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최신

한국거래소, 오늘부터 주식거래 수수료 20∼40% 두 달간 인하

한국거래소는 15일부터 두 달간 한시적으로 주식거래 수수료를 20∼40% 낮춘다고 밝혔다.거래소는 현행 0.0023%인 단일 거래수수료율을 이날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차등 요율제로 변경해 적용할 방침이다.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수수료율은 지정가 0.00134%, 시장가 0.00182%다. 거래소는 넥스트레이드와 수수료율을 맞추기 위해 이번 수수료율 인하를 시행하는 것으로 해석된다.지난 3월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시드니 총기난사 사망자 16명 증가…1명 어린이

호주 시드니 해변 유대인 행사장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12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 AP통신은 15일(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밤사이 4명 늘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12세 어린이도 포함됐다.다른 어린이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경찰은 엑스를 통해 총기 사건 관련 부상자가 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라이언파크 NWS 장관은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 전체와 특히 유대인 커뮤니티에 끔찍한 일..

"티웨이항공, 올해 4000억 자본조달…자본잠식우려 진화나서"

한국투자증권은 15일 티웨이항공에 대해 올해 4000억원 가까이 자본 조달을 결정하면서 연말 완전자본잠식 우려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2000억원 마련에 이어 최대주주 배정 유상증자 1000억원과 구주주 전체 대상 912억원 등 총 1912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4분기는 추석 연휴 효과와 일본수요 회복이 기대되지만, 동남아가 여전히 좋지않고 유럽은 비수기라 적자..

[오늘날씨] 출근길 강추위…낮 최고 4~12도

월요일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아침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바람이 함께 불며 더욱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수도권과 강원도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고,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

"AI 없인 시공 없다" 대형 건설사, '기술 확보전' 돌입…현장·본사 전방위 확산

건설사들의 일하는 방식이 확 바뀌고 있다. 공사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는 여전히 강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맞물리면서 '비용 효율성'이라는 과제가 생존 여부를 압박하고 있어서다. 그 해법으로 대형 건설사들은 인공지능(AI)을 전면에 세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특히 수천억에서 수조원대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는 대형사 입장에서는 AI 기반 업무 혁신이 선택이..

트럼프 토로, 경제 성과 불구 '레임덕' 가속 위험 중간선거 승리 확신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경제 성과가 내년 11월 중간선거 승리로 이어질 것인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고용 증가 둔화, 실업률의 소폭 상승,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으로 유권자 다수가 경제 호전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 경제 성과와 유권자 체감의 괴리 인정트럼프 대통령은..

'열린관광지' 레고랜드…약자 배려 'MC 올리' 등 눈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장애인 접근성이 한층 향상된 '열린 레고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12일 '배리어 프리! 모두에게 열린 레고랜드'라는 주제로 열린관광지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원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자폐·발달장애인 및 가족 총 120여 명이 초청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조성된..

송년의 밤 12시 쏟아지는 풍선 속 경품…인스파이어 새해맞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올 연말 축제 분위기의 파티와 함께 새해를 맞는다.오는 31일 인스파이어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는 '치얼스 투 2026: 드롭 더 비트 & 벌룬스'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에 이어 카운트다운과 함께 천장에서 수천 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벌룬드롭 이벤트가 진행된다.어반자카파가 펼치는 감성적인 무대와 라이브 재즈 바 겟올라잇 청담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화려한 재..

한국관광공사, 마라톤 연계 외국인 유치 박차

한국관광공사가 2027년까지 서울마라톤과 연계해 외국인 참가자 유치 증대에 나선다.관광공사는 서울마라톤을 통해 외국인의 방한 수요를 확대하고자 지난 12일 동아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마라토너 대상 서울마라톤 참가상품 공동 개발 및 홍보, 해외 주요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서울마라톤 현지 홍보 등 외국인 참가자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종훈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직무대..

파라다이스 부산, 원·하청 상생협력 고용부 장관상 수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사내 하도급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로 원하청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난 10일 열린 '2025년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고용구조 개선(원·하청 상생협력)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원하청 고용구조를 개선하고 직장 내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사업장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수상한 고용..

하나투어,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부문 수상

하나투어가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 부문에 선정되며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CCM 인증은 기업 경영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는지를 3년마다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명예의 전당'은 12년 이상 연속 인증을 유지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하나투어는 "이번 수상은 하나투어가 2012년 업계 최초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한..

젤렌스키, 트럼프 종전안에 '조건부 수용' 전략…나토 가입 대신 안전보장 요구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의 강력한 안전보장을 전제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의향을 포기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및 유럽 주요국과 종전안 논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에 도착하기 전 소셜미디어(SNS) 왓츠앱으로 한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뉴욕타임스(NYT)·월스트리트저널(WSJ)·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우크..

