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최신

중국서 고급차 판매 급감…경기 둔화에 유럽 완성차 직격탄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수입 고급차 판매가 급격히 줄면서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 브랜드 차량, 특히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이동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14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고급 수입차 대신 대폭 할인된 중국 브랜드 차량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산 차량들은 첨단 전자장비와 편의사양을 앞..

피지컬 AI 자원·인프라 확보 나선 정부… 과제는 '공급망·인력'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의 축이 물리적 상호기반이 가능한 '피지컬 AI'로 옮겨가는 가운데, 한국 역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이미 제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상태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자원을 확보한 동시에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인력과 내수 생태계 등 극복해야 하는 난관도 존재한다.14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올해 225억 달러(약 33조2280억원) 규모였던 피지컬 AI 시..

에너지 공기업 사장 경쟁 ‘치열’… 선거 앞두고 낙하산 우려도

국내 주요 에너지 공기업 사장 인선 절차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부 공모에는 1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김동섭 전 사장이 지난달 24일 퇴임한 이후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5배수 후보군을 추린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주무 부처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해 최종 선..

한-투르크메니스탄 "한국어 교육 등 현지 인재 양성" 논의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를 만나 내년 한-중앙아 정상회의 개최를 비롯해 한국어 교육 등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4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전 의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대표단은 12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국제평화와 신뢰의 해 포럼'에 참석했다.김 전 의장은 포럼 참석 계기에 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인사들을 예방했다. 그는 맘메트한 차키예프 교통·통신부총리와의..

50대 모친 폭행해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어머니를 폭행해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어머니를 둔기와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씨(23)를 긴급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 자택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부친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지난 3월에도 흉기를 소지한 채 허위신고 등 과대망상적 행동을 해 경찰에 의해 응급 입원됐던 것으로 파악..

내년 3월 개정 노조법 시행…기업 87%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

국내 기업의 약 90%가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개정 노동조합법이 노사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내 기업의 99%는 국회의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매출액 5000억원 이상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노조법 시행 관련 이슈 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사는 경총 의뢰로 서던포스트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했다..

한미 대북정책 정례 협의, 다음주 출범…이견 사전조율에 중점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관련 정례 협의'가 이르면 다음주 초 출범한다. 해당 협의체를 통해 새로운 대북정책을 논의하기 보단 한미 외교당국 간 이견을 사전에 조율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외교당국은 오는 16일 대북정책 협의 첫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우리 측에서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공조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내년 먹거리돌봄 4종 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내년에 먹거리돌봄 4세트, 재생에너지 전환 3종 세트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YTN 인터뷰에 출연해 내년 농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송 장관이 언급한 먹거리돌봄 4종세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직장인 확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및 어린이 과일간식 제공 재개, 농산물바우처 지급 대상 확대 등이 골자다.그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

벨라루스, 정치범 비롯해 123명 석방…미국 제재 완화 조치와 맞물려

벨라루스 당국이 13일(현지시간) 정치범 등 123명을 사면·석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 중에는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와 2020년 대선 이후 반정부 시위의 상징적 지도자 마리아 콜레스니코바 등 주요 야권 인사들도 포함됐다.이번 석방은 미국과의 외교적 합의에 따른 결과로, 미국이 벨라루스의 핵심 수출 품목인 칼륨 산업에 대한 제재를 해제한 데 따른 조치로 평가된다. 러시아의 오랜 우방국인..

[인터뷰] 최호정 서울시의장 "'현장이 답', 남은 임기 총력"

"지난 12년 동안 고마운 마음밖에 없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저라도 끝까지 시의회를 지키면서 서울 시민들께 도움되는 조례나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년 동안 서울특별시의회를 지켜온 최호정 제11대 서울시의장은 광역의회 68년 만의 첫 여성의장으로서 '현장 중심 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의회 조직을 혁신해왔다. 광역의회 최초로 현장민원과를 신설해 시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서울시 가사돌봄노동 경력 인..

데이식스 "첫 시즌송 '러빙 더 크리스마스', 준비 과정 즐겁고 신나"

그룹 데이식스가 첫 시즌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러빙 더 크리스마스'(Lovin' the Christmas)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공개를 앞두고 그룹 공식 SNS를 통해 어드벤트 캘린더 형식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3일에는 데이식스 캐릭터가 담긴 캘린더 커버와 단체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네 멤버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크리스..

