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아저씨, 한유림, 막심까지…'백상' TV조연상 후보 쟁쟁하네
오는 5월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부문별 후보자가 7일 공개됐다. 지난해와 올해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지상파, 케이블 채널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가 잇달아 인기를 얻으며, 작품 속 명품 연기를 선보인 조연상 후보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사 대상은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방영되거나 공개 또는 공연된 작품이다.드라마 남자 조연상 후보는 ‘폭싹 속았수다’의 최대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노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