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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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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위철환 전 대한변협 회장 "檢개혁, 부적절한 검찰권 남용 업보"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67)은 대한변호사협회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인물이다. 판사·검사 출신의 전관이나 대형 로펌 출신, 서울변호사회 추천 후보가 추대됐던 공식을 처음으로 깨며 2013년 당시 법조계의 큰 이변을 일으켰다.위 전 회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정 구상을 실현할 인사 가운데 일부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들로 채워지면서 사법연수원 시절부..

방산·고속철·원전 등 협력 다각화…베트남의 ‘유망 경제 파트너’ 부상

현대로템과 두산, LIG넥스원 등의 국내 기업들이 방산·철도·원전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발전을 모색하는 베트남의 유망 경제 파트너로서 주목 받고 있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성명엔 양국이 전략적 중요성이 큰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북남 고속철도 건설 사업 등 대형 국..

베트남 국빈만찬에 재계 인사 총출동…李 건배사 "쭉슥회" 무슨 뜻?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게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국가 발전 공유하면서 베트남의 발전을 적극 기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베트남 국빈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저와 당 서기장은 오늘 회담에서 양국이 기존에 해왔던 교역과 투자 중심을 넘어 국책 인프라, 과학 기술 인재 양성 등 국가발전 기틀 이루는 미래전략 분야로 협력 확대하기로..

李 "한-베트남,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弗…원전·AI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빈 방한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500억불(약 209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양국은 지난해 867억 달러(약 120조6000억원)였던 교역액을 5년 내 70% 이상 늘리기 위해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AI(인공지능), 반도..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中 충칭에서 기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重慶)시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고 주중 대사관이 밝혔다..청두(成都)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 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과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외사판공실, 연화지 청사 기념관 관계자 등 중국 측 인사 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SKY: 두 개의 불씨'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우리가 잊고 지내던 '연민'이라는 감정이 떠올랐다.댓게임컴퍼니가 'SKY: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 세계관의 과거 시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프리퀄 형태의 애니메이션 'SKY: 두 개의 불씨 파트1(이하 두 개의 불씨)'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왕국 멸망의 전후의 비극과 공동체의 회복 과정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두 개의 불씨는 원작 게임의 설정을 살려 대사가 없는 무언극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

남중국해에서 中 군함과 해경선 충돌 사고설

중국의 해경선이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을 추격하던 중 자국 군함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은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필리핀 해경과 어선들을 추격하면서 위험한 기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필리핀 경비정이 중국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

韓日中 농업장관 한자리… "기후위기 해법 모색 공감"

인천 영종도// 한국, 일본, 중국 농업장관이 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 한 쥔 중국 농업농촌부 부장(장관)이 '제4차 한일중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일중 3국 간 농업 협의가 본격 재개됐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송 장관, 고이즈미 농림수산성 대신, 한 쥔 부장은 모두발언에서 7년 만..

경찰,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폐품 박스서 계좌 수첩 발견되기도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5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수색 도중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과 후원회 계좌의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담긴 수첩이 발견되면서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11일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이 의원과 보좌관 차모씨의 PC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 3시 45분까지..

내실 다진 신세계푸드…'외형 성장' 투트랙

신세계푸드가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실적개선의 과제를 안고 신세계푸드 사령탑에 오른 강승협 대표이사가 펼친 사업효율화 덕분이다. 비수익 사업은 정리하고 '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한 가맹사업 확장과 베이커리 사업의 외부 B2B(기업간 거래) 및 이커머스 채널 확대 등 '선택과 집중'이 통했다. 하반기에도 신세계푸드는 이를 바탕으로 성장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 2분기 연결..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유동성 확보 전략 일환

SM그룹 건설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이 그룹 계열사간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흐름을 보면 그룹 핵심 해운계열사인 에스엠(SM)상선이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아건설이 자회사 경남기업을 위해 지급보증까지 나서며 바람막이 역할을 맡았다.11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SM상선으로부터 운영자금 등의 명목으로 확보한 차입금은 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李, 세계기독교협의회 총무 접견…"남북관계 개선 역할 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제리 필레이 세계기독교협의회(WCC) 총무를 만나 "남북 관계 개선에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시면 지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필레이 WCC 총무를 접견하고 "온 세상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연대를 위해서 애쓰는 WCC의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WCC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

DL이앤씨 "현장 안전점검 선제적으로 실시…문제없으면 재개"

DL이앤씨가 계열사인 DL건설의 인명 사고 여파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9~10일 선제적으로 전국 80여 곳의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을 받은 곳들만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된 지 하루만이다. DL건설..

하나은행, 한화에비에이션과 신디케이티드론 계약 체결…엔진 포트폴리오 성장 지원

하나은행은 11일 한화에비에이션과 대규모 선순위 대출(신디케이티드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거래는 CFM56, V2500, LEAP 등 상업용 항공기 엔진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한화에비에이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딜은 하나은행이 단독 주선했으며, 하나은행 싱가포르지점과 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법인이 대주로 참여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한화에비에이션 신디케이티드론을 통해 하나은행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신군부 비자금' 환수 추진…與 박균택 "독립몰수제 도입해야"

국회가 국가 폭력 범죄로 대물림된 불법 자금을 추징하는 '독립몰수제'를 추진한다. '신군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전액 환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국가폭력범죄로 인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과거 군사정권 인사들이 국가폭력을 통해 취득한 불법 재산이 현재까지도 제대로 환수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됐다.핵심 주제는 독립몰수제..

'日 변호사 사칭 사건' 애먹는 경찰

경찰이 2년 전부터 수사 중인 '일본 변호사 사칭 협박 사건'의 피의자를 1명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에서 유행처럼 시작된 사건이 계속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는 모양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폭발 협박 사건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전체 44건을 수사 중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폴 공조수사 3회, 형사사법공조 5회 각각 요청하고 일본 대사관..

KB국민은행,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 신규 모델로 선정

KB국민은행은 11일 신인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더 체이스'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1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국민은행은 잠재력 있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장기적 관점의 모델 전략을 이..

가시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카카오·토스, '초기 선점' 유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카카오와 토스가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양사의 금융 플랫폼은 수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범용성이 뛰어나고, 결제·송금·투자를 단일 앱 또는 계정 연동으로 운영한 경험은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의 빠른 적용을 기대하게 한다. 주요 금융그룹은 자본력과 신뢰도에서 우위가 있지만, 복잡한 내부 절차와 기존 사업 구조 탓에 초기 속도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1..

인도 이민 단속으로 수천명 구금…인권단체 '무슬림 탄압' 항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최근 불법 이민자 수천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현지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인이나 해당 국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이 종교와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항의했다.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불법 체류 혐의로 구자라트주(州)에서 약 6500명, 카슈미르에서 약 2000명, 라자스탄에서 약 250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스탄주는..

'KB페이 1500만 고객 돌파' KB국민카드, 하반기 플랫폼 전략 확장 속도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 플랫폼 'KB페이'가 가입자 수 150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뿐만 아니라 쇼핑과 여행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활성 이용자수도 반년 새 2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황 악화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KB국민카드가 플랫폼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초 취임한 김재관 사장이 데이터와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왔던 만큼 KB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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