[시승기] 도심과 가족을 잘 이해한 전기차…르노 세닉 E-Tech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몰고 도심으로 나섰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생각 이상으로 훨씬 편하다'는 것이었다.전기 SUV라면 떠올리기 쉬운 묵직한 가속감이나 과장된 스포티함보다는 시작부터 끝까지 부드럽고 안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출퇴근길이나 주말 장거리 이동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는 감각이었다.이 같은 편안함의 첫번째 이유는 조향 감각 때문이다. 차체 크기만 보면 결코 작지는 않지만, 실제로 운전해보면 차가 몸에 붙..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5일

쥐띠36년 집안에 경사가 생기는 운수다. 48년 그간 바라왔던 소원을 마침내 성취한다. 60년 오랜만에 가족들의 품에 안긴다. 72년 일이 다소 많아지게 된다. 84년 운이 따르니 소망을 성취한다. 96년 소원대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소띠37년 안 되는 일은 빨리 포기해야 한다.49년 활기로 가득 찬 하루다.61년 힘들지만 금전 운이 도와준다.73년 인기가 높이지는 하루다. 85년 건강이 호전되어 집안 분위기가 좋아진다. 97년..

[PGC 2025] FS 루쉬 감독·벨모스 선수 "1년의 노력 결실…이 우승은 팀 모두의 것"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왕좌에 오른 FS의 루쉬 감독과 MVP로 선정된 벨모스 선수가 우승 직후 인터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길었던 올 한 해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한 기쁨과 함께 다음 목표를 밝혔다.FS 루쉬 감독은 "우승해서 기쁘다. 올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MVP의 영광까지 안은 벨모스 선수 역시 "오늘 우승하게 되어..

[PGC 2025] T1-DN 프릭스 감독, "우승은 실력의 영역...버티는 힘으로 다음 시즌 트로피 도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이 종료된 후, 한국 팀을 이끈 DN 프릭스 플리케 감독과 T1 소닉 감독이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DN 프릭스(7위, 100점)와 T1(9위, 99점)은 우승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두 감독은 FS의 우승을 통해 '버티는 힘'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파이널을 마친 소감을 묻자 두 감독..

[PGC 2025] 끝내 상위권 문턱 넘지 못한 한국 팀들…DN 프릭스 7위로 최고 성적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PGC 2025는 12일부터 14일까지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렸다. 한국 팀들은 아쉬운 결과 속에 중위권에 밀집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DN 프릭스가 최종 100점을 기록하며 종합 7위를 달성, 한국 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전체적으로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성적표를 받아들여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한국 팀들의 PGC 파이널 여정은 초반부..

화엄사, 지역 청소년 대상 'K-명상 힐링의 날' 행사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화엄사는 청소년 마음 충전 프로젝트인 'K-명상 힐링의 날'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K-명상 힐링의 날' 행사는 전날 화엄사 경내에서 지역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구례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또래상담동아리 솔리언의 건의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청소년들이 추진단을 결성하고 프로그램 기획, 운영, 기록 등 전 과정을 직접 주도했다.청소년..

[PGC 2025] 킬보다 운영, 폭발보다 누적…FS,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 등극

14일 방콕 시암 파라곤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그랜드 파이널은 FS의 완벽한 승리로 막을 내렸다. 총 18개 매치 동안 FS는 초반부터 최종전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최종 점수 155점으로 PGC 챔피언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는 2위 VP(129점)를 26점 차로 따돌린 결과다.◆ 파이널 1, 2일차 점수 복리로 쌓아 올린 견고한 성벽FS의 우승은 단순히 킬 포인트..

"유대인 노린 테러"…호주 시드니 해변가서 총기 난사로 12명 사망·29명 부상

1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유명 휴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교 축제 '하누카' 행사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호주 당국은 이를 "유대인을 겨냥한 표적 테러"로 규정했으며, 1996년 포트 아서 학살 이후 호주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되게 됐다.로이터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저녁 하누카 첫날을 기념해 약 1000명의 인파가 모인 본다이 비치 인근 행사장에서 발생했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탈모도 병…탈모 치료제 건보 지원 검토해 달라..

이종호 전 대표 측 “김건희 여사에게 3억 수표 줬다”

KDDX, 경쟁이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다

“캄보디아로 기름 한 방울도 못 간다”… 태국, 라오스..

박나래, 활동 중단 8일 만 입장 표명 “법적 절차로 사..

법안명서 ‘윤석열’빼고… 내란재판부 몰아치는 與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앞두고…‘거래소-은행’ 동맹 본격화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