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픽·자외선 차단·피부 저자극 등 적용…기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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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포함한 제품의 경우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은 물론 상처 부위 자극을 최소화했다.
리큐덤 6종은 △리큐덤 EX(움직임 많은 가벼운 상처) △리큐덤 밴드 혼합형/단일형 2종(손가락 등 작은 상처) △리큐덤 폼(진물 나는 깊은 상처) △리큐덤 번(화상 및 깊은 상처) △리큐덤 케어스팟(얼굴 상처 및 트러블 부위) 등으로, 소비자는 상처 유형 및 부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제품별로 맞춤 공법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다. 움직임이 많은 곳에 사용하는 제품에는 '피부주름공법'을 적용해 접착력을 높였다. 손가락 등 물이 자주 닿는 부위 제품에는 세안 및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방수처리 됐다. 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한 '베벨링 공법'을 통해 부착 후에도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자연스러운 밀착력을 강화했다.
얼굴에 부착하는 케어스팟은 '핑거픽' 기술을 도입, 손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리큐덤 6종 중 폼·번 제품은 지혈 반응을 촉진하는 '알긴산나트륨'을, EX·밴드는 상처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는 '센텔라추출물'을 함유해 적절한 습윤 환경 조성과 빠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목진학 브랜드 담당자는 "리큐덤은 상처 및 부위별로 최적화된 6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돼 가벼운 상처부터 깊은 상처까지 모두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습윤드레싱 자체의 효능·효과에 집중한 리큐덤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상처를 케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