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점령 준비하는 뱀띠 스타 3인방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기운을 받을 남자 골퍼들이 눈길을 끈다.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가진 푸른 뱀의 기운을 얻어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1989년생과 2001년생으로 분류된다. 먼저 1989년생 뱀띠로는 김영수와 양지호 등 베테랑들이 버티고 있다. 2001년생 뱀띠들로는 김민규, 김백준, 박준홍, 조우영, 최승빈 등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높인다. 푸른 뱀의 해에 가장 주목받는 뱀띠 스타는 김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