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휴전에 국제유가 급락, 금값 하락, 뉴욕증시 급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이란이 24일(현지시간) 12일간의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들어가자, 국제유가는 급락하고, 안전자산인 금값은 떨어졌으며 미국 뉴욕증시는 급등했다.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7.14달러로 전장보다 4.34달러(6.1%)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전격으로 발표한 전날 7.2% 하락한 데 이어 이스라엘과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