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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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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유럽 전역 폭염으로 인한 산불

남유럽 일부 지역에서 폭염으로 인해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루투갈, 발칸 반도 일부 지역에 기온이 섭씨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적색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스페인 기상청(Aemet)은 세비야와 코르도바,포르투갈 남부 지역의 기온이 섭씨 44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 트레스 칸토스에서는 시속 70㎞ 이상의 바람이 불며..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공천개입 의혹 등 수사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김건희 특검팀은 13일 오전 국민의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수사관을 보내 수사에 필요한 전산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국회의원회관 내 국민의힘 기획조정국도 포함됐다.김건희 특검팀은 "일반적인 의미의 압수수색이 아니라 전산자료 등 제출 협조를 받으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압수수색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에 연루된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련..

'불륜 고백' 5개월 만에 후속글…'댓글 장터' 또 후끈

지난 3월 SNS를 뜨겁게 달군 '불륜 고백' 주인공이 후속글을 올리며 또다시 온라인을 술렁이게 했다. 이번 글에서도 당시처럼 댓글창이 각종 홍보글로 도배되는 '댓글 장터' 현상이 재연됐다.13일 누리꾼 A씨는 최근 상간남 아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와 법원 판결문을 공개했다. A씨는 문자 캡처와 함께 "연락 받고 미안해서 모든 문자·사진을 지웠는데 왜 소송까지 걸어 힘들게 하느냐"고 토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상간남 아내가 "남편이 잠시 흔들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세상 놀라게 할 것"…창립 51주년 전사 캠페인

고려아연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전사 캠페인에 돌입했다. 정직·몰입·유연 등 핵심 가치를 업무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스스로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13일 고려아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수석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밸류업 투게더(Value Up Together)'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의 핵심가치를 실제 업무에 녹여낼 방..

'BTOB' 이창섭·터치드 응원가 제작기…신한은행, '너를 위해 부른다' 예고편 공개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공식 응원가 제작 과정을 담은 디지털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너를 위해 부른다' 예고편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신한은행과 KBO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응원이 필요한 순간, 신한이 함께해'의 핵심 프로젝트다. 그룹 BTOB의 멤버 이창섭과 밴드 터치드의 응원가 제작 과정 담겼다. '너를 위해 부른다'는 오는 22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마지막 회에서는..

탈북민 재기 도운 분할상환 조정…금감원, 채무조정 활성화 강조

탈북민 A씨는 생계를 위해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지만, 실직 후 상환이 막혀 연체자가 됐다. 담보 처분 위기에서 한 저축은행이 분할상환 채무조정을 제안했고, A씨는 다시 일터로 나설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이 사례를 우수사례로 소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게 채무조정 제도 안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금감원은 13일 '중소금융업권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채무조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뚜렷’…‘추가 LTV 강화·주담대 위험가중치 조정’ 준비

주택담보대출을 강력히 규제한 6.27대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전월 대비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4~6월 늘어난 주택거래 영향이 주담대에 영향을 미쳤으나, 생활자금용 주담대 한도 축소와 분양 관련 중도금 납부 수요 감소가 증가세 둔화를 이끌었다.7월 가계대출 증가세가 크게 안정됐음에도 주택 가격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금융당국은 규제지역 LTV 추가 강화, 주담대 위험가중치 조정 등 조치를 선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과 탄소섬유 사업 협력 논의

HS효성첨단소재가 베트남과 탄소섬유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회사는 20여년 가까이 현지에서 소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한-베트남 경제외교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13일 HS효성첨단소재에 따르면 성낙양 대표는 전날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탄소섬유의 전략적 가치를 중심으로 베트남에서의 사업 방향과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포럼에 참석한 성 대표는 "탄소..

"반값 찬스"…'미리내집' 오피스텔·빌라형 149가구 공급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형, 빌라형까지 올해 '미리내집'으로 3500가구를 공급한다. 신혼부부들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미리내집' 주택유형을 다양화해 확대·공급하기로 약속했다.오 시장은 13일 오전 송파구 문정동 '비아파트형 미리내집' 르피에드 주거용오피스텔을 찾아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주택의 품질과 입지 조건, 커뮤니티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하고 신혼부부들의 주거 수요에 부합하는지..

