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까지 '럭셔리 쇼룸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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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시계' '비비안웨스트우드 시계' '디젤' 및 '토리버치'의 시계와 주얼리 상품을 공식 입점한다.
롯데온은 이번 명품 브랜드의 공식 입점으로 신뢰도를 높여 럭셔리 쇼핑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는 입장이다.
'에트로'는 페이즐리 패턴의 여성 가방이 주력상품이지만 고객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 전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스카로쏘'는 수제화가 유명하다. 롯데온 4050 남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다.
이 외에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 브랜드의 시계 및 주얼리 라인이 2월 중순까지 입점해 2030 고객을 겨냥한다.
롯데온은 명품 브랜드 입점과 함께 2월 1일부터 7일까지 '럭셔리 쇼룸 위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럭셔리 쇼룸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25% 할인쿠폰 및 5% 카드결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며, 일부 브랜드는 포장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온의 명품 특화 매장 '럭셔리 쇼룸'은 20만여개의 해외 명품을 패션 매거진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명품 브랜드사가 직접 입점해 판매하거나 공식 판매처로 인증받은 해외 현재 부티크에서 직접 배송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수호 롯데온 명품잡화·직구팀장은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감도 높은 명품 라인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롯데온이 지닌 명품 구매처로서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