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리그 개막전서 포항 잡고 서전 장식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2025 K리그 개막전에서 방문팀 대전이 홈팀 포항을 울렸다. 황선홍 감독아 지휘하는 대전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개막전에서 31분 최건주, 86, 89분 주민규의 연속골로 3-0으로 대승했다. 최건주는 첫 슈팅이 상대 수비의 발에 걸렸지만 리바운드 볼을 받아 미사에게 연결했고, 미사는 수비진 왼쪽을 돌아들어가는 최건주에게 지체없이 간결한 패스를 찔러줬다. 흐르는 볼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