말레이시아 13세 여아 사망 사건에 학교폭력 반대집회 확산

말레이시아에서 사바주의 13세 여학생 자라 카이리나 마하티르가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 현지 전역에서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학교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자라에게 정의를(Justice for Zara)'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자라는 지난달 16일 사바주 이슬람 기숙학교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숨졌다. 시신은 부검 절차 없이 곧바로 매장됐고 유족과 지역사회는 기숙사에서 자라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

美 원유 생산량, 올해 말부터 감소 전망…트럼프의 증산 지원 '헛바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올해 말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IA는 이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5년 12월에 하루 1357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2026년 4월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세계적인 원유 증산 흐름의 영향으로 감소 전환 시점이 빨라졌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기관 '우뚝'…IBK기업은행, 'ISO27701' 획득

IBK기업은행은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 국내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ISO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국제 표준이다. 기업은행은 ISO27701 획득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책, 조직 운영, 위험관리, 내부 교육 및 점검 체계 등 전반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앞..

튀르키예 일마즈 회장, 전쟁기념관 찾아 "희생 기억에 깊은 감동"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

불법스팸 발송자 '번호 갈아타기' 수법 막는다

앞으로 불법 스팸 발송 이력이 있는 이동통신 이용자는 1년 동안 신규 가입이 제한된다. 불법 스팸 발송자가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는 이른바 '번호 갈아타기' 수법으로 규제를 피하고 스팸을 발송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협력해 '불법 스팸 발송자 가입 제한 강화 제도'를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관계부처 합동 '불법 스팸 방지 종합 대책'의 일환이다.현재 각..

태고종 첫 전국 전법사 대회...총무원장 상진스님 "함께 빛나자"

전국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전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태고종 총무원 청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13일 처음으로 열린 전국 전법사 대회 때문이다.전법사는 태고종에만 있는 제도로, 종도 가운데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사찰 운영 및 종단 운영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태고종은 전통적인 사부대중(비구·비구니, 남녀 신도)을 대신해 남녀 전법사를 포함한 '육부대중'이라고 표현한다.태고종은 이 자리에서 올 하반기 일정..

"남해안의 축 달성 목표" 국토부 2차관,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13일 오전 강희업 2차관이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복구공사와 잔여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부전마산선은 부산 부전에서 김해시 진례까지 32.7㎞ 구간에 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부전에서 마산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지난 2014년 6월 착공하였으나, 2020년 3월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며 현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변수로 떠오른 난코스 공략

국내 대표 난코스로 악명 높은 골프장에서 총상금 400만 달러짜리 대회가 벌어진다. 13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따르면 KPGA와 유럽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개최 장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로 결정됐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치러진다. KPGA 투어 선수 36명과 DP 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승자인 미국프로골프(..

인천~애틀란타 공항 환승 '20분' 빨라진다…'한미 수하물 원격검색' 시행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환승할 때 위탁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도착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 이를 찾을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한미 양국 간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애틀랜타의 경우 통상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던 환승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최소 20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그간 애틀랜타 공항에서 환승 시 갈아타는 항공편으로 수하물이 연결되지 않았다...

국민 70% 이상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지금이라도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손 83.1%, 일반 국민 71..

영화만 보러? 아니 음악 듣고 행사 즐기려 영화제 간다!

영화만 보러 영화제에 가는 건 이젠 옛말이다. 가을의 문턱인 9월에 집중될 각종 영화제들이 실력파 음악인들의 공연과 유명 영화인들이 다수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GV) 등 풍성한 부대 행사로 대중과의 접점을 늘린다.프랑스 영화 음악을 대표하는 거장 에릭 세라는 다음 달 6일 충북 제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 'JIMFF 스페셜 초이스'의 일환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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