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초2 전문 교육 기업 아소비교육이 ‘특허받은 한글 동화’ 1단계의 큰 호응에 힘입어 2~4단계 동화를 정식 출간한다.
‘특허받은 한글 동화’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 쉬운 받침 없는 낱글자부터 점차 난이도가 올라가는 글자로 설계된 단계별 동화책이다. 이번 출간된 단계는 △2단계: 7개의 쉬운 받침을 활용한 ‘비밀이 가득한 초록 상점’ △3단계: 이중 모음을 다룬 ‘발견쟁이 달록이’ △4단계: 어려운 받침을 포함해 점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그 얘기 들었어?’ 동화로, 한글 학습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 동화는 동화책 최초로 제작 원리 특허를 등록해 화제다. 아소비교육은 독창적인 제작 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읽기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 경험 제공에 주력했다.
아소비교육 관계자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정식 판매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허받은 한글 동화’는 23일부터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YES24 및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이번 동화책 출간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감상평 이벤트 △친구 태그 이벤트로 총 2가지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출간 기념 SNS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소비교육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