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어떤 경우든 이기는 길을 지향하겠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지난 8일, FC안양의 역사적인 K리그 1 홈 첫 경기가 열렸다. 상대는 김천 상무였다. 하프 타임 때 최대호 FC안양의 구단주, 안양 시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경기는 김천의 3-1 승리로 끝났다. FC안양은 만회골을 위해 공세적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전반전 스코어를 바꾸지 못했다. 그러나 역사적인 1부리그 홈 경기를 치른 것은 의미가 있다. 이날 경기 관중은 1만3579명으로 창단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