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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입주기업, 임직원 및 투자유치 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입주기업들과 투자유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유치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행사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참가기업들은 투자유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금 및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을 받았다.
또한 동종과 이업종간의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행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김우진 아마존 웹서비스 상무 등 7팀의 전문 투자자 그룹이 참석했다.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및 쉽게 이해하는 투자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투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우리 기업들과 투자유치 전문가들 간의 소중한 만남의 장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