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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0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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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1111만 돌파, 정상 재탈환 후 8일째 1위

'파묘'(감독 장재현)의 흥행 질주는 계속된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인 4일 3만 4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11만 8961명이다.'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40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27일 영화 '댓글부대'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처음으로 내줬지만, 하루만에 정상을 재..

적수 없는 '파묘', '쿵푸팬더4' 뛰어넘어 1200만까지 가 볼까

영화 '파묘'가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앞세워 무리없이 1200만 고지를 밟을지 영화계의 호기심어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4만2959명을 불러모아 일주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월 22일 개봉 이후 3일까지 누적관객수는 1108만4693명으로, 1200만 고지까지 약 91만명을 남겨두게 됐다.지난달 27일 개봉하자마자 '파묘'를 밀어내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

'매드맥스' 감독 조지 밀러, 한국 팬 만난다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이달 중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3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퓨리오사')의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퓨리오사'의 연출자인 밀러 감독은 오는 14일 1박2일 일정으로 내한해 취재진 및 영화팬들과 만날 계획이다.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인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

[시네마산책]50여년만에 돌아온 오컬트 원조 '오멘: 저주의 시작'

50여년 전 히트했던 영화의 프리퀄을 만든다는 건 은근히 모험적인 시도다. '못해도 중간은 가겠지'란 생각으로 안일하게 덤벼들면 원작을 전혀 모르는 젊은 관객들은 물론, 오래전 향수를 기대하고 극장을 찾은 올드팬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주기 일쑤다.3일 개봉하는 '오멘: 저주의 시작'는 이 같은 우려를 보기 좋게 불식시킨다. '엑소시스트'와 더불어 오컬트 호러의 양대 '시조새'로 꼽히는 1976년작 '오멘'의 전사(前史)를 그렸는데, 연령대를 불..

'세월호 10주기' 관련 다큐 개봉 잇따라

세월호 참사 10주기(16일)를 앞두고 관련 내용을 다룬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들을 만난다. 3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의 지난 10년 간의 활동을 5000여 개의 영상으로 기록한 작품이다. 당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딸을 잃은 문종택 시인이 감독으로 참여해 김환태 감독과 함께 연출했다. 참사 후 제3자의 시선으로 본 유가족의 모습과 이야기가 담긴 것이 특별하다. 문 감독은..

손예진·이병헌, 박찬욱 감독 신작서 만날까 "긍정 검토 중"

배우 손예진과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2일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며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이병헌 소속사 측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연 확정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말을 아꼈다.손예진은 2022년 방송된 '서른, 아홉'을 끝으로 잠시 연기 활동을 쉬어가고 있다. 같은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후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해..

송강호,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 5월 15일 공개

송강호의 첫 시리즈 출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이 5월 공개된다.디즈니+는 2일 "16부작인 '삼식이 삼촌'을 오는 5월 15일 공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이유로 삼식이 삼촌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두칠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은 엘리트 청년 김산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연식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송강호는 삼식이..

'파묘' 개봉 40일째 1100만 돌파…'아바타:물의 길' 넘었다

영화 '파묘'가 개봉 40일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4만 60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00만 334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파묘'는 지난달 24일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극장가를 불러 모으며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이후 지난달 27일 영화 '댓글부대' 개봉으로 잠시 박스오피스 1위를..

'어게인1997', 코미디·판타지·멜로 담은 종합선물세트

'어게인 1997' 조병규, 구준회, 최희승이 레트로 가득한 N차 인생 회귀물을 선보인다. '어게인 1997'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병규, 한은수, 구준회, 최희승, 김다현, 신승훈 감독이 참석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조성준의 와이드엔터]한국 영화계, '노장의 재발견'에 더 부지런하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흘러간 노래는 물론 한물 갔다고 여겨지는 연기자들에 대해서도 재발견을 즐겨하기로 유명하다. 출세작 '펄프픽션'의 차기작으로 1997년 흑인 여배우 팸 그리어 주연의 '재키 브라운'을 연출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미국내 하위 문화로 취급받던 '블랙스플로테이션(Blaxploitation)' 장르를 되살린 작품이다. 흑인 영웅이 활약하는 범죄물을 일컫는 이 장르에서 한때 '여왕' 대접을 받았지만..

