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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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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14년, 日태양광발전서 발 빼는 이유?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은 에너지 정책 조정 차원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가 분명한 결정이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탈원전–재생에너지 확대'라는 도덕적·상징적 기조 아래 추진돼 온 정책이, 비용과 환경 책임을 중시하는 현실 정치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메가 솔라는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 기조를 가시화한 대표 정책 수단이었다. 민주당 정권 시절 도입된 고정가격매입제도(FIT..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백석예대 교수직 사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부적절한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교수직에서 물러났다.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교수직을 사임한다"며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번 사안은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자신을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수업 도중 한 교수로부터 욕설을 포함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日, 대규모 태양광 발전 '메가 솔라' 신규 지원 폐지 방침…재생에너지 부담금은 소비자 몫

일본 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인 이른바 '메가 솔라'에 대해 2027년도부터 신규 사업에 대한 지원을 폐지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 기조를 사실상 전환하는 것으로, 환경 훼손과 전기요금 부담 증가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결정이다.정부·자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자민당은 출력 1000킬로와트(kW) 이상의 메가 솔라와 출력 10kW 이상의 지상 설치형..

닻줄 끊고 구조 막았다… 필리핀 "중국 해경, 어민 상대로 '악행' 저질러"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조업 중이던 필리핀 민간 어선단에 물대포를 발사하고 진로를 방해해 어민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필리핀 당국은 중국 해경이 어선들의 닻줄을 고의로 절단하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악행"을 저질렀다고 강력 규탄했다.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PCG)은 성명을 통해 "지난 12일(금요일) 사비나 암초 인근에서 조업하던 필리핀 어선 20여 척이..

트럼프 "휴전" 발표에 태국 "합의 없다" 정면 부인…캄보디아는 국경 폐쇄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사격 중지 합의"를 발표했지만, 태국 정부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며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캄보디아는 국경 폐쇄라는 초강수로 맞불을 놓았고, 국경 지역의 전투는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에 따르면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는 전날 트럼프의 '휴전 발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분명히 하고 싶다. 오늘 아침 우리의 행동이 이미 모든 것을 말해..

여성 천황 찬성 69%… "황위 계승 불안" 68% 요미우리신문 전국 여론조사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여성 천황을 인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위 계승의 장래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도 68%에 달해, 현행 황위 계승 제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뚜렷하게 드러났다.요미우리신문이 2025년 9~10월 황실 제도를 주제로 전국 여론조사(우편 방식)를 실시한 결과, 황실전범을 개정해 여성의 천황 즉위를 인정하는 데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9%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24%, '반대'는 7%에..

“일본 핵무기 가능하다”… 美 전략담론 변화, 한국 핵무장 논의의 문 열렸다

美외교정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외교안보 엘리트 담론의 심장부로 꼽히는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가 "캐나다·독일·일본의 핵무장은 오히려 국제질서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지난달 19일 공식 게재했다. 일본 핵무장을 사실상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 기고문은, 미국이 더 이상 모든 지역에서 '최종 핵보증인' 역할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주류 담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여파는 결국 한국의 핵무..

송언석 “통일교 금품 의혹 특검 필요…민중기 특검도 수사 대상”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정치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공식 제안했다. 편파 수사 논란이 제기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서도 별도의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통일교 특검 도입을 제안한다"며 "민중기 특검이 그동안 제대로 다루지 않은 통일교와 민주당 정치자금 의혹을 성역 없이 밝혀야 한다"고..

미래에셋증권빌딩, 지상 31층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여의도동 34-3번지 기반시설 충분여부 검토 등 심의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건은 지난해 11월 수립된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에서 용적률 1000%를 초과하는 건축계획안에 대해 기반시설 충분여부 등을 심의하는 사례다.대상지는 현재 미래에셋증권빌딩 부지로 서울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에 인접해 있으며, 대상지 주변으로 한국거래..

건협, 내년 SOC예산 30조원 이상 편성 건의 추진

대한건설협회(건협)가 부동산경기 침체 여파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건설업계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편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 확대 등을 포함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14일 공개했다.먼저 건협은 2020년 이후 공사원가 급등 등으로 공공공사 공사비 부족 현상 심화됐다며, 실효성 있는 안전강화를 위해서는 안전·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한 공사비와 공사기간 보장 원칙이 작동하는 여건 조성 필요하다고..

후진차량에 접근해 '쿵'…고의사고로 8700만원 보험금 편취한 배달원 적발

고의사고를 유발해 87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이륜차 배달원의 보험사기 혐의가 적발됐다.금융감독원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공동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륜차배달원 A씨가 33건의 고의사고를 통해 총 87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적발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배달원 A씨는 전방 차량이 도로 상 후진이 필요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륜차를 후진차량에 고의로 접근해 고의사고를 유발했다. 특히 화물차량 등..

대한상의 "AI로 내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철강·유화 '흐림'"

내년 산업기상도는 인공지능(AI) 확산의 수혜를 받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비교적 맑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관세·통상 압력이 큰 석유화학, 철강, 기계, 건설 등은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산업기상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함께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해당 내용을 조사..

행안부, 공공행정 분야 청년인턴 114명 채용

세종// 행정안전부가 공공행정 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을 청년인턴 114명을 채용한다.행정안전부는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근무하며 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14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분석·방재안전·기록관리·홍보 등 11개 공공행정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학 성적 등 정량적 '스펙'을 배제한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

사전교육·모의거래 의무화…금감원, 해외 고위험 금융상품 규제 강화

해외 파생상품과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에 대한 개인투자자 보호 장치가 강화된다. 금융당국은 해외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투자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개인투자자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의무화하고, 투자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해외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투자자 보호 방안으로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해외 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는 최소..

중기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지원 신청기간 연장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지원'의 신청기간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 7월 30일 발표한 '성실상환 인센티브 방안'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왔으나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에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7년의 상환기간 연장과 대출금리 1%포인트 감면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중기부..

중기부, 내년 수출바우처 예산 1502억 편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바우처 사업(1차)·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17일부터 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수출바우처는 중소기업의 수출·해외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수출단계·역량에 맞게 적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정부지원금(보조금)과 기업분담금(자부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 발급액 내에서 시장조사·전략수립, 제품·서비스 브랜딩 등에 필요한 15개 서비스 메뉴판을..

중기중앙회, '내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 연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6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 기한을 31일까지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장은 포상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함으로 이후 추가 연장계획은 없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83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벌이는 전국 단위의 최대 규모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 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

벤처기업 10곳 중 8곳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하고 퇴출요건 강화해야"

신규 상장(IPO)을 계획 중인 비상장 벤처기업의 85%가 코스닥 상장을 희망했다. 이중 61.8%는 특례상장(기술성·성장성)을, 35.3%는 일반상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코스닥 상장 희망기업의 90% 이상이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협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및 벤처기업 의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지수, 시가총액, 소유자구성 등에서..

[혁신성장기업]루시드프로모, 자체 개발 캐릭터 IP 기반 1만건 콘테츠 제작

"시그니처 캐릭터 지적재산(IP) '위캔두잇(WeCanDoIt)'은 에티켓·캠페인과 사회적 가치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루시드프로모커뮤니케이션는 28년간 축적한 혁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AI 기술을 융합한 통합 마케팅으로 주거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2022년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1997년 5월 설..

이강인·배준호, 나란히 어시스트 활약…황희찬 모처럼 80분 소화

유럽에서 뛰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 시간을 늘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3일(현지시간) 메스 원정 경기에서 어시스트 1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올려 곤살루 하무스의 헤더 골을 도왔다. 리그 2호 및 시즌 공식전 3호 도움이다.리그에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모처럼 풀타임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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