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29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국무부, 한국 민감국가 지정에 "과학 연구 협력 지속 기대"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로 분류된 것에 관해 미 국무부가 19일(현지시간) "우리 미국은 과학 연구 협력에 있어서 한국과 맺고 있는 긴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을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민감한 국가로 분류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사실 에너지부에 문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에너지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지난 1월 한..

美 FDA , "한국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굴 노로바이러스 가능성 있어" 판매 중단·회수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지난해 한국 통영의 한 기업에서 유통한 냉동 굴의 판매 중단 및 회수를 결정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기 때문이다.FDA는 지난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반껍질 굴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식당 및 소매업체에 제공 또는 판매하지 말 것과 소비자에게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 공지문에 따르면 이 냉동 반껍질 굴은 지난해 1월 30일, 2월..

그린피스, 美에너지 기업에 패소…"9700억 원 배상해야"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송유관 관련 회사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해 6억6600만 달러(약 9700억 원)의 배상액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주 법원 배심원은 텍사스주에 본사를 둔 미 에너지 기업 에너지 트랜스퍼가 그린피스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에너지트랜스퍼의 손을 들어줬다.에너지 트랜스퍼와 자회사 다코타 액세스는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최대 22억 중국배 입항세, 美 석탄·농산물 업계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선박에 최대 150만 달러(약 22억원)의 입항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국 에너지·농산물 업계가 해당 법안으로 수출 선박 확보 등에 벌써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에너지·농산물 기업들은 수출 선박 확보에 비상이 걸려 재고가 쌓이는 것은 물론 운송 비용 증가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용까지 위축될 것이라고 업계는 내다봤다.도널드..

트럼프, 이란에 '2달내 핵합의 체결' 데드라인 통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에게 보낸 서한에 새로운 핵 합의 체결까지 2달의 데드라인(시한)을 통보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인터넷 전문매체 악시오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핵 협상 제안을 거부할 경우,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전했다.다만 악시오스는 핵합의 시한이 서한이 전달된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인지..

미 정찰기, 지난해 2800시간 중국·북한 정찰...시간당 백과사전 7권분 정보 수집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군 정찰기가 중국과 북한에 관한 수천 시간 분의 정보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뉴스위크는 오픈 소스 비행 추적 데이터를 사용, 미국 공군이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 기지에서 동중국해·남중국해의 중국 연안과 한반도 북한 국경 근처의 국제 영공으로 향하는 미국 정찰 비행지도를 작성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가데나 기지는 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

트럼프, 우크라 광물 이어 전기·원전 소유권 요구...보호·지원 명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발전소에 대한 미국의 소유권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전했다.백악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명의의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전기 공급과 원자력 발전소에 관해 논의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 및 공익사업(utility) 전문성을 가진 미..

미 기준금리 2회 연속 동결 "경제·노동시장 견고, 실업률 안정"...뉴욕증시, 상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75%)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1.75% 포인트로 유지됐다.연준은 지난해 9월·11월·12월 3차례 연속, 총 1%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후 지난 1월 2..

'더티 15' 겨눈 美… 한국 포함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오는 4월 2일(현지시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미국에 과도한 관세를 부과하는 15개 국가를 특정해 비판했다.그는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티 15(Dirty 15)'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우리에게) 부과하고 있다"며 "관세나 일부 비관세 장벽만큼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자국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美 재무, 상호관세 앞두고 '더티 15' 언급…한국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오는 4월2일(현지시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미국에 과도한 관세를 부과하는 15개 국가를 특정해 비판했다.그는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티 15 (Dirty 15)'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그들은 상당한 관세를 (우리에게) 부과하고 있다"며 "관세나 일부 비관세 장벽만큼 중요한 것은 그들이 제품을 테스트하거나 자국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트럼프 "좌파가 테슬라에 테러…머스크는 애국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전역에서 테슬라 차량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범인은) 좌파의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보상을 받고 있다"고 단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미국 언론들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테슬라 판매 시설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이 테러 행위..

