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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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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헬시' 열풍…건기식 출시 이어져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건강기능식품업계는 섭취 편의성을 높이거나 여러 효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니즈 충족에 나섰다.일동후디스는 아미노산, 탄수화물, 포도당 등 영양소 3종을 결합한 '하이뮨 아미노포텐 파워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하루 2포 기준 탄수화물의 에너지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 23종을 함유한다. 총 5100㎎의 고함량 아미노산을 보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에너지..

국정위, 검찰 업무보고 또 연기

국정기획위원회가 검찰의 업무보고를 두 차례 연기하면서 압박에 나섰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기획위 정치행정분과는 이날 오전으로 예정됐던 검찰의 2차 업무보고 일정을 일주일 뒤로 또 한 번 연기했다. 이날 업무보고 역시 지난 20일 예정됐던 회의가 연기돼 열린 자리였다.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검찰 2차 업무보고 취소에 대해 "충분히 숙고하고 준비할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일주일 미룬 것"이라고 말했다.국정위가 검찰 업무보..

금융당국, 토지신탁 사업 내실화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 의결

금융당국이 토지신탁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부동산 신탁사들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신용위험액 산정기준을 개선한다. 또 관리능력 범위 내에서 사업수주가 이뤄지도록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위험액 한도도 도입한다.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금융위는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의 실질위험이 반영되도록 NCR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현재까지 부동..

한국부동산원, 지역사회 김치·빵 나눔 봉사활동

한국부동산원 신입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부동산원은 지난 24일 손태락 원장과 상반기 입사한 신입 직원 55명이 김치 만들기와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치와 빵은 나눔이 필요한 인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됐다.손 원장은 "기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입 직원들의 첫걸음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위클리 커버드콜 30%지수' 발표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와 코스피200위클리 옵션에 투자하는 파생전략지수인 '코리아 밸류업 위클리 커버드콜 30% 지수'를 오는 30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수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동시에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일정 비율(30%)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해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주가 상승의 상당 부분을 따라..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내달 압구정에 오픈"

제주/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한국에 다음달 오픈할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럭셔리의 가장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압구정에 4층짜리 단독 건물로 들어서게 됩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 고객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오픈을 준비 중이다. 지난 23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드림 라이드 in 제주' 행사에서 만난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에서 마이바흐나 AMG 같은 라인업이 상..

과열 양상 보이며 무너진 생숙…오락가락 정책에 한 숨

경기 안산 '라군인테라스 1차' 수분양자 A씨는 최근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야외활동에 나섰다. 안산시가 지난달 16일 해당 건물을 생활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승인을 하면서 구제를 받아 여유가 생긴 것이다. 이 건물은 2020년 '주거 가능은 물론 전입신고도 가능하다'며 분양됐는데 2021년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입주가 불투명해졌다. A씨는 "정부가 규제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잔금 대출이 불가능해 지고 용도변경이 안된다고 하..

호국보훈의 달, 식품업계가 전하는 '감사의 손길'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식품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경기 수원에 있는 보훈원에 방문해 무료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를 통한 피자 나눔은 대한사회복지회, 국가보훈부, 보훈원과 협업으로 진행됐다.오뚜기는 같은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과 추모 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시승기] '메르세데스-AMG SL 43', 속도감 즐기는 드림카로 제격

제주/ '메르세데스-AMG SL 43'은 럭셔리 로드스터 '메르세데스-AMG SL'의 신규 트림이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모델로 '300 SL'의 첫 출시 이후 현재 7세대에 이르렀다.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5 드림 라이드' in 제주 행사에 참여해 왕복 약 100km를 오가며 '메르세데스-AMG SL 43'를 시승해봤다. 가장 먼저 소프트 톱이 적용된 마누팍투어..

李, 김혜경 여사와 소록도병원 방문…환자 손 잡고 위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 전남 고흥군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고통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애쓴 한센인들의 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국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약자들을 보살핀 종교인·의료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치하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앞서 김 여사는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달 27일 소록도를 방문해..

[취재후일담] 이재명 정부 숙원 된 MSCI 편입…제도 개선 체감도 높여야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노력이 아직은 부족했던 것일까요.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결국 불발되며,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다음 발표일인 내년 6월까지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죠.MSCI가 최근 한국 시장의 제도 개선 노력을 상당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점은 다음 도전의 성공 가능성이 커진 대목입니다. 대표적..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 속 카드사들도 '촉각'

정치권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카드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카드사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유통 사업에 진출할 수 있을지 여부도 살펴보고 있다.스테이블코인은 금이나 달러화 등 특정 자산 가치를 연동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가상자산이다. 가격 변동성이 큰 일반 가상자산과 달리 실물자산에 연동돼 가격 변동성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화를 기반..

"성능·경제성·친환경 모두 잡았다"… 농진청, 온실용 필름 국산화 속도

세종// 농촌진흥청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온실용 '폴리올레핀(PO)' 필름 보급에 속도를 낸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시설온실은 주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품질면에서 한 단계 높은 PO 필름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 자재에 대한 낮은 신뢰도 탓에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김..

도시 떠난 귀촌가구 3년만에 '반등'… 30대 23%로 최다

지난해 도시에서 지방으로 귀촌한 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귀촌인구 중 농업을 시작한 사례도 처음 집계돼 향후 정부 정책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인구는 전체 31만8658가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귀촌 가구원은 42만2789명으로 같은 기간 5.7% 늘어났다.귀촌인구는 국내 인구이..

인력·상품·영업 총동원… 퇴직연금 판 뒤집기 나선 우리銀

우리은행이 KB국민·신한·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시장 3강 체제'를 깨기 위해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퇴직연금 시장이 은행 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규모와 수익률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낮은 점유율은 향후 은행 간 수익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정진완 행장도 이러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

"여전사, 인니·라오스·우즈벡 시장 진출 해야”

카드·캐피털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레드오션인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현지 시장지배력이 높은 업체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제기됐다. 다만 이미 해외시장에 진출한 여전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여신금융협회는 25일 여신금융협회 대강의실에서 '여전사 해외진출 전략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중동 리스크 지나자 불붙은 증시…‘이재명發 5000론’ 현실화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코스피 5000 시대'를 선언한 이후 국내 증시는 신정부의 정책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진정되면서 랠리에 탄력이 붙자, 증권가도 목표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며 상승 기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정책 모멘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독일 DAX 지수의 사례처럼 구조개혁·재정 건전성·산업 경쟁력 등 실질적 변화가 병행돼야 '50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취재후일담] 금융 접근성 개선 대안이 키오스크 확대?…고령층에 더 높아진 '은행 문턱'

은행의 점포 축소. 한두해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융거래가 디지털·비대면화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오프라인 점포는 비효율의 상징이 됐죠.문제는 점포 축소가 비수도권·비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방·고연령층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을 떨어뜨리는 차별적인 결과를 낳고 있는 셈이죠. 특히 고연령층의 경우 디지털 중심의 비대면 거래 활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은행 점포 폐쇄 절차를 개선하는 카드를 고려하고 있..

"제출자료 부실" 질타한 野… "정책질의 해야" 엄호한 與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자료 제출 등을 두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질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엄호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자신의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중국 출입기록, 칭화대 성적표..

노란봉투법·주4.5일제 현실화되나… 경영계 '노심초사'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되면서 노동 정책 기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철도 기관사 출신으로 2010년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 공약 수립 과정에도 깊이 관여했다. 노동계에서는 그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정체됐던 핵심 노동법안들이 속속 재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경영계는 주요 노동법안의 추진이 기업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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