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신유빈 선수와 연탄 나눔 실시
쿠팡풀필먼스서비스, 용인서 떡국·전 등 음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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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23일 문래동 GS강서N타워 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를 열었다.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은 GS리테일과 희망친구기아대책이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진행한 '아동문화정서 지원' 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악기와 음악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문화소외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여해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박경랑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소외계층 대상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까지 폭 넓게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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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에서 진행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봉사활동에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김범석 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신유빈 선수는 이번에 기부한 800장의 연탄을 포함해 2천만원 상당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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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나눔 활동이다. 나눔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용인3,5센터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CFS 임직원들은 아침에 모여 완장3리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마을회관으로 모셔 떡국과 갈비찜, 전, 과일 등을 대접하며 함께 나눠 먹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오늘 나눔을 준비했다"며 "뜨끈한 떡국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