코글린-노백,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선두 도약

로런 코글린-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PGA-LPGA 혼성 이벤트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코글린-노백은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9언더파 125타의 코글린-노백은 찰리 헐(잉글랜드)-마이클 브레넌(미국·18언더파 126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이 대회는 1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들이 각자 샷을 한 뒤 2개의 볼 중..

與, "허위조작정보, '고의·목적' 입증돼야 처벌"…입증책임 전환 삭제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서 논란이 됐던 '입증책임 전환' 조항을 삭제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은 유지하되 요건을 엄격히 해 언론 위축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임위를 통과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노 의원에 따르면 개정안에서의 '허위조작정보'의 정의는 단순한 오보나 의혹 제기는 처벌 대상이 아니며..

농식품부, 벼 깨씨무늬병 피해에 436억 지원… 이달 중 농가 지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깨씨무늬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 436억원을 지급한다.1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0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깨씨무늬병 발생현황을 조사한 결과 피해면적은 약 4만9305㏊로 나타났다. 이는 축구장 6만8627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 모양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할 경우 벼알에 반점이 형성돼 미질 저하 등 피해를 유발한다.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고, 토양 양분이 부족..

화재현장 일하다 백혈병 진단받은 소방공무원…法 "공무상 질병"

화재 진압 중 유해물질에 지속 노출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소방공무원에 대한 공무상 질병을 인정하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단독8부(문지용 부장판사)는 소방공무원 A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21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뒤 인사혁신처에 요양 급여를 청구했다. 인사혁신처는 "A씨가 2년 2개월 동안만 화재진압·구조 업무를 수행..

李지지율, 한주 새 6%p↓…국정 성과로 돌파구 찾는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이번 주 급락하면서 대통령실이 연말 민심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사임 등 여권인사 통일교 의혹 여파로 이 대통령 행보와 직접 연관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외부 악재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연말연초 민심 다지기, 공직 기강잡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與, 통일교 신속·엄정수사 약속…특검은 불용 “정치공세”

더불더민주당이 자당과 관련된 '통일교 연루' 의혹에 대해 신속·엄정한 수사를 약속했다. 통일교 특검 요구에 대해선 '무차별 특검'이라며 이치에 맞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투명하게 밝혀지길 기대하고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인사의 혐의가 조금이라도 밝혀진다면 대통령 지시대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한 조취를 취할 것"이..

日조선업, 조선강국 재도약 시작… 韓조선업이 주목해야 할 변화

일본 조선업계가 장기 침체를 끝내기 위한 재건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1조 엔 규모의 지원 기금 조성, 중장기 산업 전략인 '조선업 재생 로드맵' 마련했다. 해운업계와 조선업계가 연계되는 '올 재팬(All Japan)' 체제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조선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재정의하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그동안 중국·한국의 공세 속에서 존재감이 약해졌던 일본 조선업이 정책 차원에서 방향 전환에 나섰다는 점에서 한국..

한발 앞선 재난 대응…성동구, 첫 기후재난 대응 평가 '장관상'

서울 성동구가 예보보다 한발 앞서는 선제적 재난 대응과 데이터 기반의 관리로 '2025년 기후재난 대응 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까지 확보했다.14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기후재난 대응 평가'는 폭염, 한파 등 자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 6월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 재해가 많이 감소한 지방정부에 교부세를 대폭 지원하..

기재부, 내년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참석

세종// 기획재정부는 14일 내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 첫 번째 회의로 '제1차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15~1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새로운 G20 의장국 미국이 개최하는 첫 회의로 '경제성장, 규제완화 및 풍부한 에너지'라는 상위 목표 하에서 내년 G20 재무분야의 주요 의제와 G20 회의 운영방안 등..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야근하는 국세청 직원들에게 “청장한테 밥 사달..

대형사에겐 호재, 중소형은 구경만…양극화로 치닫는 내년..

[사설] 고려아연 ‘미국 투자 딜’, 단순한 경영권 문제..

[사설] 내란재판부 2심부터 설치하면 위헌 아닌가

美 실업률 4.6% ‘4년여만 쇼크’… 셧다운 착시인가,..

한은, 통화지표 개편…내년부터 M2서 수익증권 제외

[시네마산책] 여전히 비주얼은 압도적인데…, ‘아바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