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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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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월드 웹툰 페스티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22일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도 진행한다.올해로 2회째인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는 세계 시장에서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웹툰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나흘간 열리는 축제에서는 '웹툰의 연대기'를 6부로..

‘낙월도’, 고립된 섬에서 피어오르는 인간의 의지

제10회 '여성연극제'의 막이 오르며, 올해 개막작으로 극단 초인의 '낙월도'(천승세 작, 이상희 연출)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지난 5월 '천승세 희곡열전'에서 '낙월도×맨발'로 공연되어 작품상, 연출상, 인기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여성연극제의 개막작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는 '낙월도'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202에서 공연된다.'낙월도'는 천승세 작가의 원작을 기반으..

10년의 여정이 쌓아 올린 무대, 세대와 시대를 잇는 연대의 시간

가을이 깊어질수록 무대는 다시 사람을 부른다. 조명 아래의 얼굴들, 무대 뒤의 손끝들, 그리고 아직 이름 붙여지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 이야기들이 다시 모인다. 10년의 시간을 넘어, '여성연극제'가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새로운 막을 올린다.2013년 '한국여성극작가전'으로 첫걸음을 뗀 이 축제는 처음엔 다섯 편의 여성 작가 작품을 모은 작은 시도였다. 그러나 그 시도는 단순한 '발표의 장'이 아니었다. 연극계에서 상대적으로 가려졌..

한국 미술시장 움직이는 20인은?...'홍라희 여사·BTS RM' 등

한국 미술시장을 움직이는 큰손은 누구일까? 이에 대한 답이 '코리아 아트마켓 2025'란 보고서에서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인 홍라희 여사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 등 20명이다.12일 파라다이스문화재단과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매년 발간하는 '코리아 아트마켓 2025' 보고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인물 20명을 선정했다. 보고서는 "현재 한국 미술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을의 끝, 북유럽의 울림으로 시벨리우스가 남긴 숲의 선율

가을의 온기와 서늘함이 교차하는 10월, 북유럽의 호수와 숲을 닮은 음악이 서울의 밤을 적신다. 오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여덟 번째 무대는 핀란드의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Jean Sibelius)의 세계로 향하는 특별한 여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 구오용(Zhang Guoyong)이 객원으로 지휘봉을 잡고, 함신익 예술감독이 기획을 총괄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송..

빵을 굽는 무대에서 다시 쓰는 예술의 질문

빵을 굽는 일은 어쩌면 삶을 다시 반죽하는 일일지 모른다.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그 질문을 무대 위로 옮긴다. 19일까지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 '변두리 소녀 마리의 자본론'(작·연출 원인진)은 천연 효모로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낸 빵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체험형 공연이다. 그 한 조각의 빵에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예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고요히 녹아 있다.이번 작품은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2025년 공연예술창작..

노벨상 수상 크러스너호르커이, 국내 서점가 흥행 돌풍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작품이 국내 서점가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선 생소한 작가였지만, 수상 소식과 함께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를 장악하며 의외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예스24에 따르면 9일 수상자 발표 후 12시간 만에 대표작 '사탄탱고' 판매량이 올해 연간 판매량의 12배를 기록했다. 전체 저서 판매량도 연간 대비 3배, 전자책은 무려 20배 증가했다.교보문고 역시 10일 실시..

'세계 3대 바이올린 여제' 자닌 얀선 한국행

세계 3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자닌 얀선이 2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가진다.롯데문화재단은 다음 달 4∼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얀선과 오스트리아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얀선은 지난 2023년 10월 오슬로 필하모닉과의 내한 공연 이후 2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난다.얀선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국제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음악감독과..

최휘영 장관, 추석 맞아 경복궁 등 점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오전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와 K-콘텐츠 열풍이 맞물리며 궁궐과 박물관 관람객이 급증한 가운데, 주요 문화시설의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장관은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과 근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과 서비스 프로그램, 다국어 안내 체계 등을 확인했다.이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국인의 민속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하룻밤 놀이가 폭로하는 인간의 이중성...블랙코미디 연극 '트랩'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이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스위스 거장 극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단편소설 '사고'를 원작으로 한 블랙코미디 '트랩'을 무대에 올린다.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2024년 초연 당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새로운 배우 합류와 더욱 단단해진 앙상블로 완성도를 높였다.작품은 출장길 자동차 사고로 낯선 시골 마을에 머물게 된 세일즈맨 트랍스가 은퇴한 법조인들의 만찬..

