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지역 내 심리적 안정망 강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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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의왕시는 사업 운영 실적, 업무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재 관내 심리상담 제공기관 4곳을 등록·운영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적합 판정을 받은 150여 명의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해 마음건강 돌봄은 물론, 자살 예방과 정신질환 조기 발견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공로가 인정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세심히 돌보고 지역 내 심리적 안정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