加-濠, 북극 군사 레이더 시스템 공동 개발 추진

캐나다와 호주가 북극 지역에서 새로운 군사 레이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방송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누나부트주 이칼루이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적대 세력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오랜 국방·안보 파트너인 호주와 협력해 새로운 장거리 레이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프로젝트는 60억 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최첨단·고효율 레이더 시스템에..

"2027년 성능 900배 향상 칩 출시"…젠슨황, AI 청사진 공개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향후 출시될 AI(인공지능) 칩 로드맵을 발표했다.특히 엔비디아는 기존에 출시된 H100 '호퍼'보다 성능을 900배 향상시킨 차세대 AI 칩을 오는 2027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열린 개발자 회의 'GTC 2025'에서 이 같은 AI 칩 로드맵을 공개..

美대법원장, 트럼프에 공개 반박…행정-사법 '권력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판사의 탄핵을 촉구한 데 대해 18일(현지시간)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공개 반박하면서 행정부와 사법부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2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법 판결에 대한 이견이 있다고 해서 탄핵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한 대응이 아니라는 것이 확립된 원칙"이라며 "올바른 대응은 항소 절차를 밟는 것"이라고 강..

美법원 "머스크의 USAID 해체 추진은 위헌 소지"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대외 원조 기관인 미국국제개발처(USAID)의 해체를 추진한 게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고, DOGE에 USAID를 폐쇄하려는 추가 조치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가처분 결정을 18일(현지시간) 내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연방법원의 시어도어 추앙 판사는 휴직자를 포함해 현재 USAID에 남은 직원들이 이메일과 USAID..

개헌안, 압도적 찬성 가결 독일 재무장의 길 활짝...차기 총리 "독일이 돌아왔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로 독일 재무장의 길을 열 수 있는 기본법(헌법) 개정안이 좌·우파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연방의회를 통과했다.독일 연방의회는 18일(현지시간) 인프라 투자에 5000억유로(792조원)의 특별기금을 조성해 이 가운데 1000억유로를 기후변화 대책에 투입하고, 국내총생산(GDP)의 1%를 초과하는 국방비는 부채한도 규정에 예외를 적용한다는 내용의 기본법 개정안을 찬성 513표·반대 207표,..

빌 게이츠, 백악관에 글로벌 보건 예산 부족 경고… "재단이 공백 메울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보건 자선가인 빌 게이츠가 미국 정부의 글로벌 보건 예산 삭감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의 재단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게이츠는 최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와 공화·민주당 의원들을 만나, 아동 예방접종부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까지 다양한 국제 보건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국제우주정거장 '고립' 미 우주비행사 2명, 9개월만 무사 귀환 "웰컴"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지난해 6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8일간의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발이 묶였던 미국 우주비행사 2명이 9개월여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스페이스엑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18일(현지시간) ISS에 체류하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등 4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다.드래건 캡슐은 이날 오전 1시 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 5분)..

러-우크라, 30일간 에너지 인프라 공격 중단 합의...3년 전쟁서 첫 공격 중단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30일 동안 중단하기로 합의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90분에 걸친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동의를 전제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30일 동안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전했다.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머스크 존재감 드러낼수록 주가 '뚝'…테슬라, 3개월새 반토막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히틀러를 옹호하는 내용의 SNS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삭제하는 등 기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극단적인 행보에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내리막을 찍고 있다.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4일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 한 사용자의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이 사용자는 “1953년까지 소련 공산당 서기장을 지낸 이오시프 스탈린, 독일 나치당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중국 건국자 마오쩌둥이..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미군 “이란 이스파한 핵시설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서 6일간 무역협상 결론 못내...

베선트 미 재무장관 “주요 교역국과 무역협상 9월 1일까..

푸틴, 우크라 포크로우스크에 11만 병력 집결…공세 강화

트럼프 “파월 연준 의장 원한다면 사임하라”…기준금리 인..

이란, ‘라팔 격추’ 中 J-10C 400대 구매 추진

加 세계 최대 中 CCTV 업체 퇴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