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주민 제3국 이주안 비공식 타진…인도네시아·소말릴란드와 일부 진전”
이스라엘과 미국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 이주 방안을 5개국과 협의 중이라고 이스라엘 N12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논의 대상 국가는 인도네시아, 남수단, 리비아, 우간다 그리고 미승인국 소말릴란드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소말릴란드 쪽에서는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아직 구체적인 합의는 체결되지 않았다.앞서 AP통신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남수단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스라엘이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