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17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괴짜 대통령에 멍드는 브라질 '극우 포퓰리즘·방역 실패'…탄핵 추진 불붙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망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해 브라질 상원이 기소를 요청했다. 또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밀어붙이고 있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내년 브라질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브라질 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정조사위원회가 활동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의원 11명 중 7명의 찬성으로 채택했다. 국정조사위..

또다시 터진 브라질 대통령 막말…"코로나 백신 맞으면 에이즈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끊임없이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켰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또다시 대형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뜬금없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소환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사회주의자유당과 민주노동당 등 좌파 정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코로나19 백신이 에이즈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고 연방대법원에 촉구했다. 좌파 정당 의원들을 발끈..

브라질 상원 "코로나 부실대응 보우소나루 살인죄로 기소해야"

브라질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에 부실하게 대응해 대규모 사망 사태를 야기했다는 이유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살인죄로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CNN, 로이터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원 산하 코로나19 국정조사위원회가 최근 작성한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해 살인 등 13가지 혐의로 기소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위원회는 이날 공개된 보고..

에콰도르, 마약·범죄 근절 나선다…비상사태 선포

에콰도르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면서 사회혼란이 이어지자 에콰도르 정부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18일(현지시간)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은 에콰도르 국영방송에서 진행한 연설을 통해 마약 밀매와 다른 범죄들에 맞서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히면서 군경이 거리로 나서 치안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라소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에콰도르는 마약 밀매 국가뿐만 아니라 마약 소비 국가로도 변하..

'돈세탁 혐의' 베네수엘라 마두로 측근, 미국으로 신병 인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콜롬비아 국적 사업가가 돈세탁 혐의로 아프리카에서 체포된지 16개월만에 미국에 신병 인도됐다. 16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아프리카 카보베르데에서 체포된 알렉스 사브가 이날 미국 법무부의 전세기에 올라 미국으로 향했다. 외신은 사브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은 마두로 정권 입장에선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사브는 미국 정부가 돈세탁 혐..

브라질 보우소나루 재선 '빨간불'…최근 여론조사서 59% "절대 안 찍어"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브라질 국민들의 거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두고 실시된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찍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3∼15일 유권자 3667명을 상대로 벌인 조사(오차범위 ±2%포인트) 결과 응답자의 59%가 내년 대선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절대..

브라질,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60만명 넘어

브라질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 60만 명을 넘었다.브라질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집계를 기준으로 누적 사망자는 60만425명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은 지난해 3월 12일 첫 사망자가 나왔다. 8월 8일엔 사망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올해 3월 24일 누적 사망자수 30만 명을 돌파했고, 6월 19일 50만 명을 넘었다.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457명으로 집계돼 지난 4일부터 닷새째..

"수류탄에 참수까지" 에콰도르 교도소 유혈충돌로 100명 이상 사망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 간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최소 100명 넘게 숨졌다고 28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했다.에콰도르 교정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부 과야스주 과야킬의 교도소에서 총격과 함께 폭동이 발생해 현재까지 100명 이상이 숨지고 52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이 지역의 경찰청장인 파우스토 브에나노는 군과 경찰이 교도소 폭동 진압에 나선지 5시간만인 오후 2시께 모든 상황을 통제했다고 밝혔다.브에..

'오징어 게임' 중남미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관련 '밈'도 인기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흥행하고 있다.넷플릭스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기준 ‘오징어 게임’은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콜롬비아 등 거의 모든 중남미 국가에서 TV쇼 1위를 달리고 있다.‘오징어 게임’은 거액의 채무에 쫓기는 사람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한국의 전통놀이들은 평소 한국..

멕시코 홍수로 병원 단전 '멈춘 산소호흡기'…코로나 환자 포함 17명 숨져

멕시코 중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병원에 전기가 끊겨 환자 17명이 사망했다. 특히 이 가운데 대부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멕시코 이달고주에서 폭우로 인해 툴라강이 불어나 제방을 무너뜨리고 홍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툴라의 한 병원에서 환자 17명이 사망했다.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약 40명의 환자들이 홍수를 피해 긴급 대피..

'확진자 폭증' 쿠바, 세계 최초 두 살 이상 영유아에도 백신 접종 시작

쿠바가 세계 최초로 두 살 이상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부터 쿠바 시엔푸에고스에서 2~11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쿠바가 자체 개발한 소베라나와 압달라로, 이들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일부 나라들은 접종 대상 연령을 12세 이하 어린이..

