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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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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내달 2일부터 부과"(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 부품에 대해 내달 2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글로벌 관세전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 2.5%의 기본 관세에서 시작해 (자동차 관세를) 25%로 올릴 것"이라고..

정의선 "트럼프 초대로 백악관서 투자 계획 발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대로 백악관에서 미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한 기업의 대미 투자가 관세 정책이 미치는 영향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관세 발표 이후 협상은 정부 주도하에 개별 기업도 해야 하므로 그때부터가 시작이 될 것이..

트럼프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내달 2일부터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현재 2.5%의 기본 관세에서 시작해 (자동차 관세를) 25%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일부터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며 "만약 부품이..

미래 현대차 철학 구현 미 조지아주 공장 준공식...정의선 "미래, 매우 낙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26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27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하고 '인간과 인공지능(AI) 및 로봇의 조화로운 협업'이라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동차 제조 철학 구현의 시작을 알렸다.정 회장은 이날 HMGMA 내에서 진행된 준공식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서서 미국과 함께, 미국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이보다 더 낙관..

여의도 4배 크기 현대차 미 3번째 공장, 로봇·AI 미래 기술 결정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내 3번째 완성차 공장인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그룹의 주요 역량을 총결집했다.첨단 로봇이 고중량·고위험 공정이나 복잡한 점검이 필요한 검사를 담당하고, 인공 지능(AI)이 생산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고품질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로봇·AI·자율주행·수소·태양광 등 미래 모빌..

"관세 부과 할테면 하라"…加, 테슬라 보조금 지급 전면 중단 '반격'

캐나다가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전기차 구매 보조금 프로그램에서도 테슬라를 제외하겠다고 밝혔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에 대한 미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관세가 부과되는 한 테슬라는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없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캐나다 교통부가 동결한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은 4300만 캐나다 달러(약 441억원)에 달한다. 보조금 지급 중단..

트럼프, '전쟁기밀 유출' 안보보좌관 옹호…경질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전쟁 기밀을 논의하는 채팅방에 언론인을 초대해 파장을 일으킨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옹호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경질설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채팅방 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왈츠는 교훈을 얻었고, 그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왈츠는 부당한 공격을 받고 있다"며 "왈츠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

미 법원 '親팔 시위' 한인 학생 추방 제동

미 법원이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여한 콜롬비아 대학교 3학년 한인 학생에 대한 구금·추방 절차를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나오미 라이스 부크월드 판사는 25일(현지시간) 정모씨가 추방을 막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다음 날 임시 금지 명령을 내렸다. 부크월드 판사는 5월20일에 관련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7살 때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이민..

美 "北 단시간 내 핵실험할 준비돼있다"

털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5일(현지시간) "북한은 단시간 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준비가 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개버드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의 모두발언 자료를 통해 "북한은 향후 협상에서 지렛대로 활용하기 위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지속하며 기술적 발전을 과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보유국으로서 최소한의 '묵인된 인정'을 받기 위해 미국 본토뿐만 아니라 역내..

트럼프 행정부, 가족 계획 보조금 일시 중단…DEI 폐지 일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 가족 계획 보조금 지급을 일시 중단하고 그동안 자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특정 단체들에 대한 보조금 약 2750만 달러(약 403억원) 지급을 즉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보조금 수혜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법률을 준수하는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들에..

"차라리 내려라" 트럼프 불만에 美주의회 초상화 철거

미국 콜로라도주 의사당에 걸려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철거된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초상화가 "의도적으로 왜곡됐다"고 주장하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기 때문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 의회 지도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 철거하고 새 초상화 설치를 지시하는 서한에 서명했다.콜로라도주 의사당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는 지난 2019년 공화당원들이 1만 달러(1466만원) 이상 모..

밴스 美 부통령도 그린란드 간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아내와 함께 그린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5일 공개된 온라인 영상에서 "그린란드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러 간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말하자면, 우리는 그린란드 주민들의 안보를 강화하고 싶다. 이는 세계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덴마크의 자치령이자 광물 자원이 풍부한 그린란드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필요성..

'예외' 없다던 트럼프… "일부 국가에 상호관세 면제"

미국이 다음 달 2일 상호 관세 발표에 앞서 자동차·반도체 등 특정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아마도 며칠 이내에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고,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향후 며칠 내에 추가로 관세를 발표할 것이며 이는 자동차·목재·반도체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트럼..

'美전쟁기밀 유출' 일파만파…왈츠 보좌관 경질설

예멘의 친(親)이란 후티 반군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공습 작전 논의 과정이 실수로 언론인에게 노출된 사실이 드러나며,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안보불감증을 질타하며 전쟁 기밀정보 유출에 대한 청문회를 요구하고 있고, 기밀을 유출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마이크 왈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퇴출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미국 시사 주간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은 자사 편집장 제프..

美 공화당 최초 흑인 여성 의원, 뇌종양으로 사망…향년 49세

미국 공화당 최초의 흑인 여성 하원의원을 지낸 미아 러브가 뇌종양 투병 끝에 향년 49세로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24일 CNN, 피플지 등에 따르면 유족은 고인이 미국 유타주 새러토가 스프링스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고 전날 발표했다.러브 전 의원은 2022년 악성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 오다 이달 11일 유타주 지역 매체인 데저렛뉴스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유언을 남겼다.그는 서한에서 "친애하는 친구..

미·러, 12시간 '마라톤 회담'…"완전한 휴전까지 한걸음 남아"

미국과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시간 넘는 '마라톤 회담'을 진행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영토 분할과 발전소 소유권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미국측은 휴전과 관련해 "완전한 휴전까지는 한 걸음 남았다"고 밝혀 이날 만남으로 러시아와의 30일 휴전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됐음을 시사했다.리아노보스티 통신, 타스 통신 등에..

미, 영주권자·관광객 잇따라 체포·추방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을 강화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미국 관광객과 이민자들을 체포·구금하거나 추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유엔(UN)은 뉴욕에 거주하는 직원과 가족들에게 UN 신분증과 비자가 포함된 여권 사본을 항상 휴대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이민 당국이 검문을 강화하면서 UN 직원들이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인터넷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 출신 예술가 레베카..

트럼프 행정부, 성소수자 건강 연구 관련 보조금 590억 원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념에 치우친 과학'이라고 판단한 연구들에 대한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성소수자(LGBTQ) 건강 관련 연구에 대한 보조금이 대폭 취소됐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최소 46개 기관에 지급되던 총 68건의 보조금을 취소했으며, 이들 보조금의 총액은 지급 당시 기준으로 약 4000만 달러(약 590억 원)에 달한다고 정부 웹사이트는 전했다. 일부 보조금은 이미 집행됐지만, 지급..

콜롬비아대 한인 학생, '親팔 시위'로 추방 위기

합법적 미국 영주권자인 콜롬비아대학교 한인 학생이 親팔레스타인 시위 참여를 이유로 미국에서 강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정윤서(21)씨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강제 추방 시도에 반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씨는 영문학과 젠더학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트럼프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 전 자동차·반도체 등 품목별 관세 발표"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이 다음달 2일 상호 관세 발표에 앞서 자동차·반도체 등 특정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발표 행사에서 이미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처럼 아마도 며칠 이내에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발표하고, 4월 2일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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