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 자력대피 3명 병원행
800만원 재산 피해 발생해
| clip20241030085411 | 0 | 30일 오전 2시 17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 2층에서 불이 났다. /금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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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2시 17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근 주민 등 24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연기를 마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금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3시 15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상가건물 2층 사무실 공간 10㎡가 탔고,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금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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