[인터뷰] '닭강정' 안재홍 "'은퇴설', 배우로서 가장 기쁜 일이죠"

"제가 연기한 그 캐릭터에 몰입해 주셨다는 게 가장 큰 칭찬이라는 생각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온 마음과 몸을 다해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안재홍이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대중들의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멜로가 체질' 'LTNS'를 비롯해 '마스크걸'에서 맡은 주오남도 '은퇴설'이 나올 정도로 모든 걸 쏟아낸 연기 했고..

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난 故 장국영 21주기

홍콩 영화배우 고(故)장국영이 오늘(1일) 사망 21주기를 맞았다.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하며 47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해마다 4월 1일을 전후로 장국영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극장가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메가박스는 'R.I.P. 장국영'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전은 그가 남긴 명작들을 통해 '장국영'이라는 배우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겨보는 의미다.'영웅본색..

송중기, '눈물의 여왕' 등판…김지원·김수현과 유쾌한 티키타카

'눈물의 여왕'에 배우 송중기가 깜짝 등장한다.송중기는 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세기의 부부로 활약 중인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간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만큼 '눈물의 여왕'에서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송중기가 극 중 세기의 부부 백현우, 홍해인과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원로배우 남일우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원로 배우 남일우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31일 남일우가 이날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현재 배우이자 아내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이 빈소를 준비하고 있다.남일우는 지난 1938년 5월 태어나 1958년 KBS 성우극회 3기 성우로 발탁된 후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후 1964년 KBS 탤런트 공채 4기로 매체..

[인터뷰] 손석구 "제 나이에 어울리는 연기 하고 싶어"

"기자라는 직업이 판타지가 쓰인 직업군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예민하고 리얼하게 다가가지 않으면 들통날 것 같았어요."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에서 사회부 기자 임상진 역을 맡은 손석구는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기자들과 미팅하며 캐릭터를 빌드업했다며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직업군마다 갖는 생리가 있으니 그 정도만 이해하고 나머지는 상상력으로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단다. "영화 속 임상진이 어떤 성격의..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 '오펜하이머' 놀런 감독, 英 기사 된다

영화 '오펜하이머'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영국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다.28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놀런 감독과 아내인 프로듀서 에마 토머스는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실이 이날 발표한 서훈 명단에 기사 작위 수훈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로 작품·감독·남우주조연·촬영상 등 주요 7개 부문을 휩쓴 놀런 감독은 '다크나이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없이 치러진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야전사령관'인 집행위원장 없이 치러진다.29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이뤄진 집행위원장 2차 공개 모집에서도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원 선임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출범해 박광수 이사장과 김영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 등을 선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영화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 많은 이들이 1차와 2차..

[시네마산책] 지구 구하는 '괴수 원팀'...액션·스피드 다 잡았다

프로레슬링에는 '태그 매치'란 경기 형식이 있다. 두 명 이상의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상대와 맞붙는 일종의 단체전으로, 링 안에서는 1 대 1로 싸우되 지치거나 버겁다 싶으면 링 밖 동료와 손바닥을 마주쳐 임무를 교대한다. 그런데 태그 매치가 더욱 흥미로우려면 같은 팀 선수들끼리 앙숙이어야 한다. 평소 싱글 매치에서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파이터들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태그 매치로 힘을 합칠 때 보는 재미는 극대화된다.27일 개봉한..

[인터뷰] 류승룡 "닭강정으로 변한 딸...재미있는 가족사랑 담았죠"

"'최선만은 류승룡이 아니곤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인상적이었어요. 배우로서 짜릿하고 도파민이 확 올라오더라고요."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돌아온 류승룡이 자신의 연기를 본 대중의 평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최근 인터뷰를 위해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그는 "영화 '테이큰'의 주인공 리암 니슨처럼 몰입해 진지하게 연기했다"며 웃음을 지었다."제가 이 작품을 선택한 큰 포인트기도 해요. 그냥 '닭강정으로 변했다'가 아니잖아요. '테..

[인터뷰] 홍경 "'천의 얼굴'? 맡은 걸 잘 해내고 싶어요"

"한 가지 색으로 정의 내릴 순 없지만 무지개 같은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어요."배우 홍경은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댓글 부대'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배우의 색에 이처럼 말했다.27일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홍경은 '여론 조작단' 댓글부대의 팀 '알렙'의 팹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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