"더 이상 못기다린다" 멕시코에 발 묶인 이민자들, 대규모 미국행 행렬

멕시코 남부 국경지대에 머물고 있는 아이티와 쿠바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으로의 더딘 망명 절차에 지쳐 멕시코 수도와 미국을 향해 대규모 북상에 나섰다. 이들은 미국으로 이주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통행로를 만들어달라며 멕시코 정부에 요청했다.멕시코 현지 언론 더유카탄타임스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이티·쿠바·콜롬비아 등에서 온 이민자 약 500명이 북쪽을 향해 도보 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7일부터 국경 도시 타파출라에서 ‘캐러밴..

"中 시노백 백신 효과 낮아" 칠레, 부스터샷 접종 시작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칠레가 11일(현지시간)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NHK 등이 보도했다.이날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도시의 접종 센터에는 아침부터 추가접종을 맞기 위해 찾아온 노인들이 길게 줄을 섰다. 라 플로리다 시장은 “이들은 마치 선거 날처럼 잘 차려 입고 아침 일찍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매우 좋은 신호라고..

브라질에서 발견된 화석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아시아투데이 안성주 상파울루 통신원 =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의 화석이 출토됐다. 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글로보에서는 ‘기네스북’으로 잘 알려진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해당 사실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과학자들은 이 공룡 화석의 정확한 연대는 알 수는 없으나 산타 마리아 고고학 유적지에서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라디니아 시대에 해당하는 2억 3320만년 전의 지르콘 결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히..

전세계 곳곳의 이상기후...브라질도 추위·서리로 '몸살'

아시아투데이 안성주 상파울루 통신원 = 각국이 최근 가뭄·홍수·폭염 등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브라질 현지 매체 G1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히우그란지두술 주는 서리와 함께 영하 5.8도의 기록적 추위를 기록했다. 영하까지 떨어진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기온은 주말 이후 바로 영상 3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학자인 파비오는 차가운 기단의 영향으로 최근..

핀테크발전, 그리고 팬데믹에 더욱 가속화되는 브라질 은행의 디지털화

아시아투데이 안성주 상파울루 통신원 = 금융 서비스와 정보기술(IT)이 융합된 핀테크가 발전하며 브라질 은행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까지 겹치며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매체 G1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은행들은 디지털 시장의 경쟁에 직면하여 고객을 늘리기 위해 투자 플랫폼을 확보하고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브라질 은행연합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들은 20..

브라질 대통령 탄핵 여론, 최초로 '찬성' 과반 넘어..탄핵 시위도 빗발

아시아투데이 안성주 상파울루 통신원 = 극우 성향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 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탄핵 시위도 잇따라 보우소나루 정부 내 정치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지역 신문 폴랴지 상파울루가 공개한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의 설문 내용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 절차 개시 건에 대해 찬성하는 쪽이 54%, 반대는 42%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7~8..

'장보려면 돈다발 필수' 베네수엘라, 3년만에 또 화폐개혁 단행 계획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3년 만에 또 다시 화폐 단위를 축소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르면 오는 8월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이볼리비아 지폐에서 0을 여섯 개 빼는 100만 대 1 화폐 개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화폐 개혁이 이뤄지면 현재 1달러 기준 321만9000볼리바르 수준에서 3.2볼리바르로 축소되는 셈이다.베네수엘라는 국제유가 하락과 무분..

브라질 90여년만 최악 가뭄...전력난 및 인플레 여파 우려

아시아투데이 안성주 상파울루 통신원 = 브라질이 90여년만에 최악의 물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전력난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전기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 진화에 나서는 한편 국민들에게는 물 사용량 조절 등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벤투 아우부케르키 브라질 광물에너지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라디오 및 TV성명을 통해 브라질의 물 부족 위기를 인정했다고 현지언론 G1이 보도했다. 아우부케르키 장관은 강우량 부족으로..

브라질 코로나 '3차 대유행' 우려 속에 대통령 지지율 20%선 '아슬'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기준 최다 기록을 세우는 등 확산세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부실대응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AFP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보건부는 24시간 이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52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 또..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공격할 수 있나” 물어

트럼프 “의약품 관세, 이르면 이달말부터 부과”

트럼프 “우크라, 모스크바 공격은 안돼…장거리 미사일 제..

트럼프, 암호화폐 법안 통과 위해 하원 설득 나서…“11..

美하원 암호화폐 법안 상정 막아…비트코인 3% 하락 후..

美 하원 군사위, ‘주한미군 규모 유지’ 국방수권법안 통..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다시 으르렁…“철책 치겠다”에..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