호랑이, 수호의 영물에서 해학의 상징으로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SPACE 97에서는 가나문화재단·가나아트 특별기획전 '호랑이'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8세기 초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호랑이 그림 16점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미술 속 호랑이의 상징과 변용을 폭넓게 조명한다.'까치호랑이' 계열의 민화 12점을 비롯해, 호랑이 가죽 문양을 정교하게 묘사한 '호피도' 8폭 병풍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히 18세기 초 화원회화 양식의 '호도', 한국 민화의 시조로..

올가을 조선왕릉에서 공연·체험 즐겨볼까

조선왕릉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18∼26일 서울 선릉과 정릉, 경기 구리 동구릉 등 왕릉 9곳에서 '조선왕릉축전'을 연다.올해는 '조선왕릉, 500년의 영화를 보다'를 주제로 한 공연, 답사, 전시, 체험 등이 진행된다. 먼저 18∼19일 이틀간 선릉과 정릉에서는 성종(재위 1469∼1494)의 애민 정신을 빛과 소리로 표현한 역사 음악극 '성종, 빛을 심다'가 펼쳐진다. 왕이..

데이터로 복제된 기억, 우리가 마주해야 할 윤리의 자리

죽음을 넘어 다시 만나는 얼굴은 언제나 강렬한 충격과 혼란을 동반한다. 그것이 기억 속 잔상인지, 혹은 기술이 만들어낸 환영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순간, 인간은 위로와 두려움 사이를 끊임없이 오간다. 창작집단 꼴의 신작 연극 '그리프봇'은 이러한 모호한 감정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오는 10월 3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첫 무대를 연 뒤,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열리는 제8회 1번출구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서울..

영화관서 스릴러 공연 체험해볼까

영화관 전체를 무대로 삼아 펼쳐지는 체험형 공연이 세계 최초로 열린다. 롯데컬처웍스는 영화와 공연을 융합한 체험형 콘텐츠 브랜드 '샤롯데 더 플레이'를 출시했다.'샤롯데 더 플레이'는 영화관의 실제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공연이다.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며, 관객은 객석에 앉아 있지 않고 공간을 돌아다니며 이야기에 참여하고 배우들과 교감한다.샤롯데 더 플레이는 오는 23일 롯데시네마 신도림에서 첫선을..

국립극단, '안트로폴리스 5부작' 국내 첫 상연

2023년 독일에서 초연돼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연극 '안트로폴리스 5부작'(ANTHROPOLIS Ⅰ~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연된다.국립극단은 10∼26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안트로폴리스 5부작'의 1부인 '프롤로그/디오니소스'(Prolog/Dionysos)를 공연한다. 이어 11월 6∼22일 같은 장소에서 2부 '라이오스'(Laios)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머지 3∼5부는 내년에 무대화할 계획이다.'안트로폴리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 속 '테..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악 무대 풍성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과 판소리 공연이 연휴 기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 세계판소리협회 등이 주최하는 공연과 축제가 연휴 전후로 이어지며, 전통의 멋과 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린다.추석 당일인 6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는 절기공연 '휘영청 둥근 달'이 열린다. 이 공연에서는 평안도 농촌 노동요를 무대화한 향두계놀이, 줄타기 신동으로 알려진 남창동·..

K-ART 세계화 앞장서는 한국국제문화포럼, 미국 특별전 개최

(사)한국국제문화포럼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위치한 'Mana Contemporary'에서 'Whispers from Korea - SEOUL HANGANG ART FESTA 2025' 특별전을 개최한다.송수근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이끄는 한국국제문화포럼은 K-ART의 세계화와 한국미술 발전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서울·한강아트페스타를 운영해왔다. 이번 미국 특별전은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로 활동 반경을..

국립중앙박물관-하이브, 뮷즈 '맞손'

전통 문화유산과 K-팝이 손잡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함께 한국 문화유산과 K-컬처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뮷즈'(MU:DS)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뮷즈'는 국립박물관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출시한 문화상품 브랜드다.재단과 하이브는 지난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길지에 자리잡은 보성 영광정씨 고택, 민속유산 된다

4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전남 보성의 고택이 국가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보성 봉강리 영광정씨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영광정씨 고택은 정손일이 봉강리에 처음 터를 잡은 이래 400여년간 이어져 온 곳으로, 호남지역 민가의 특징이 잘 남아있다. 집터는 예부터 좋은 땅, 즉 길지(吉地·풍수지리에서 후손에게 장차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여긴 묏자리나 집터)로 꼽혔다. 한국 풍수지리의 시조로 알려진..

'한국의 갯벌' 2단계, 현장 실사 마쳐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는 우리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확대 등재할지 심사하는 전문가 현지 실사가 끝났다.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자연유산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 Phase Ⅱ)를 현장 실사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의 갯벌은 멸종위기종 철새를 비롯해 생물 2000여 종이 살아가는 공간이다. 동아시아에서 대양주를 잇는 철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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