의 글로벌 경제 질서와는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이제 모든 시선은 오는 4월2일로 예정된 국가 간 상호관세로 쏠리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이르면 4월 중동 방문 예정…사우디·UAE·카타르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4월 중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달이 될 수도 있지만, 좀 더 늦어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앞서 미국 뉴스사이트 악시오스는 지난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첫 순방지로 5월 중순 사우디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제1기..

NYT "트럼프 3선 발언은 정치적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헌법에서 금지한 대통령 3선 도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정치적 전략'이라는 해석이 1일(현지시간) 나왔다. '시그널 게이트' 같은 논란에 집중되는 시선을 트럼프 대통령 자신에게 돌리는 것은 물론 임기 후반 '레임덕'을 차단하고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가 깔린 철저히 계산된 발언이라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럼프의 '3선' 발언, 반복되는 그 전략의 속내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모든 대미 무역수지 흑자국에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발표하는 상호 관세의 쟁점이 미국과 교역하는 국가·지역별 관세율일지, 아니면 거의 모든 교역국에 대한 전면 관세 부과일지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월 31일 보도했다.WSJ은 관련 논의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교역국·지역별 관세율은 최근 수주 동안 예고한 것이고, 전면 관세는 대통령 선거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WSJ "트럼프 발..

"인종차별 냄새"…美법원, 트럼프 베네수엘라인 보호 종료 계획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인 추방 보호 종료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 살고 있는 35만 베네수엘라인들에 대한 인도적 보호 조치를 오는 7일로 종료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연방 법원은 이 조치가 "인종차별의 냄새가 난다"고 지적하며 실행 일주일을 앞두고 종료 계획을 보류했다.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연방 첸 판사는 이날 베네수엘라인들에 대한 인도적 보호 조치를 종료하려는 트럼프 행정..

'캐나다산 제품 애용' 운동 확산…美 기업들 "울고 싶어라"

캐나다 내에서 '캐나다산 제품 애용(Buy Canadian)' 운동이 확산하면서 캐나다 소매 시장에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대하려던 미국 소비재 기업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기저귀 제조업체 파라솔은 지난 1월부터 캐나다 유통업체와 협력해 자사 기저귀와 물티슈를 편의점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달 초, 해당..

미 소비자, 관세전쟁에 소비 뚝… 외식·호텔 이용 감소

미국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으로 촉발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외식, 호텔 숙박을 중심으로 지갑을 닫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2월 소비자 지출은 인플레이션 조정 후 0.1%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전월 0.6% 감소 이후의 미미한 반등이다. 반면 개인 저축률은 4.6%로 상승했다.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도 자금..

트럼프 아들들, 암호화폐 사업 확대…채굴 회사 지분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아들이 암호화폐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가 운영하는 AI 데이터 센터 운영 기업 '아메리칸 데이터 센터스'는 암호화폐 채굴 회사 '아메리칸 비트코인'과 합병해 해당 업체의 지분 20%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아메리칸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인프라 기업 '허트8(Hut 8)'이 지분 80%를 보유해 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트럼프 "북한과 접촉, 언젠가 김정은 만나 뭔가 할 것"...원칙론 언급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북한과 소통하고 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및 김정은과 가까운 미래 언젠가 접촉(reach out)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Well, I do)"고 답한 뒤 "나는 그와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언젠가는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소통하고..

트럼프, 반유대주의 공격… 이번엔 하버드 정조준

컬럼비아 대학에 이어 하버드대학교가 트럼프 행정부의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대응 정책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외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행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2억5500만 달러(약 3759억원) 규모의 계약과 여러 해에 걸쳐 지급된 87억 달러(약 12조8000억원)의 보조금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부는 대학의 연방 기금과 계약을 전면 검토하는 '포괄적 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아이비리그..

"왈츠 미 국가안보보좌관 입지 흔들…평판 크게 손상"

미국 내 큰 파문을 일으킨 '전쟁계획 민간 채팅방 논의 및 유출' 논란의 중심인물인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트럼프 대통령은 왈츠 보좌관이 군사 작전을 논의하는 시그널(Signal) 단체 대화방에 언론인을 포함한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그를 해임하지 않기로 했다며,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왈츠의 평판은 심각하게 손상됐고, 그의 입지가..

미 무역대표부, 한국 비관세 장벽 발표...트럼프 상호관세 발표 이틀 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31일(현지시간) 한국의 대표적인 비관세 장벽으로 수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약값 책정, 정책 월령에 따른 소고기 수입 제한, 정부 조달, 지식재산권 보호, 전자 상거래·디지털 무역·투자 장벽 등을 지적했다.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 전 세계 교역국과 함께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 세율을 발표하면서 660억달러(2024년)에 달하는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와 함..

프랑스 대선 선두주자 우파 르펜, 5년 피선거권 박탈...항소 불구 전망 불투명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프랑스 우파 국민연합(RN)의 마린 르펜 의원(56)이 31일(현지시간) 공금 유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202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될 위기에 처했다.이에 르펜 의원은 이번 판결이 자신의 대선 출마를 막기 위한 정치적 결정이라며 항소할 것이라고 했지만, 항소심 판결이 대선 때까지 나올지는 미지수다.프랑스뿐만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우파 정치인들이 이번 판결이 "매우..

트럼프 "우크라 나토 가입 절대 안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은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워싱턴으로 복귀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이 되기를 원하지만 절대 될 수 없다. 그도 이 사실을 이해한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희토류 합의를 철회하려고 한다"며 "..

머스크의 스페이스X, 애플과 위성 확장 경쟁 격화…사업 중단 촉구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아이폰 제조사 애플과 위성 신호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기술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전통적인 무선 신호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아이폰으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위성 기반 통신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로 휴대전화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550대 이상의 위성..

나바로 "트럼프 관세로 10년간 8800조원 창출"

백악관 무역 고문인 피터 나바로는 30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롭게 도입하는 관세 정책이 향후 10년간 6조 달러(약 8826조원) 이상의 연방 수입을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사실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연방 세입 증가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나바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4월2일부터 시행할 자동차 수입 관세를 통해 연간 1000억 달러를..

美국민 72% "트럼프 관세, 단기 물가 상승 시킬 것"

미국 국민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물가를 낮추는 것보다 관세 정책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현지시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성공을 이끌었던 경제 낙관론이 그의 무리한 관세 정책 탓에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CBS는 지난 27~28일 260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문제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관세에 충..

"트럼프, 5월 중순 사우디 방문 계획"…집권 2기 첫 순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계획 중이라고 미국 뉴스사이트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성사될 경우 트럼프 제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해외 순방이 된다.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계획은 최근 몇 주간 양국 고위 당국자들 간 회의에서 논의됐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외국인 투자,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 중동 지역의 전투 종식 등이 주요 의제가 될..

"트럼프의 수입 자동차 관세, 핵심 지지층인 서민층에 타격 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 방침이 그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서민층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저가 신차 대부분이 해외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신차 가격은 현재 평균 5만 달러에 육박한다. 서민층의 수요가 높은 3만 달러 이하 차량은 이미 드문 상황이다. 로이터가 두 자동차 조사기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 판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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